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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 크림 파운데이션
용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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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오일프리,롱라스팅,중간커버력,두꺼운커버력,
 

  베이지 아이보리

 

  winnie   (2006-06-22 05:54:26)

컬러

세포라 설명이 상당히 잘못되었습니다.
색상들이 아주 창백한 백인여성이나 어두운 라티노/흑인계가 아닌 동양인용으로 만들었다고 말해도 될 정도로 대부분 밝은 베이지~어두운 베이지 사이에서 서로 근접한 색상을 보여줍니다.
제일 밝은 크림 아이보리도 피부톤이 밝은 한국여성들이 별로 어렵지 않게 사용할 컬러이고 저도 눈밑, 이마, 콧등등 얼굴안쪽에 사용해서 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뱀부 아이보리를 fair to light 라고 설명했는데 그냥 제 턱에 컨투어링용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인 누런기가 많은 23호 베이지입니다.
샌드베이지가 좀 더 차분한 중간톤에 적합하구요.

중간에 핑크기가 약간씩 있는 색상들도 있지만 심하게 핑키하지 않아 얼굴톤이 누르딩딩하여 바비 파데가 황달기를 유발한다면 약간의 보정기능을 주면서 베이지느낌을 계속 살릴 수 있는 컬러로 적합합니다.
피부표현
크림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기존의 로라 파데에 비해 좀 더 높은 커버력을 줍니다. 약간의 백탁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나서 이 제품 손으로 최대한 얇게 펴발랐음에도 얼굴이 완벽하게 한톤으로 변하더군요. 파운데이션을 다 바르고 거울을 본 제 머리속에 첫번째로 든 생각은 "블러셔! 블러셔 어디갔어!!" 입니다 ^^; 로제이시아 피부에 이상적이라고 씌여있는것처럼 확실하게 피부의 혈색(붉은기)를 잡아줍니다.

하지만 여전히 잡티등은 파운데이션을 뚫고 나타났으며 모공커버력도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음..프라이머가 필요해...라고 생각했죠 ^^;

커버력은 있지만 이름에서 강조하는 실크와 같은 피부하고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 즉 자연광택, 촉촉함등 요즘 일본 파운데이션에서 강조하는 윤기화장타입은 아니고 세미매트하게 표현이 됩니다. 피부를 만졌을때는 촉촉함이 느껴지지만 끄레드뽀같은 건성용 크림파운데이션의 유분감이나 루나솔과 같은 수분감은 피부로서 느낄 수 없습니다.

실키한 피니시는 아니지만 실키한 발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가 두꺼워보이지 않게 얇게 피부에 밀착되면서 커버력을 주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얇은 레이어 안에 파운데이션의 입자가 촘촘히 꽉차게 든 느낌이랄까요?
지속력
이 제품은 건성용 촉촉 파운데이션류는 아닙니다. 오일프.리 타입이며 롱라스팅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90년대 중반에 국내에 많이 나왔던 롱라스팅 파운데이션과 유사하구요파우더를 많이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땀이나 피지에 잘 지속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폼클로 쉽게 제거가 되었구요.

약간의 컨실러, 혈색보완을 위한 풍부한 컬러의 블러셔를 더한다면 로라님이 추구하는 flawless face 에 상당히 근접한 베이스메이크업이 될 수 있습니다.

  크림아이보리

 

  guest(myco1004)   (2006-10-01 23:28:41)

건성인데 찬바람이 부니 리퀴드 파운데이션이 아무래도 필요한 것 같아 수많은 브랜드에서 고르고 고른 것이 '실크 크림 파운데이션'!

**황당한 용량**
용량이 황당하네요.
크림아이보리와 샌드베이지는 35ml이고, 나머지 색상은 40ml이예요. 왜 크림아이보리와 샌드는 차별하는 건지 진짜 모르겠네요.

**사용감**
사용감은 참으로 부드럽네요.
딱 생크림을 얼굴에 바르는 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보통 파운데이션보다 셋팅이 빠른 것 같아요. 스펀지로 펴바르니 모공에 살짝 끼는 것 같더니, 스펀지로 살살 두들려주니까 모공에 끼는 현상은 싹 사라지고 매끄럽게 표현이 되더군요. 셋팅도 빠르고 약간 파우더리하게 마무리가 되지만, 건성인 제 피부가 아프지 않네요. 요즘 찬바람 불면서 얼굴이 자글자글 너무 당겼거든요.

**커버력, 지속성**
커버력은...우왕~ 엄청 납니다.
원래 투명화장을 즐겼는데 30대 중반이 넘어가다보니 잡티를 그대로 드러내기엔 용기가 없었어요. 처음에 쓸 때 멋모르고 넉넉한 양을 취했는데, 커버력에 놀라서 진짜 병아리 눈물만큼 펴발랐는데도 잡티커버 다 됩니다. 제가 건성이여서 그런가요. 화장한지 7시간이 지났는데 번들거림이 거의 없어요.


**색상**
색상은 제일 밝다는 크림아이보리를 구입했어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투명화장을 즐기고 크게 뽀얀피부화장을 하지 않는 취향인데, 크림 아이보리는 국산으로 치면 21호보다 살짝 밝은 정도?
대부분 분들에게 어울리는 색상일 듯 싶어요.

위니님 후기 읽어보니 정말 적절한 묘사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얇은 막에 파운데이션 입자가 촘촘히 박혀있는 느낌이라는 거, 또 flawless한 피부표현으로 blush를 외치게 된다는 표현!
딱 그 느낌입니다.

저처럼 투명화장만 하시던 분들이나 국산 13호를 즐겨쓰시는 아~주 창백하신 분은 추천 안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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