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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오일프리,모공을 막지 않음,BHA,포밍,워시오프,각질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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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 컨셉을 못따라가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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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6-10-13 18: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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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스파페이셜을 집에서 할 수 있다는 컨셉의 클렌징 클로스류입니다.
즉 딥클렌징 + 각질제거+마사지 를 한번의 클렌징단계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인데...
제품은 중건성용, 중지성용 두가지가 나옵니다. 전 중건성용을 사용했구요.
제품은 앞뒷면이 서로 다릅니다. 한면은 딱딱하고 자그마한 비즈가 반으로쪼개져서 면에 다닥 붙어있습니다. 이 면이 딥클렌징과 각질제거를 해줍니다.

다른면은 쿠션타입인데 세로로 줄이 가 있어 엠보싱같은 볼록보록함이 있습니다. 이곳이 마사지를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양면사이에는 포켓이 있어 그 사이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문질문질 하면 됩니다.
하지만 전 이 포켓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손가락을 집어넣으면 안정감있게 깊숙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채 두마디가 다 안들어가고 손가락 두개를 넣으면 입구가 남고 세개를 넣기엔 부족해 문질문질 하다보면 포켓이 자꾸 빠져나옵니다. 결국엔 그냥 손으로 집고 문지르게 됩니다.
둘째 거품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마른상태에서 물을 적셔서 거품을 내야하는 이러한 클로스류는 성공과 실패가 반반이죠. 그래서 거품을 잘 못내는 사람은 한장을 다 써야하고 거품을 잘내는 사람은 반씩 잘라서 잘 아껴서 씁니다.
이 제품은 원래 원자체도 작고 거기서 나오는 거품도 그리 풍성하지 않습니다. 특히 메이크업을 한 채로 세안을 하면 거품이 너무 쉽게 죽기때문에 일단 메이크업을 1차적으로 지운 후 세안을 시작해야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 제품으로 더러움을 제거한다는 목적보다 일단 클렌징이 끝난상태에서 페이셜관리에서 딥클렌징, 각질제거가 들어가듯 2차적인 관리를 하는 제품으로 더 적합합니다.
비즈는 면도 부드럽고 적당히 촘촘하게 박혀있으며 크기도 적당하므로 피부자극없이 각질제거하기가 좋습니다. 매일 사용해도 피부자극은 거의 없습니다. 올레이 필로우의 끔찍한 거칠음에 비한다면 정말 진보한 제품입니다.
여기에 약하게 나마 BHA 도 함유되어있습니다.
세안 후의 피부느낌은 보들보들하니 촉촉한 느낌이 좋습니다. 콧등을 열심히 씻어주면 코에선 윤도 납니다. ^^
하지만 세로줄 면..마사지를 해준다는데 정확히 이걸로 어떤 마사지가 되는지 감이 잘 안옵니다. 피부에 닿는느낌은 그냥 비즈없이 피부에 아무 각질제거목적없는 클렌징을 하기 적당한 면...정도의 느낌만 줍니다.

거창한 컨셉을 달고 나오긴 했지만 전 그냥 올레이 클렌징 클로스류를 손가락에 둘둘 감고 세안을 해주는 쪽이 더 편합니다.
하지만 이 비즈는 평소 AHA 나 BHA 로 각질을 연화시키는 관리를 하는 분이 최종적으로 각질을 떨구어내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적합합니다. 그리고 쿠션을 반으로 접어 사용하면 콧망울 사이사이도 잘 긁어내줍니다.
이것 자체가 메인 각질제거제가 되기보다는 부드러운 비즈스크럽과 마찬가지로 보조적 각질제거제로 사용하면서 모공사이의 피지가 잘 끼는 분들이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입니다. 설마 정말 이 제품하나로 스파페이셜을 대체할 수 있을거라고 믿는분은 안계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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