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쌩뜨, 가을에 한~참 선전하던 그 제품입니다.
고흐의 그림이 그려져 있기때문에 무조건 사고싶었죠-0-
포르말린병 같다는 일부의 이야기가 있었으나, 제게는 예뻐보입니다. 흐흐흐
단점은 로션 구멍이 작아서 탁탁 칠 때마다 손바닥이 좀 아파요
뭔지 모르는 향이 나는데, 싸구려 향은 아니예요.
그냥 부드럽고 따듯한(표현력이 딸리네요)향입니다.
중복합성이지만 겨울에도 로션만으로는 보습이 부족하네요.
많이 부족한건 아닌데, 뭔가 아쉬운 느낌이예요.
봄이나 가을에 쓰면 로션하나로 딱 끝날 것 같아요.
선전으로 보면 뭔가 엄청난 만족감이 있을 것 같았는데, 그냥 평범한 로션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