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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K209

 

  guest(yohimbe)   (2008-09-16 15:20:15)

PK209를 샀어요. ...원래는 208을 샀어야 했는데; 집어오고 나서 뭔가 색깔이 매장에서 발라본 색이랑 다르길래 홈피를 봤더니 제가 테스트했던 게 208이었더라고요....... ㅠㅠ
PK208은 매장에서 테스트해본 것 뿐이지만, 예전에 미샤에서 나오던 젤리핑크?(젤리레드??) 라는 색이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그 색에서 펄만 뺀 것처럼 투명한 느낌이 도는 진한 딸기우유 색이요~ 이뻤는데 다음에 갈 때 사야죠 ㅠㅠ

PK209도 나름 괜찮아요. 이것도 208보단 못하지만 살짝 투명감있는 좀 말간 진달래색이예요. 형광끼가 꽤 돌고요.  이놈의 형광 때문에 자주 바르진 못하겠네요 =_=

어쨌거나 색 만족도는 별 셋반~넷 정도인데
역시나 붓이 엉망이네요. 제 드넓은 손톱에 바르려면 붓질을 몇번 해야 하는지 원. 붓자국 때문에 결국 나중에는 너무 두껍게 바르게 되네요. 루시드 네일 다 쓰고 나면 붓 빨아서 옮겨줄까 봐요 =_= 더 스타일 네일은 결론 별 세개요.

  실망이에요..하지만..

 

  guest(miniwitch)   (2008-01-22 13:55:38)

미샤가 가격을 올리면서 제품을 리뉴얼하느라고 저의 완소 제품인 언더아이브라이트너를 단종시켰다는 말에 사람 한산한 미샤 매장에 언더아이브라이트너를 쟁이러 갔습니다.

그러다가 그것만 사기 뭐해서 돌아다니다나 만만한 네일을 집어들었어요. 손톱 뜯는 버릇을 고친지 얼마 안 되어서 요새 네일에 완전 꽂혀있는 상태거든요.
그 중에서 누디한 네일의 로망을 갖고 있어서 펄 자글자글한 연핑크색상, PK201을 샀습니다. 여리여리한 연핑크색상에 말그대로 갈치펄이 좌라락이예요.

결론은 실망이예요. ㅠㅠ
물론 제가 손재주가 없어서 네일을 잘 못 바르는 탓도 있겠지만 붓자국 심하게 나네요. 잘 마르지도 않구요.
제 엄지손톱이 굴곡이 좀 있는데 굴곡을 전혀 보정해주지 못하고 막 뭉치네요.

하지만 색상은 이쁩니다. 펄 싫어하시는 분에게는 절대 못 권할 만큼 갈치펄이 화려하게 빛나기는 하지만 손에 발라놓으니 이쁘네요. 한번 발라서는 핑크색이 거의 보이지 않고 핑크색 도는 은색으로 보일 정도로 펄이 화려합니다. 이 펄 때문에 깨끗하게 발리지 않는 걸까요?

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별 한개, 예쁜 색상으로 별 한개 해서 별 두개 줍니다. 페수에서 리뷰 검색해보니 미샤 매니큐어의 리뷰가 엄청 좋네요. 페수 리뷰 덕에 다음에 한 번 펄 없는 다른 색상으로 시도해볼 생각은 있습니다.

  오래갑니다.

 

  guest(bws2)   (2007-03-08 13:25:22)

저도 미샤 네일칼러 좋아해요!
전 베이스코트 대신 손톱강화제 바르고, 탑코트는 안 바르는데 역시 오래 갑니다.
그리고 색깔도 꽤 예뻐요.
손톱으로 장난하는 게 스트레스 해소법이라 저렴 버젼으로 여러 색깔 사 모으는 걸 좋아해요.

그런데 이 색깔이라는게.. 좀 인위적인 느낌은 납니다. 미샤 네일컬러는 여리여리한 색보단 좀 진한 애들이 예쁘게 표현되는데, 그것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플라스틱 인형 손톱 느낌이죠.
그런데 전 이 애들 장난감 같은 표현이 좋아서요;;
은색이나 베이지 계통은 저렴버젼으론 스킨푸드 쪽이 색 예쁘게 나오더군요.

페이스샵은 짙은 보라색을 보고 반해서 산 게 하나 있는데, 그건 발리는 느낌도 그렇고(깔끔하고 선명한 색을 표현하려면 컬러만 세 번은 발라야되더군요;) 벗겨지는 시간도 그렇고... 질이 떨어지더만요.

저도 미샤네일컬러에는 별 다섯 날립니다.

  지속력이 좋아요

 

  guest(nirvana)   (2007-03-08 13:23:45)

천원짜리 네일컬러에 많은 기대를 하고 사진 않아요.
그냥 예쁜 색깔이면 덥썩 집어듭니다. 어차피 2~3일이면, 지워지지 않아도 그전에 색이 질려서 제가 지울테니까요. ^^

그런 전~혀 부담없는 맘에서 구입한 네일컬러입니다.
(이젠 예쁜 꽃모양 유리병이 아니라서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만...^^) 거의 10년간 손톱을 스퀘어형으로 길게 길렀었는데, 어느날 짧게 자른 손톱에 바른 새빨간 네일컬러에 필이 딱! 꽂혀서 그날로 손톱을 잘라버렸어요. 그리곤 미샤에서 구입한 빨간색-네일컬러를 발랐습니다.

색은 아주 예뻐요. 다홍기가 도는 빨강. 딱 태양이 떠오릅니다. 아주 발랄하고 플라스틱 인형의 손톱 같아요.

진한색이고, 저렴한 네일컬러니만큼 이틀만 버티면 훌륭해! 라고 생각했었는데....오옷!...더 스타일로 리뉴얼되더니, 품질도 좋아졌나봐요! (어쩜 이색깔만 그럴지도요..)

오늘로 바른지 5일짼데, 끝에만 슬쩍 지워지려고 하고 말짱!합니다. 베이스코트+컬러두번 만 바르고 탑코트도 바르지 않았는데 말이에요. 끝에 1미리쯤 사라진 부분은 파일로 벅벅 갈아서 손톱정리해버렸더니...다시 새로 바른양 말끔합니다.

전에 꽃모양유리병이나 다른 저렴브랜드 것들 중 진한 색들은 끝이 깨지듯 떨어져나가는 색이 좀 있었거든요. 펄이 들어서 더 그랬을까요?
근데 이건 불투명한 진한 빨강임에도 전혀 갈리지거나 깨지는 기색도 없고, 끝에만 살짝 닳아가면서 티안나게 지워졌어요.
매일 샤워하고, 머리감고, 양말속옷 손빨래도 했는데 말이죠.

얼굴샵것도 저렴해서 많이 쓰는데, 그건 딱 이틀 가거든요. 머리 두번 감으면 끝이 깨지면서 지워져요.

가격 눈물나게 착하고, 품질 또한 훌륭!
다른색도 이런지 하나씩 사봐야겠어요. 아무튼 이번에 고른 색은 모든 저가화장품브랜드 네일컬러 중 가장 훌륭한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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