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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수분공급,BHA,끈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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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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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kubrick) (2006-04-17 15: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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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는 패키지의 힘이 강력하더군요.
이거, '날 사줘'하는 듯한 제목과 립케어 제품에는 드문 무광의 검은색 튜브에 끌려 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입술이 지긋지긋하게 트고 사시사철 립케어제품을 달고 다니는 저인지라. 그냥 가볍게 쓰려고 샀습니다.
제 목적에 잘 맞아떨어지는 제품이더군요. 아니 이 냄새는~
랑콤 쥬시 튜브의 냄새입니다. 똑같더군요. 다만 쥬시 튜브의, 머리카락을 달라붙게 만드는 끈끈함이 없습니다. 적당한 쫀쫀함입니다.
제목대로 밤에 바르고 자기에도 괜찮구요...평소에 립밤으로 발라도 무리가 없습니다. 각질을 진정시켜줍니다. 아주 오래가지는 않습니다만, 꽤 오래갑니다.
가격이나 적당한 기능성이나 패키지나 재구매의사를 불러일으키네요. 키스엣센스라는 녀석도 한 번 써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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