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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레이징 클렌저
용량 : 12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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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안티박테리알,포밍,워시오프,진정,
 

  건조감이 적은 지성용 클렌저

 

  winnie   (2007-11-28 11:55:13)

제형은 진한 브라운의 젤입니다. 뉴트로지나의 비듬샴푸인 T/Gel 을 연상시키지요. 그리고 세안을 할때 마치 모래를 가득부은 물에 세안을 하는 것과 같은 흙냄새가 진하게 풍깁니다.
거품은 풍성하게 잘 나는 편이며 헹굼도 깔끔하고 피지를 제거한다는 분위기에 우려했던 지나친 탈지력도 없이 매끈하고 촉촉한 마무리를 줍니다.

soap-free 라는 90년대에나 쓰이던 문구를 사용하였는데..요새 클렌저에 soap 이란걸 찾아볼려고 해도 힘들죠 -_- 그냥 이 클렌저도 다른 여타 클렌저와 마찬가지로 계면활성제를 사용합니다.

성분표 제일 끝쪽에 보면 발삼페루성분이 보이는데 식물성분으로 안티셉틱, 안티박테리알 기능이 있지만 워낙 뒤쪽에 위치한데다 (하긴 앞쪽엔 거의다 세정성분정도이긴 하지만요) 이미 난 여드름을 컨트롤하기엔 다소 약해보입니다.

각질제거기능이나 보습기능등..별다른 눈에 띄이는 성분도 없는 매우 단순한 성분구조의 클렌저입니다. 하지만 사용감이나 개운함만큼은 마음에 듭니다. 뭐..피지제거를 앞세운 지성용 클렌저인데..그거면 된거죠 ^^

  마무리감이 좋아요

 

  guest(gangtabin)   (2006-12-27 14:38:52)

늘 클렌저 찾아 삼만리입니다.
뮤라드의 아하바하 엑스폴리에이팅 클렌저를 잘 쓰고 다른 클렌저가 없나 살펴보다가 비오레 파이팅 클렌저(그니까 미국용인)바하 2%쓰다가 다른 데는 말짱하고 눈에만 좁쌀들이 우수수나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바하가 쎈가 싶어서 뮤라드의 1.5% 바하함유인 클렌저를 썼지만 역시나 눈에만 우수수~~~~

나중에 안 것이지만은 바하와 아하는 눈주위 사용금지였습니다. 이런 페수를 이렇게 이용을 해도 어쩜 이리 무지한지.
덕분에 더욱 꼼꼼하게 성분 체크를 하게 되었지용.
사람이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예요.~~~~;;;;;
근데 전에 쓰던 바하 2%짜리 더말로지카로 다시 돌아가도 눈 주위는 우수수 좁쌀들이 올라오더군요. 비오레가 안맞은 다음에는 다른 것도 계속 안맞아버리는 기현상을 체험했습니다만은 전에는 눈두덩이에 바하 2%짜리 클렌저를 써도 별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클렌징을 할 때는 워프마스카라를 쓰니 클오를 눈에 사용하고 난 후 달랑 더말로지카를 썼는데요.
이게 눈 쪽의 피부는 어떻게 된 건지 그 후로 바하,아하 들어있는 클렌저를 쓰기만 하면 계속 우수수~~~ 올라와서 눈쪽 클렌징은 본의아니게 세 번을 하게 되더군요.
그니까 워프를 지우려고 클오를 사용하고 세안을 할 때 순한 클렌저로 눈 주위를 한 번 씻어내고, 전체 얼굴세안으로 쓰는 클렌저로 한 번 씻고... 뭐. 이렇게 되었습니다. 슬픕니다.ㅠㅠ 저도 클렌저 한 방으로 끝내고 싶어요~~~!!!!!!(여담이지만은 접 때 그래서 글을 올렸더니 아하바하는 절대 눈주위 사용금지라는 말쌈을 듣고 저의 무지를 자각했습니다.)

여튼 늘 그랬지만은 그 때부터 클렌저에는 더 신경써서 찾고 있습니다. 그 중에 걸린 놈이 저 놈입니다.
이머전씨라고 위니님보다 사실 먼저 올리고 싶었는데 한 발 늦었습니다. 아하하하하;;;;;
구입한 이유는 순전히 그 판매 사이트에 올라온 다른 클렌저보다 싸고,;;;; 아하,바하가 들어가 있지 않는데도 여드름용이더군요.
비누성분이 없는 안티박테리아에 발란스를 맞춰준다는 컨셉트였습니다. 게다가 세정력이 탁월하다고 소개가 되어 있어서 저의 구매욕을 자극시켰습니다.

성분에는 Balsam peru, usnic acid요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요 것도 역시 눈 주위에는 피해서 사용하라고 하네요.

얼굴에 따뜻한 물을 충분히 적시고. 클렌징을 하려고 두껑을 열고 손바닥에 내용물을 따랐습니다.
색은 흑설탕 팩 같은 색입니다. 약간 점성이 있어요. 음..젤 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근데 향내가 과히 희한합니다. 정말 이런 클렌저의 향내는 생전 처음 맡아보았습니다. 고무타이어의 향내. 그 거랑 똑같습니다.
무슨 향내일까 궁금하신 분들. 지우개를 맡아보세요. 똑같습니다.
다행히도 거품은 잘 나는 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그 거품을 얼굴에 문질거리자 치면... 향내에 거의 실신하게 됩니다. 저 진짜 비위 좋은데 이건 당최 아직도 역겨워요. 정신이 혼미해진다니까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브랜드 쓰는 사람 중에 제니퍼언니도 있다든데 당최 이 클렌저를 쓸까 싶을 정도로 향내 고약합니다.
여튼 얼굴에 문질거리고 씻어내면 뽀득과 매끈의 중간정도 질감을 선사합니다. 이 제품의 가장 맘에 드는 점이 너무 뻣뻣하지도 않고 너무 매끌 거리지도 않게 마무리가 된다는 점입니다.
물기를 닦아내도 이 건 지속이 됩니다.
토너로 확인 사살을 다시 해봐도 잔여물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눈주위에 쓰지 말라고 나와있는데 정말 순해서 제가 얼굴에 클렌징하면 눈을 잘 못 뜨는데요. 이 건 클렌징 도 중 눈이 떠도 눈이 시리나거나 따갑다는 게 없습니다. 두 번째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딱히 메리트가 없습니다. 마무리감이 좋다라는 거 빼고는 여드름도 각질도 그대로입니다.(원래 각질제거력은 없었습니다만은)발란스를 맞춰준다는 것이 마무리감이 좋다라는건지 모르겠지만 발란스가 그닥 맞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안티박테리아도 그렇구요.
재구매는 절대 생각 없구요. 향내만 어떻게 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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