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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닝 썬크림 SPF39 Pa++
용량 : 60ml
가격 : \ 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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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워터 프루프,수분공급,화이트닝,SPF 25-39,UV A, B,
 

  백탁만 빼면 괜찮은 제품

 

  guest(rayoflight)   (2006-03-22 19:23:24)

뷰티크레딧의 샘플공세와 마일리지 정립에 어느새 중독수준에 이른거 같습니다. 5만원 채워서 정품 수분크림 받은후 지금은 정품 스킨샤워 받기 위해 3만원 채우기 위한 노력이 한창입니다.

이 제품은 만원 어치 산 후 미니정품으로 받은 제품입니다. 15ml용량이며 저같은 경우 아침에 시세이도 아넷사 타운유즈를 사용후 점심 시간에 덧바르기 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타운유즈와 비교대상이 되는데요,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입니다.

향은 미미하지만 아예 없는 게 아니라 은은한 플로럴 향이 납니다, 뭐 이 정도 향이야 애교로 넘어갈 정도니 감점수준은 아닙니다.
발림성도 괜찮습니다. 뻑뻑하게 발리지 않고 얼굴에 고르게 잘 펴발라지며 많은 양을 발라도 밀리는 현상은 없습니다.
다만, 자외선 차단지수(spf 30에 pa++)가 높다보니 클렌징은 조금 어렵습니다.
세안시 보통 스킨샤워나 폼 클렌징을 사용하는데 이런 종류의 클렌징 제품으로는 제거가 좀 어렵고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야 말끔한 제거가 가능합니다.

사용하면서 특별한 피부트러블이 발생하지도 않았습니다. 가끔 잘 않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피부가 따끔거리거나 뾰루지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사용하면서 전혀 그런 현상 없었습니다.

사용후 피부감촉도 나쁘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번들대지도 그렇다고 수정액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처럼 피부가 심하게 당기는 현상이 나타나지도 않은 중간 정도입니다. 바르고 난 후 피부를 만져보면 조금 끈적거리기는 하지만 거스릴 정도는 아니고 이 끈적거림도 시간이 한두시간 지나고 나면 자연스레 사라집니다.

뭐 이정도면 별 다섯개가 당연하겠지만 한가지 단점이 있으니 바로 백탁현상입니다.
사용후 바로 거울을 보면 정말 얼굴이 허옇게 둥둥 뜰 정도로 백탁현상이 심해 많이 펴발라줘야 가라앉습니다. 그리고 이런 백탁현상이 삼사십분은 지나야 피부에 자연스레 녹아듭니다. 그러나 이런 잦아듬도 완전히 없어지는게 아니라 계속적으로 피부에 남아있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함에 있어 백탁현상에 민감한 저에겐 감점사유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피부를 지나치게 번들거리게 하거나 지나치게 끈적거리게 하거나 지나치게 당기게 하지 않는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긴 시간에 걸쳐 지속되는 백탁현상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별 다섯개에서 백탁현상으로 별 한개 빼서 별 넷 입니다.
워낙 다양한 종류의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고 있는지라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재구매는 이뤄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촉촉을 넘어 끈적끈적~

 

  guest(kagetora)   (2006-03-08 19:02:36)

SPF39에 PA++의 화이트닝 선크림입니다.
15ml짜리 미니가 생겨 약 반 정도 사용하고 나서 후기 올려요.

선크림에서 역한 냄새 나는걸 가장 두려워하기 때문에 후기 읽고 뷰티크레딧에 가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과연! 냄새 한 번 끝내주더군요. 멀미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요 미니로 써보니 약한 샴푸향만 조금 나는걸 보니 매장꺼는 변질된 것 같아요. 선크림 특유의 향도 안 나는 편입니다.
질감은 약간 뻑뻑한 하얀 크림. 워터푸르프 타입이라 손에 묻은 녀석 씻는데도 힘든 정도이니 클렌징은 이중세안이 필요했습니다.
알부틴이 들어서 '화이트닝'이라고 이름붙인 모양인데 매장에서 보니 선블록 종류가 다양하더군요. 이게 제일 잘나간다는 직원의 말씀이 있었습니다-ㅂ-

여태 일제 수정액만 써오다 간만에 크림 타입을 써봤더니 아주...촉촉을 넘어 끈적끈적~한 것이, 시간이 지나(약 30분 경과 후)도 매트하게는 변하지 않더군요. 그래도 그 끈적임이 파운데이션은 잘 먹게 하더이다. 그치만 전 번들거림은 참아도 끈적임은 못참아요-ㅅ- 그래서 늘 표면을 매트하게 만드는 프라이머 등을 꼭꼭 써주고 그 위에 파데나 파우더파데로 마무리합니다.
허연색이기 때문에 백탁도 끝내줍니다. 처음 바르면 5분에서 10분 가까이 두드려서 어느정도 흡수시켜주지 않으면 그 백탁이 30분을 지나도 별로 안없어져요. 위에 메이크업 필수입니다. 정량대로 바르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전 선블록은 철퍽철퍽 쓰지 않으면 성이 안 차서요.
매트하게 얼굴을 조이지 않으니 건성분들에게 더 알맞지 않나 싶습니다.

허나.
이거 전 15ml도 채 못쓰고 버렸습니다. 왜냐면 화끈거려요! 선블록 쓰고 화끈거리기도 난생 처음입니다. 여드름에는 별 영향을 안주는 것 같던데 이 화끈거림은 뭐랍니까; 특히 눈 주위에 팬더모양 부위는 유난히 더 그래서(따끔따끔하기까지;;;) 다른데 신경이 안 쓰일 정도에요. 벌겋게 일어나거나 하진 않지만 제 피부에는 뭔가 안맞나 봅니다. 다른 분들 후기에는 별 말이 없었는데 왜이러는지ㅠ.ㅠ
화끈거림이 눈 주변은 몇 시간을 가고 다른 부분은 1시간쯤 갑니다. 도저히 신경쓰여서 못바르겠어요.
여드름이 사그라들고 난 후의 각질은 잘 보여주는 정도이나 특별히 없는 각질도 들춰낸다 수준은 아니었고요.
끈적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번들거리는 시간이 앞당겨지진 않습니다. 평범해요.

총평은 별 둘입니다. 본품 구매의사는 없어요.
저놈의 따가움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데다 전 이런 끈적이는 타입 너무 싫습니다-ㅅ- 역시 잘 쓰던 소피나로 돌아갈래요. 싸고 사용감은 소피나같은 자차 어디 없나........ㅠㅅㅠ

  백탁에 답답하고, 트러블까지..

 

  guest(norori)   (2006-01-03 23:55:09)

제형은 약간 찐득한 크림입니다.
인터넷 주문을 했었는데, 바르고 깜짝 놀랐었어요.
바르면 백탁이 완전 심하고 얼굴이 엄청 답답합니다.
제가 선크림에 바라는 건 백탁이 없을 것, 답답하지 않을 것 이렇게 두개인데, 완전 대실망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3일이나 썼는데, 볼에 크고 아프고 짤 수 없는 여드름이 나서 결국 집에 그냥 처박혀있습니다.

  약간의 백탁과 들척한 향

 

  guest(볼빨간)   (2005-12-08 19:46:20)

친구들의 클렌징젤까지 6개를 사고 받은 15ml 샘플을 써봤습니다. 썬크림이라고 하는데 정확히는 크림과 로션의 중간제형이라고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들척한 냄새떄문에 바르는 내내 숨을 고르는 점을 제외하곤(제가 좀 유난히 화장품 냄세에 민감하긴 합니다;;;) 무난히 쓰기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약간의 백탁과 들척한 향, 제형이 좀 무르다는 것만 제외하곤 후의 썬크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더군요.
근데 날이 건조해질수록 제 피부가 건성으로 변해감에 따라 겨울에 쓰기엔 좀 당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후 썬크림을 쓰고 있지요.

하지만 60ml에 88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과 의외의 수확이라 할만큼 제품자체도 좋아 크림을 쓰기 힘든 계절이 돌아오면 다시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백탁때문에 별하나 빼요^^
정품 구매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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