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특기사항 :
보습막형성,
|
|
잔주름은...시각적으로 탱탱해 보입니다.
|
|
|
|
guest(saline) (2006-12-28 10:12:38)
|
|
|
|
|
| |
예전 사진들을 보면 이미 꽤 오래전부터 저는 목에 굵은 주름이 두개 잡혀있었습니다. 높은 베게를 베는 건 아닌데, 자세가 별로 안 좋은지;; 알고는 있었는데 때마침 친구한테 목주름 지적당하고나서는 ㅠㅠ 아 정말 관리를 해줘야겠구나 하던 참이었어요. 스킨푸드에 들렀더니 "콜라겐"이 들어있다는 요 제품이 보이길래, 샘플따위 바르지 말고 목만을 위한걸 한번 써볼까 싶어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이전에 목 전용 제품을 써본 적이 없어요. 그대신 여기저기서 받은 건성을 위한 크림류의 샘플지나, 생소한 브랜드에서 나온 링클케어제품 (눈가나 입주위에 바르는 것은 영 내키지 않아서) 같은게 있으면 목에다 발라주곤 했지요.
주요성분으로 "바이오 엘라스콜" "마린콜라겐" 이 표시되어있는데 이것이 탄력을 주는 성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미하게 들어있겠지만요 ^^;
이미 잡힌 굵은 주름을 없애 보겠다는 기대는 애초부터 없었습니다. 값비싼 링클케어제품도 아니구요. 써보니 역시 ^^ 이미 잡혀있는 굵은 주름엔 효과가 없습니다만, 잔주름은 좀 개선이 되는 것 같구요. 시각적으로도 탱탱해 보입니다.
하얗고 되직한 질감의 크림이고 피부에 닿았을때는 꽤 쫀쫀한 느낌입니다. 가벼운 느낌은 아니고 유분기도 좀 있습니다. 그러나 얼굴과 달리 목은 건조한 편이라 촉촉하게 매끈하게 느껴지는 유분기입니다. 그러나 목에도 여드름이 있는 분들은 끈끈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흡수는 좀 느린편이라 마사지 하듯 아래에서 위를 향해 끌어올리는 느낌으로 한참 발라줘야 흡수가 됩니다. 그러나 이런 핸들링을 통해 이전보다 훨씬 목에도 신경을 쓴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어서 나름 괜찮습니다.
향은 설탕넣어 데운 우유 냄새(?) 같아요. 아니 냄새라기 보다 그 맛! 같아요. (이런 공감각적 표현도. 냄새로 맛을 느낍니다. ㅎㅎ) 실제로 데운 우유는 좀 비린 냄새가 나겠죠? 그러나 꼭 따뜻하게 데운 우유에 설탕이나 꿀 넣어서 마시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듭니다. 약간은 바닐라향같기도한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입니다. 개인적으로 향은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100g 에 5700원, 고가의 넥케어 제품을 살만한 경제적 여유도 없거니와 그러고 싶은 마음도 별반없어요. 딱히 넥크림을 써본 적이 없어서 타제품과 비교할 수는 없겠구요. 저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다분히 심리적인 만족입니다만 ^^
별 넷 주겠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