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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칼라 립글로스
용량 : 8ml
가격 : \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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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줄때! 화려한 색감을 원한다면!

 

  guest(dusisred)   (2005-10-30 00:23:23)

가격만족도: 15,000원의 가격에 마루빌츠 색조를 구입하면 무조건 따라오는 퍼프나 NBR스펀지. 이 증정품도 정가로 4,000원에 판매중이라 가격에 대한 만족도는 아주 높죠. 국내 브랜드 중 워낙 저가의 제품도 많지만, 수입제품이라는 것과 8ml의 넉넉한 용량을 생각했을 때 이 정도의 가격이면 구매할 때 별 망설임 없을 듯 해요. 그래서 저도 40호, 47호 두 가지를 갖고 있구요. 어디서 구입하느냐에 따라서 퍼프가 올지 NBR스펀지가 올지 다르거든요. 요기조기 잘 비교해서 사은품도 잘 챙겨 받으세요.

디자인만족도: 손잡이와 바틀이 1:1.5의 비율로 있어서 팁을 잡고 바르기 좋아요. 은박으로 된 부분은 보기에는 깔끔하지만 조금 험하게 다루면 벗겨질 가능성이 있으니 파우치 안에 자알~ 넣어갖구 다녀야 되구요. 다른 후기를 보니 디자인은 그저 그렇다고들 하던데 전 실제로 보니 그렇게 밉상은 아닌데요?! 예전에 있던 디* 글로스도 이런 디자인이었던 것이 기억나거든요. 그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구요, 값비싼 명품브랜드처럼 쟁여놓구 소장할만한 모냥새는 아니지만 품질은 절대 뒤지지 않는 듯.

팁은 끝부분이 약간 사선으로 되어 있어 그냥 동그란 타입보다 입술에 넓게 바르기 좋게 되어 있구요. 병 입구에 팁을 긁어서(?) 묻은 양을 조절하기도 하구요. 단, 입구부분에 글로스가 조금 묻지만 이내 병 안으로 글로스가 쪼르르 흘러내려가서 많이 지저분해지지 않구요. 팁이 약간은 보송한 편이 아니구요, 숱이 거의 없는 타입입니다.

사용감만족도: 향은 절대 무향! 남들 다 쥬이* 튜브 구입할 때 저는 절대로 동요하지 않을 정도로 립 제품에서 먹는거 비스무리한 과일 향기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거든요.

바를때엔 묽기가 중간정도인지라(흐를 정도로 묽진 않구요, 뻑뻑하지두 않는 알맞은 정도) 팁으로 잘 펴발려요. 가뜩이나 용량도 넉넉~한데 조금만 덜어서 펴바르다보면 꽤나 오래 쓰겠다 싶어 조금 많이 바르는 편이예요. 특히 아랫입술엔 듬뿍듬뿍! 펄감이 보기에도 굉장히 강하구요, 수분감도 풍부해서 글로시 효과를 볼 수 있구요. 투명립글로 한번 더 바른듯한 정도의 글로스감은 기대해도 좋을 듯!!

펄은 그냥 보기엔 프리즘 빛으로 다양하게 빛나는데 바르면 거의 실버빛 펄이예요. 근데 이 정도의 화려한 펄감은 수입화장품이 국산보다 더욱 강세인 것 같아요. 디자인에서도 말했듯 조금은 디* 삘이 나는듯 해요!

또한 끈적임이 없어서 차를 마실때에도 기분 나쁘게 컵에 쩍쩍 달라붙지 않아요. 바른 후 입술을 뻐끔거려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구요. 물론 컵에 자국은 남지만 쫀득하지 않아 식사할때나 차 마실 때 거슬리지 않아서 좋네요.

효과만족도: 두 가지 색상을 갖구 있거든요. 발색과 느낌 위주로 두 가지 색상을 적을께요.

* 입술색은 붉은 편이구요. 아랫입술에 주름이 약간.

* 입술 모양이 비교적 정확한 편이구요, 입술산이 약간 뚜렷하고 아랫입술이 도톰해서 립글로스를 공들여 바르면 상당히 볼륨감 있는 입술로 보이는 나름대로 복받은(?) 입술임다.

* 입술색이 진해서 원래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발색을 체크하는데, 후기는 그냥 맨입술에 바르구 씁니다.

40호- 라이트브라운 컬러예요. 주로 오렌지나 베이지 계열을 선호하는 지라 이 색상을 먼저 구매했구요. 막상 입술에 바르면 누드베이지 톤이라 투명립글로스를 듬뿍 바르고 메이크업을 끝낸듯한 그런 심플한 느낌. 파운데이션으로 입술색을 정돈한 후 바르면 차분한 베이지 브라운 빛이 나기 때문에 가을/겨울에 완전 잘 맞을 듯. 레드나 오렌지, 핑크 일색인 컬러들 중에서 좀 특별하게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색상을 찾으려면 이 색상이 딱일 것 같아요.

47호- 늘 카페에서 헐리우드 연예인들이 바른 립색상을 찾다가(특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완전 페일핑크빛의 47호를 구매하구 나선, 줄곧 오렌지 색상만 바르던 제게 획기적인(!) 변신이었던 색상입니다. MA*의 푸르르 색상이랑 비슷하구요.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여리여리한 페일핑크. 피부에 잡티가 좀 많아 형광핑크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단 발색은요, 굉장히 밝은 핑크기가 강해서 입술의 모양이나 볼륨이 더욱 강조되는듯한 느낌이네요. 피부를 ‘매우’ 깨끗하고 창백하게 표현한 후 바르면 정말 궁합이 잘 맞을 듯. 약간은 아파보이는 삘이요. 색상이 여리여리하고 좀 하얗게(?) 나오므로 진한 컬러의 립스틱이나 립밤의 색상을 죽이고 싶을 때 덧발라주어도 아주 좋을 듯. 마찬가지로 파운데이션으로 진한 입술색을 죽인 후 발라주면 창백한 핑크기가 더욱 살아나서 청순 그 자체의 빛이 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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