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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수분공급,SPF 25-39,UV A,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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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리한 느낌의 수정액 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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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naomi) (2006-12-30 20: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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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에 딱 한번 구매해서 썼던 제품이예요. 사실 개인적으로 흔들면 똑깍똑깍 소리를 내는 일본 수정액 자차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뭐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니.. 뭐라 할 수는 없고.. 그 싫은 이유 중 하나는 아마도 적은 용량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뭐 30ml 의 메이크업 베이스 용의 제품들도 용량이 적기는 마찬가지 아니냐 반문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 제품은 메이크업 베이스 효과는 전혀 없는 순전히 자외선차단제 그 자체만의 기능만을 가지고 있을 뿐이거든요. 약간 주르륵 흐르는 듯한 질감이라서 얼굴에 싹~ 하고 바르기는 편리했던 아득한 기억이 갑자기 뇌리를 스쳐지나가는 군요. 그러나 그 주르륵 흐르는 듯한 질감으로 꽤나 빨리 퍽퍽 용량이 줄어들었던 기억도 더불어서 납니다.
그때 비오레 제품과 같이 썼던 기억이 있는데 그 제품과 비교하면 이 제품은 오일 베이스로 되어 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바르고 나면 산뜻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비교적 유분기 있는 제품도 거부감이 없는 제게 가을 겨울 쓰기에는 그다지 많이 답답한 느낌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약간 오일리한 느낌과 더불어 크림이나 로션을 바른 뒤에 두께감이 느껴지지 않는 얇게 얼굴을 코팅한 듯한 느낌이라고 하면 적절한 표현일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오일 베이스라서 약간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이 주요 포인트인 수정액 자차와는 어울리지 않는 듯한 느낌이었고 60ml 로 용량도 적은 데다가 별다른 특징이 없다고 생각됐기에 그냥 한번의 사용으로도 족한 제품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일본 수정액 자차를 좋아하는 분인데 좀 오일리한 느낌이 필요한 분께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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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난한 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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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cloud9) (2006-12-30 14: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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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큐렐약용크림을 좋아했는데, 일본가니까 선스크린도 있길래 냉큼 집어왔습니다.
올 늦봄부터 꾸준히 사용하기 시작해서 6개월만에 한통 비웠네요. 60ml인데 꽤 오래 사용한 것은 다른 자차랑 같이 썼기 때문이지요.
흰색이지만 백탁은 생기지 않고, 아주 약하게 약품냄새가 나는 전형적인 수정액 자차입니다. 바를 당시에는 살짝 미끄덩한 느낌이지만 금방 보송해지구요.
흠도 없고 딱히 장점도 없는 정말 무난한 자차이지만, 별은 네개반. 한번 심하게 피부상태 안 좋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유일하게 트러블 없이 사용했던 자차였거든요. 급격하게 건성화되는 가을에도 편안하게 잘 사용했구요. 베이스를 이것저것 사용하기 좋아하는데 밀리지 않고, 화장지우는데도 문제가 없었으니 저에게는 만점입니다.
구입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별 반개만 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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