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이 제품을 쓰기 전에는 비싼 브러쉬를 쓰시는 분들이 부럽기만 했습니다. 저 그 돈이면 다른거를 산다고 하는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사은품으로 준 브러쉬만을 쓰다가 매장에서 테스트 받으며 감동을 먹어서 질러버리고 만 제품입니다.
(노홍철 버전)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부드러워요!!!!!!정말말정말정말~~~
리부페이지에서 브러쉬로 가보니 크기는 모르겠지만 모양자체는 맥의 190파운데이션 브러쉬와 비슷하게 생겼네요. 이제품은 브러쉬의 폭이 1.5cm.정도거든요.
파운데이션을 발라준 뒤 눈두덩이와 아랫부분에 아이쉬머를 발라주고 글로우온 peach 42를 이 브러쉬를 사용해 발라주면 아주아주아주 이쁜 눈화장이 됩니다. 얼굴에 닿는 느낌이 너무 좋아 몇 번을 바를 때도 있어요;;;;; 합성모라는데 얼마 전 테스트해본 베어이센츄얼보다 백만배는 좋아요.
450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이 부담이지만, 잘 빨아쓰면 평생도;;;;쓸 수 있을 테니 만점 팍팍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