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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수분공급,보습막형성,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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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약 같은 시큼한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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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냐아) (2005-10-11 0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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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마트에서 충동구매한 녀석이에요.
인터넷이 더 싸다는걸 알면서도 스트레스 풀이로 그냥 질렀어요.
건조해지면 쓰려고 그동안 내내 모셔두었다가 뚜껑을 열었는데요.
향이...; 그린 테라피라는 이름에서 기대한 것과는 달리 너무나도 평범한 화장품 향이라 이게 아닌데.... 싶었지만 그냥 발라봤죠.
제가 예전에 이플립 것으로 바디 슈크림을 썼었는데 보습력과 발림성 너무 좋았지만 향이 안맞아서 남 준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같은 아모레에서 나온 슈크림이고 이니스프리니까 향은 좀더 좋지 않겠나 싶어 이놈을 고른건데.
바른직후엔 약간의 풀향이 괜찮은듯 싶다가 시간 지날수록 무슨 파리약 같은 시큼한 냄새가 됩니다.ㅡㅜ 이 파리약은 헤라 기초에서도 맡아본거 같아요.
향이란 어쩔수없는 국산제품의 한계인가요....?;
차라리 해피바스 라인에서 바디 슈크림류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발림성은 이름처럼 너무너무 부드럽게 사사삭 퍼지고 잘 발려요.
근데 이플립 바디 슈크림보다 흡수가 안되는거 같아요. 기름막이 번질거려서 그대로 자면 이불과 시트에 묻을것만 같아요.
제 몸은 요즘 많이 건조하진 않아서 보습력이 그만큼 더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바를때만 기분 좋은 크림이어요. 가격에 비해선 여러모로 실망을 준 제품이에요.
겨우내 쓸 바디 보습제로는 이것만 마련해 놓았으니 다 쓰긴 해야할텐데, 저 비위에 안맞는 향이라니 오우 노우~ㅜㅜ
여름내 썼던 프리맨 아이스드 티베리 민트 풋로션으로 돌아가고만 싶어요.
향도 그렇고 7천원짜리 프리맨이 훨씬 깔끔하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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