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름도 -_-;;;
왼쪽이 골드디거이고 오른쪽이 슈거대디입니다.
발랐을때 큰 차이가 나는건 아니고 왼쪽이 좀 더 밝은피부톤, 오른쪽이 좀 더 태닝된 피부에 잘 어울립니다.
골드와 브론즈컬러인데 처음에 피부에 바를때는 꽤 예쁩니다. 역시 태닝된 피부에 사용하였을때 가장 예쁘고 피부색과 잘 조화가 됩니다.
생각보다 피부에서 두드러지지 않아요. 피부에 자르르~ 하는 느낌보다는 은은하게 표현이 됩니다.
입자가 작고 밀착력이 좋다기보다 약간 풀풀 날리는 경향이 있더니 쇼핑몰에서 한 두어시간 돌아다니니 약간의 흔적만 남기고 온데간데 사라져있더군요..바디로션에 믹스해서 사용하지 않는한은 바디쉬머메이크업효과가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과감한 글리터, 이리디선트 보다는 피부의 윤기를 살려주는 쪽의 바디메이크업을 원할때 적당한 컬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