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말하면 첫 인상은 매우 맘에들지 않았습니다.
용기모양도 별로고... CF도 별로였기때문이죠.
봄쯤에 쓰다가 한동안 안쓰고 있었는데, 가을들어 각질이 일어나서 다시 쓰고있어요.
결과적으로는 이 로션을 다시보게되었죠^^
연노랑색의 로션으로 질감은 약간~ 쫀득하고(로션치고) 사용감은 가볍지만 보습은 꽤 잘되서 여러모로 크리니크의 DDM로션을 연상시킵니다.
탄력을 주는지는 알 수 없지만, 로션 바르고 거울을 보면 얼굴이 반짝이는데 번들거리는 반짝임이 아니라 탱탱해 보이는 반짝임이라 기분도 좋아요.
양도 140ml로 적당하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용기모양이 영~맘에 안들긴 하는데, 보습도 잘 되고 번들대지도 않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