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DDF 매트 피니쉬를 샀다가 때처럼 밀려서 도저히 바를수가 없어서 급하게 집에있는 걸 바를려고 찾아보니 얼굴용 자차는 하나도 남은게 없고 이번 여름에 몸에 바르던 이 자차를 자세히 보니 페이스 & 바디라고 적혀있어서 발라도 되겠지 싶어서 발라본건데 일단 밀림은 덜함니다.
바르는 그 순간부터 밀리는건 아니고 점심먹을때쯤 되면 얼굴 여기 저기에 조그마한 때 같은것이 붙어 있습니다.. (이정도는 참을 만하죠.. 그래도)
그리고 향은 약간 레몬향비슷한게 나구요.(이것도 그냥 기분 좋을 정도만) 끈적임도 겨울에 쓰기에는 적당하구요..
150ml에 $48이라 좀 많이 비싼감이 있고 요제품을 얼굴에 바른 지난 3주동안 얼굴이 좀 많이 탄것 같아서 (자차를 바르고 얼굴이 탔다고 느낀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별 2개 반~
Active Ingredients: Octinoxate 7.49%, Oxybenzone 4%, Avobenzone 3%, Octocrylene 2%, Benzophenone-4 1.5%.
(성분으로 봤을때는 다른 자차랑 별다를게 없는데 그냥 제가 햇볕에 많이 노출되어서 탄거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