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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BHA,포밍,워시오프,스크럽,각질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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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클렌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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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9-07-31 22: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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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만 바르는데 이중세안 해야하나요? "
정말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_=;;; 사실 정말 할말이 없게 만드는 (아니 수많은 재질문을 만들어내는 ) 질문이기도 하죠. 그 사람이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지 (논케미컬? 워터프루프? ) 어떤 종류의 세안제를 사용하는지 (로션? 오일? 폼?)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중세안하세요~~~ 혹은 단독세안으로도 충분해요~~ 라고 말씀드릴수가 없는거죠.
최근엔 많은 자외선 차단제들이 일반적인 세정력에는 꽤 강하게 버티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단독클렌징으로 부족한 경우, 전 전통적 방식의 이중세안 (클로 + 폼클) 보다는 클렌저 + 딥클렌저를 이용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각질사이사이, 모공사이사이에 낀;; 자외선 차단제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렇기에 전 단순히 블랙헤드뿐 아니라 자차 제거용 딥클렌저로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요렇게 아주 실용적으로 봉다리 안에 들어있습니다. 윗부분을 보면 커팅을 위한 실선이 그려져있는데 여기를 칼로 살짝 잘라내면 똑딱이 지퍼락여밈같은것이 있어서 한장씩 뺄 수 있습니다. 전 그런 사정을 모르고 윗부분을 그대로 가위로 동강! 냈더니 그대로 모든 패드가 공기중으로 드러나 -_- 사용할때마다 봉다리를 돌돌 말아 꽁꽁 싸매야했습니다.
양면의 텍스쳐가 다릅니다. 한면은 아주 짧고 부드러운 면퍼프느낌이며 여기서거품이 나옵니다. 이 부분으로 피부표면의 더러움을 제거하게 되어있습니다. 클렌저에는 BHA 0.5% 가 들어있구요. 하지만 워낙 거품이 적고 밀키한 느낌이라 이걸로 얼굴 전체에 클렌저를 도포한다는 느낌으로 문지르면 될듯합니다. 메이크업은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거품이 메이크업과 만나면 더 묽어지니까요.
왼쪽면에는 인공비즈가 반원형으로 박혀있습니다. 녹는스크럽이 아니라 그냥 플라스틱같은 스크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로 블랙헤드부분을 관리하는데 거품이 적은 상태에서는 다소 피부에 거친느낌이 듭니다.
전 백탁심한 뉴트로지나 베이비 SPF 60 을 사용할때 이 제품으로 제거를 했습니다. 각질에 뻐덩~하게 남아있던 자외선 차단제들이 깔끔하게 제거되고 피부도 매끈한 느낌이 좋습니다. 세안 후의 느낌은 화~~합니다. 아크네 스트레스 컨트롤 라인의 스크럽과 유사한 쿨링감이죠. 여름철에 사용하면 개운한 느낌이 더해지니까 깔끔한 기분이 드는건 좋습니다.
스크럽이 함유된 이유에서이기도 하지만 0.5% 의 BHA 는 블랙헤드를 소탕;; 하기에는 다소 약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그러나 특히 각질이 잘 쌓이는 부분들 (저의 경우는 이마) 에 정리효과는 우수합니다. 1번의 사용으로도 피부표면이 매끈해지는 느낌이예요.
메인 클렌저가 되긴 힘든 제품이지만 밀크를 주 클렌저로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보조 클렌저로, 포밍클렌저를 주 클렌저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주 1~3회 가량의 딥클렌저로 사용하기 유용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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