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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립 밤
용량 : 12g
가격 : \ 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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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틴트,끈적이지 않음,
 

  다이어트 핑크

 

  guest(schastin)   (2006-07-23 18:48:32)

스킨푸드에서 납작한 팟타입의 색 있는 립밤이 다이어트 립밤과 틴트스타밤이었나-_-? 그렇게 두 가지가 나오는 것 같은데 이 다이어트 립밤 은근히 색깔이 많더군요. 레드 브라운같이 여기 후기에 올라와있는 것 말고도 오렌지 베이지 무려 골드(...)

안그래도 별로 안예쁘던 입술에 각질이 우두두두 일어나는 바람에 잘 쓰던 뉴트로지나 모이스쳐라이저 스틱을 던져버리고 수험생 때 쓰던 페이스샵 딜리셔스 립밤을 잔뜩 발라주다가 너무 번들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오렌지색인 것도 마음에 안들어서(...새거사고싶어병이죠) 녹차파우더워시 사러 간 김에 집어들고 왔습니다. 같이 사오려던 코팩을 깜박해서 또 가야겠군요. ㄱ-

다이어트 립밤들은 옆의 틴트스타밤에 비해서 색깔이 참... 텁텁해 보입니다. 다이어트라는 게 식욕을 저하시키는 향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 그런지 향도 참 별로고요; 하지만 틴트스타밤들은 왠지 색도 많이 진해보이고 해서 제 입술 색깔하고 가장 흡사한 다이어트핑크를 골라왔습니다.

팟에서 보면 디즈니의 슬리핑 뷰티에 나오는 오로라 공주의 드레스 색과 딱 같습니다. 피치핑크라고 해야 하나... 푹 떠다 입술에 올려놓으니 제 입술색하고 거의 같군요. 채도가 약간 높은 정도? 제형은 보기보다 많이 무릅니다. 왁스 같을 정도는 아니고 더워서 그런지 그냥 보통 립밤하고 다를 바 없는 것 같네요. 겨울에는 더 굳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약간만 발라도 보습력이 좋고 매끈매끈한 입술이 됩니다. 보습력이 조금만 부족해도 금방 각질이 들고일어나는데 그렇지 않은 거 보니 적절한 것 같네요. 물론 과도하게 바르면 튀김먹은 입술이 되는 건 다 똑같습니다만 이건 조금은 덜한 것도 같네요. 입술도 투명 글로스 바른 것도바 훨씬 예쁘게 보이고... 다만 색감이 투명하고 맑은 편은 아닙니다. 그걸 기대하고 산 건 아니지만서도...

양이 적어서 이것저것 두고 쓸 제품같으면 한 두세가지 색을 사볼 것도 같은데 언제 다 쓸 수 있을지나 모르겠네요. 그냥 입술색이고 하니 매우 오래 후가 되겠지만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하지만 달리 특출난 점은 없고, 입맛 떨어지는 향을 넣은 주제에 거창하게 다이어트라는 이름을 붙여 낚시질을 했기 때문에(알면서도 낚이죠-_-) 별 하나 빼서 네 개 줍니다.

  다이어트레드

 

  guest(natsue)   (2006-04-11 22:09:28)

학교에 갔더니 짝이 이거 질렀어! 하면서 보여주더군요. 마침 에뛰드 립버터 어떤도둑님께서 훔쳐가셔서 새로 사야되는데.. 음 고민하다가 지르러 갔습니다. 친구가 쓰던건 좀 펄감있는거였는데.. 예전에 어디서 싸구려 립글로즈같은데 들어있는 펄은 생선비닐 갈아넣은거다란 소리 듣고나서부터 다신 안쓰는데 다행히도 펄 안들어간게 있더라구요. 제가 산건 다이어트레드? 여튼 빨~간색입니다. 손에 탁 떠서 보면 빨간빛이 은근히 납니다. 입술이 그렇게 빨갛지도않고 허옇지도 않은데 은근히 나는 색이 좋은데 립밤이라그런지 너무 많은 효과를 기대하는건 좀 무리더군요. 다이어트효과요? 제가 느끼기엔 심리적인 효과같은데 음 전혀 효과없는거같네요. 바르고나면 입술이 보들보들거리나 새끼손가락에 묻어있는걸 처리하는게 너무 싫어요.. 차라리 통타입말고 찍어바르는거나 립스틱형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렇다고 교복주머니에 붓같은거(..)까지 들고다니기엔 정말 귀찮고, 그래서 별 잔뜩 깎았습니다. 통은 이쁘고 양도 많습니다. 두달쯤 쓰고있는데 아직도 1/6정도?; 차피 쓰다버릴거 양 많은게 좀 그렇더군요; (금방질리는타입인지라) 팍팍쓰기 좋고 애들한테 빌려줘도 부담없답니다. 뭐 그냥 5천원짜리답다 싶더군요;

개인적으로 스킨푸드 매장 좋아합니다. 언니들이 신경도 안써주고(전 누가 걸리적거리게 참견하면 사려던것도 다 놓고 나온답니다; 그래서 거기서 다 보고 인터넷에서 꾹꾹 질러주는거같기도 하고요), 매장 이쁘고, 가격도 학생한테는 착하고; (갈때마다 하나씩 질러오는게 타격이 크긴 합니다..ㄱ-)


재구매의사 없습니다. 통타입은 다신 안살거에요.

  다이어트 브라운

 

  guest(armineju)   (2006-03-08 19:07:39)

요새 빨간색 뿔테를 쓰고 다니는지라, 입술에 뭘 바르기가 마땅치 않습니다.
빨강+빨강의 대형 사고도 그렇지만, 빨강+분홍도, 빨강+갈색도, 빨강+주황도 모두다 이상하더군요.;;;

무척 혈색이 없는 피부라서 '입술색'을 발라도 립글로스를 덧바르지 않으면 딱 시체같습니다.
하여, 차분히 가라앉은 색의 립글로스를 찾던차에 이 녀석이 걸린 거죠.

자주색으로까지 보이는 붉은기 많은 갈색입니다. 일단 저는 붉은기가 좀 있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눈으로 봤을 때의 색상은 맘에 들었어요.

제형은 단단한 편입니다. 일반 팟형 립글 생각하고 손가락을 대면 당황하실 수도 있어요. 슥 밀어서는 거의 묻어나지도 않죠.
손가락을 대고 문질문질 몇번 해 주면 체온에 스스르 녹아내리는데, 녹아내린 양 정도면 충분합니다.

약간의 치유 효과가 있어서 소소하게 일어난 각질 정도는 가라앉혀 줍니다. 아주 심각한 건 소용 없구요.

왜 이름이 다이어트인가, 했는데 이게 식욕을 억제하는 냄새가 난다는군요. 흑...예전에 헥스라는 허브캔디 드셔보신 분 있으신가요 ? 그 냄샙니다. 식욕이 억제될 만도 하죠.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한 건 아니지만, 입맛은 떨어졌는데 배는 고픈 그런 상태에 맞닥뜨리면 어찌하란 것인지 ? 허기를 잊게 하는 냄새쪽도 연구해 주세요~

다 괜찮은 듯 싶었으나, 이게 제 입술에서는 별로 색이 안 난다는 게 문제입니다. 원래 입술색이 꽤 흐린 편이어서 붉은기가 좀 돌았으면 했는데 제가 원하는 만큼의 붉은기가 아니었어요.
그나마 바르고 금방은 좀 나나 싶다가 조금만 지나면 챕스틱 바른 거랑 마찬가지가 되네요. 물론 좀 더 기름진 제형이라 광은납니다만 색깔 말고 다른 품질 면에서는 괜찮은 제품이에요. 하지만 제가 원하던 '붉은기 도는 갈색'이 아니어서 별 둘 왕창 뺍니다.

사실 별 반 개는 용기 마무리가 잘 안 돼 있어서 뺐어요. 보기엔 예쁜데 금속 케이스 끝이 날카로운 채로 마무리가 안 돼 있어 다치기 쉬워 보이네요.

  지속력이 짧아요

 

  guest(djajskj)   (2005-10-16 00:45:34)

우선 통이 귀엽고 이름에 끌려서 산 제품입니다. 통은 철제로 된 작은 케이스 너무 귀여워요.

제가 산 색상은 다이어트 핑크 입술에 자연스럽게 나는 색상입니다. 입술에 밀착감이 좋지만 너무 유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게 단점중의 하나이고 색상도 연한 색보다는 진한 색상을 고르는게 좋을 것 같네요. 입술이 촉촉하고 보호된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밀착감이 좋은 정도 이고 무난한 립밤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맘에 안드는 부분은 지속력이 없어요. 잘 지워지지 않는 입술인 편인데 잘 지워지더라구요. 색상과 지속력이 맘에 안들어서 별을 많이 못주겠네요.

  틴트 레드

 

  guest(snowfair)   (2005-09-29 00:06:57)

작은 원통형의 철제 케이스에 들어있는 립밥입니다. 작고 귀여워요. 열어보니.. 제형이 신기하더군요. 단단한 젤로같은 느낌! 아직 쓴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그렇게 손에 잘 묻어나진 않더라구요.

제가 선택한 색상은 틴트 레드..로 사실 여러개 발라봐도 별로 차이를 모르겠길래 걍 이뻐보이는 색으로 냅다 골랐습니다. 약간 어두운 장미색이구요, 펄이 들어있습니다.

발라보니.. 적당히 혈색있어 보이더군요. 펄감은 그리 돋보이진 않구요, 입술에 착 달라붙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마치 원래 입술색인 마냥;;^^ 너무 많은 양을 바르면 어색할 것 같구요, 소량을 입술 중앙에만 발라서 슬슬 펴주는 것이 이쁠 듯.

지속성은 보통에 조금 못 미치는 것 같아요. 그것 때문에 별 반개 감점.

다양한 색깔이 있으니 자신에게 잘 맞는 색을 찾는다면 자연스러운 입술표현이 가능할 것 같네요.

  다이어트브라운

 

  guest(amnesia1)   (2005-09-24 23:19:39)

어제 명동롯데에 가서 실컷 눈팅을 한후 스킨푸드에서 몇가지 질렀습니다; 그중에서 요 다이어트립밤 후기를 쓰려고요.

제가 산 색깔명은 다이어트 브라운.
별 생각없이 온갖 립스틱, 립글을 다 바르고 다니다가 틴티드 립밤이 있길래 봤는데 요 색깔이 너무너무 이쁜겁니다- 약간의 브라운끼가 도는 검붉은 자주색 정도인데 핑크기라곤 하나도 없는 그야말로 제가 찾아헤맨 색이었던거죠.

발라봐도 아주 투명하게 색감은 살리면서 발색이 되는 것 같아 바로 구매했습니다.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 발라보니 색이 역시나 예쁩니다, 브라운톤은 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바비브라운 체리틴트와 비슷한데 핑크기가 아주 없는 '붉은' 색이어서 더 예쁩니다(점점 비싼 립글들의 대체품이 나타나니 저로선 기쁜 일이죠). 발색은 투명하게 물탄듯 하지만 자연스럽게 붉은 입술을 만들어줘서 정장이든 캐주얼이든 어울리겠더군요. 입술을 강조하지 않는 요즘 추세에 괜찮은 발색이라고 생각됩니다.

음 광택은 제가 좋아하는 정도인데, 좀 글로시한 감은 있습니다. 립밤이 보기엔 안그런데 손으로 문지르면 상당히 묽거든요, 튜브에 든 립밤보다 더 묽어요, 바르면 틴트느낌이 아니라 묽은 글로스를 발라놓은 느낌이 납니다(그래서 입가가 지성이어서 립스틱이나 립글 잘 번지시는 분들은 테스트가 필요하실듯 하네요)

입술보호효과는 제가 입술이 튼 상태가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제 입술에선 아주 편안하고 사용감도 좋습니다.
제겐 색깔, 사용감, 광택, 깜찍한 케이스까지 무척 맘에 드네요 - 백화점 브랜드였어도 샀을 제품이에요.

하지만 지속력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제가 틴티드립밤에 기대하는 사항은 아니니 패스, 자주 발라주기도 부담없으니까요.
그리고 향이 좀 안 좋습니다, 식욕을 떨어뜨릴만한 향이에요, 입술에 바르고 나면 나지 않으므로 요것도 제겐 감점요인은 아니구요, 케이스가 예쁘긴 한데 꽉 닫으면 열기가 어려울때가 있어요, 덕분에 어제 산 제 케이스엔 이빨자국이;;; 뚜껑은 너무 꽉 돌려 닫지 마세요-.

스킨푸드 제품은 마스크 제외하곤 처음인데 아주 맘에 드네요, 컨셉들도 좋고요- 와인이나 흑설탕, 흰쌀, 진저 등 요즘 인기있는 소재들을 발빠르게 도입한 것이 아주 이뻐죽겠어요;(라이스마스크인가도 사용감이 그만이더군요, 며칠 써보고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요런 말간 붉은 색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테스트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당연히 별 다섯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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