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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라이트 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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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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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냐아) (2005-09-09 23: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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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통은 커단 무스통처럼 생겼어요. 무스처럼 눌러 나오는 식인데 흘러나온 묽은 젤을 손가락 사이로 살짝 비벼주면 거품이 생기면서 무스가 되어요. 계속 비비거나 내비두면 거품이 꺼지면서 도로 젤이 되구요.
적은 양의 젤로도 풍부한 무스가 되니까 좀 넘치는 양을 머리게 바르게 되어요. 항상 누를때 양조절이 어렵지만 무스라서 가볍게 발리니까 괜찮은 편이에요.
로베라 젤에 비해선 머리에 바르고 좀 끈적한 감이 있지만 대신 좀더 자연스럽습니다. 딱딱해지지 않는 것은 아니구요, 많이만 바르지 않음 되어요.
제가 지금 커트머리인데 머리카락이 얼굴 가리지 않게만 하려고 샀는데 살짝 볼륨감도 주네요. 역시 그냥 나가는 것보다 이것으로 가볍게 발라주는 날이 더 보기 좋더라고요.
그런데 이 향.... 살구 같은 과일향으로 나쁘진 않지만 상당히 강합니다. 달달하고 풍부한 열대과일향이 많이 바른 날은 속이 메슥거리고 머리가 아파요. 좀 약하거나 지속성이라도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다른 프리맨 바디라인은 향의 지속성이 거의 없던데 이건 왤케 길게 가는 것으로 느껴지는지.ㅜㅜ 머리에 바르는 거라 더 그럴까요.
이 향과 양조절이 쉽지만은 않은 점으로 별이 깍였어요.
어쩌다 하나하나 사다 보니 프리맨 제품을 9종이나 가지게 되엇는데요, 가격부담 없으면서 기본에 충실한 제품질이라 만족하고 있어요. 남친이 오리진스로 바디라인 뽑아주던 풍요로운 시대는 가고 --; 양도 많고 구하기도 쉬워진 프리맨은 저의 친구여요.^^;
바디클렌저류의 세정력은 더 나은거 같고 다른 부족함은 없는데 단향을 좋아하지 않는 취향상 향은 신선한 오리진스나 아베다쪽이 더 좋아요. 그 시절은 갔다니까...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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