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치크컬러와 같이 구입한 제품입니다.
색상은 Lovin' it light
생기있는 입술을 만들어줘요.
입술에 핏기가 없어서 틴트류를 즐겨씁니다.
이전에 로락 틴트를 썼는데 색깔은 예쁜 편이었지만 내용물이 줄줄새서 2/3 는 휴지로 닦아내버린 것 같네요. 입술이 건조해져서 위에다 꼭 다른걸 발라줘야 했구요, 입술 안쪽에만 더 시뻘겋게 발라져서 손가락으로 꼭 문질러줘야 했죠.
이 제품은 일반 틴트보다 덜 건조해집니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는데, 다른 틴트처럼 재빠르게 흡수시키지 않아도 돼요.
입술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발리구요.
맥의 다른 립글처럼 팁이 달려있구요(좀 찝찝하긴 하지만) 원래 내 입술인것처럼 촉촉하고 자연스럽게 발색됩니다.
입술 상태가 좋을 땐 하나만 발라도 괜찮고 좀 나쁠땐 위에 살짝 투명립글이나 립밤 발라주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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