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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팩트 SPF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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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슬림 블랙 팩트

 


특기사항 : 자외선차단,투명커버력,
 

  내추럴 2호

 

  winnie   (2005-08-15 22:02:16)

케이스
어차피 이 신상품의 주된 셀링포인트는 새로만든 케이스입니다. 슬라이딩으로 팩트를 뺀 후 윗부분을 살짝 압쪽으로 꺾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파우더가 있는 부분을 열면 밑에 스폰지를 넣을 수가 있구요.
꺽은 겉면을 거울로 활용을 합니다. 케이스컬러는 은색과 스카이블루가 있는데 물론 거울용도를 위해선 은색이 좋죠. 거울역할도 무리없이 잘하지만 뭐..이런 재미난 케이스도 처음 며칠뿐이지 저라면 품질좋은 깨끗한 거울쪽을 선택하겠습니다. 팩트의 윗부분이 너무 뚱뚱한것도 마음에 안들고 슬라이딩을 할때도 약간 뻑뻑함이 있습니다.

즉..돈많은 아모레가 이런것도 만들었다~ 정도이지 이 팩트자체가 크게 실용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얼핏보기에 핸드폰스러운 느낌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론 너무 뚱뚱해요.
컬러
색상명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_- 달랑 2가지 컬러가 나옵니다. 15년전에는 파운데이션하나에 6가지의 컬러를 만들던 아모레였습니다. 아무리 한국인의 70% 가 "21호" 를 쓴다지만 색상선택의 폭이 너무 좁군요.

색상에 따른 설명도 가관입니다.
- 내추럴 1호 : 좀더 밝고 화사한 피부표현
- 내추럴 2호 : 건강하고 생기있어 보이는 피부표현

내 피부에 맞는 색상을 고르는 것이 아닌 "내가 원하는 피부색" 에 따라 제품을 고르라는 식으로 나옵니다. 두가지 색상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좀 더 밝고 그냥 밝은것이죠. 1호가 더 화사한것도 2호가 특별히 건강하고 생기있어보이는건 아닙니다. "댁의 피부는 좀 어둡죠" 를 돌려서 표현한거랄까..하지만 2호 역시 여전히 약간의 태닝이 이루어진 제 피부엔 다소 밝게 느껴졌습니다. 까무잡잡한 피부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어차피 커버력이 적어 크게 피부색차이는 안나겠지만말이죠.

색상자체는 붉은기나 노란기가 강하지 않은 포셀린-베이지 정도입니다. 칙칙해보이지 않으면서 또 동동뜨거나 핑키시~함도 없습니다.
발림성/피부표현
파우더가 미세하면서도 겉돌거나 풍풍 날리지 않고 피부에 잘 밀착됩니다. 커버력은 낮은 편으로 1000만화소앞에선 결코 당당해질 수 없습니다. 잡티는 그대로 노출이 됩니다. 다만 약간의 뽀샤시~효과로 잡티가 반투명유리에 굴절된 느낌이 들어 지저분해보이진 않습니다.
아모레의 팩트들이 다소 땅김이 많은편인데 한여름이라서 그런지 땅김은 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피지에도 강했구요. 저녁때 얼굴을 체크하니 얼룩지거나 뭉침없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듯 메이크업이 지워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제품은 투명하면서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주는목적으로 안성맞춤입니다. 하지만 광고에서 의미하는 Flawless 피부를 만들어주진 못합니다.

보송보송하면서 약간의 모공커버 어느정도 깨끗한 피부의 한듯만듯한 투명메이크업을 원한다면 적당한 제품입니다.

  색이 아쉬워요

 

  guest(ipanema78)   (2006-03-04 18:09:33)

페수의 후기를 보고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말에 마음이 끌려 구입했습니다.
광고에서처럼 천만화소앞에 당당한 건 좀 아닌것 같구요-_-
커버력은 거의 없다시피 하거든요. 다만 피부결이 매우 좋아보이게 하는데는 유용합니다.

저는 실리콘 베이스 메베 + 칼라로션 + 팩트 이렇게 사용했는데요.
보통 다른 트윈을 사용했을때보다 확실히 모공이 덜 보입니다.
매끈매끈, 자연스럽게 피부상태가 좋아보이지요.

다만 색상 부분은 좀 아쉬워요. 커버력도 없는데다가 색상도 그다지 화사한 편은 아닙니다.
저는 약간 분홍베이스 들어간 것이 좋거든요.
그렇다고 딱히 칙칙해보이거나 누런 것은 아니지만, 매끈한 피부표현에 화사하기 까지 했으면 평생 썼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지속력은 색상이 거의 표현이 안되다보니 잘 모르겠네요.
다만 시간이 지난다고 얼굴이 지저분해진다거나 이런 것은 없습니다.
덧발라주면 깔끔하게 마무리되구요. 수정화장에 좋습니다.

케이스. 너무 커요.ㅠㅠ
저는 사용이 불편한 건 잘 모르겠고 금방 거울을 볼 수 있어서 그점은 오히려 좋은 것 같습니다.
뭐 나름대로 특이한 것에 점수를....

총점은 색상이 너무 아쉬워서 별 네개 입니다.

  너무 빨리 사라지는 베일효과

 

  guest(yohimbe)   (2005-12-10 17:44:01)

오호~ 후기 쓰면서 확인해 보니까 이거 자외선 차단도 되는 거였군요.
몰랐어요,..=_=;; 그저 케이스에 혹해 사는 바람에.;
제품 나오자마자 사서 이제 거의 다 썼어요.
일단 당시에 지름의 원인 중 98%를 차지했던 케이스에 대해서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냐면요.........
첫째. 무겁습니다. -_-
둘째. 뚱뚱합니다. -_-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요.
셋째. 거울이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아요.
넷째. 케이스 크기에 비해 정작 내용물은 너무 적은 거 아닙니까?!!!-_-+
뭐 이렇습니다.
내용물에 대한 만족도는 별 네개 정도예요. 참 저는 23호 골랐고 제 피부색과 거의 비슷합니다.
전 높은 커버력을 원하지 않고. 두꺼운 화장 싫어하며, 요즘은 파운데이션도 안 바릅니다. 그냥 안바른 것보다는 피부톤이 정리되어 보이고 잡티의 완벽커버는 필요없으니 시선을 조금만 분산시켜줬으면... 합니다.
그 부분에서는 괜찮아요. 다들 말씀하시는 촛농효과 비스무레한 것 덕분에 좀 매끈해 보입니다.
이정도야 나름대로 신경써서 루즈파우더 섞어쓰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긴 하지만, 섞는 것도 귀찮거든요 요즘은;;
그리고 별로 신경 안쓰고 터덕터덕 발라도 얼굴이 떠보인다거나 너무 두꺼워진다거나 하지도 않고요. 눈감고 졸면서 화장하는 일이 꽤 있기 때문에 이 점 플러스 들어갑니다.=_=

베일효과 괜찮네요. 그런데.
너무 쉬이 날아가요. 자주 덧발라주어야 합니다; 이점 귀찮습니다.
아까 플러스 된 거 여기서 도로 빼겠습니다.;;
그리고 수정이 자주 필요한 덕에 금방 닳고요.

정리하자면.
처음 보기에만 좋지 별로 쓸데없고 불편한 케이스에 코딱지만한 내용물,
베일효과 있고 모공 좀 가려지고. 커버력 높지 않으며 잘 날아감.

내용물 만족도 별 넷, 케이스 때문에 반개 감점합니다.
재구매 의사는.. 아직 모르겠어요. 편하긴 한데 너무 무겁고 커서.. ㅡ,.ㅡ

  투웨이 케익에 촛농을 적당히 섞어 놓은 감촉

 

  guest(armineju)   (2005-10-09 23:09:14)

이 놈도 귀차니스트의 모공 가리기용으로 샀습니다.
(제가 제일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방법은 가네보 모공 파우더+ 미샤 피니시 파운데이션의 조합인데요, 귀찮습니다;;;)
전 얼굴 피부색이 균일하고 잡티 별로 없고 잔주름도 없습니다. 그럼 피부가 되게 좋으냐 ? 아뇨. -_-
일단 코 부근 모공이 눈에 띄고 각질이 잘 일어나 윤기가 없는 데다가, 주름만 없었지 바람빠진 풍선마냥 팽팽한 느낌이 덜합니다. (질 나쁜 투웨이 케익으로 화장한 듯한 얼굴이 제 얼굴입니다. 아주 나이들어 보이죠)

서설이 긴 이유는요, 이 제품이 소수의 어떤 피부에는 구세주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바로 저에요~)

일단 커버력은 별로 없습니다.
어떤 제품은 점까지 가려 주던데 점이 반은 커녕 반의 반도 안 가려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잡티 좀 보이거나 말거나 신경 안 쓰는 타입이라 별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대신 꽤 자연스러워 보이니까요.

모공 커버력은 그에 비해서 좋습니다.
이 제품 촉감이 특이하거든요. 투웨이 케익에 촛농을 적당히 섞어 놓은 감촉입니다.
그게 피부에 발라도 그대로 나타나요. 모공을 완전히 꽉 메우는 것이 아니라 뽀사시함+매끈함의 적당한 조화로 시선이 그리 가지 않을 수준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제가 원래 모든 화장이 잘 지속되는 피부라서 지속력 문제는 불확실합니다.
다만 두껍게 발리는 편이 아니라 지워질 때도 그리 흉하지 않으리라 짐작합니다.

내용 면에서는 제게 별 다섯 짜리입니다.

다만 색상이 다소 맘에 안 듭니다. 희다면 흰 피부인데 21호나 23호나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
게다가 용기는 왜 그리 터무니없이 크게 만들었답니까 ? 여느라고 한참 고생한데다가 웬만한 남자 손보다 큰 제 손에도 쏙 들어가지 않는 크기라니...제 핸드폰은 전면이 거울이라 구태여 투웨이 케익 겉면에 거울 달려있을 필요도 없거든요. ^^a

두 가지 불만이 합쳐져 별 반 개 감점 요인입니다.

참존의 희부탄 에센스나 에스티의 아이디얼리스트, 이런 제품을 발랐을 때가 메이크업 했을 때보다 더 피부 상태가 좋아 보이는 사람에게는 참 괜찮은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약간의 색소가 들어서 그런 기초류보다는 피부 색이 좀 더 예뻐 보이니까요.

  2호-100만까지는 카바가

 

  guest(yhn341ata)   (2005-10-03 00:29:53)

피부타입 - 수분부족형 악지성, 지금은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서 건조.
나이 - 23세
색상 - 2호


팩트 가지기 전에 CF를 보고 궁금했던 부분들...라네즈에서 내세운 것들을 중심으로 올려봐요 ^^


1) 매끄러운 느낌으로 가벼운 피부
- 입자는 다른 제품들처럼 고운 편이구요, 조금 단점이라면 팩트로서의 단점이 있는데, 팩트는 일반 파우더를 압축한 거잖아요. 그래서 일반 파우더보다는 약간 아~주 약간 뭉치는 감이 있어요.


2) 카메라발 잘 받는 뽀샤시 베일 효과
- 뽀샤시 베일 효과가 있다고 해서 펄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직접 제품을 받아보니 펄은 보이질 않네요. 전혀 없어요. 그럼 어떻게 뽀샤시 느낌을 줄까 궁금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까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저는 호수가 낮은 2였는데도 조금 밝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다른 제품과 약간 다른 점이 있다면 약간의 파우더에 베일느낌이 들더라구요. 직접 발라보니...
음...
베일 느낌이라고 하면 왜, 그런거 있잖아요. 아주 아주 연한 하얀 초를 녹이고 난 후 그것을 바닥에 얇겨 펴 바른 느낌의 색깔이라고나 할까.. (아... 어렵다.. ㅡㅡ;)

그런데 번들거림을 잘 잡지는 못해요. 제가 심한 지성인 편이긴 하지만 이 제품을 바르고 나면 자주 수정을 해주어야 해요.
슬라이딩 팩트 쓰기 전에는 로트리 파우더 팩트를 썼는데,
이건 자주 수정하는 편이 아니었거든요.
슬라이딩 팩트는 가을인데도 불구하고 자주 수정해야하는 단점이 있네요.

결론.. 1000만화소는 좀 그렇구요.... 제 폰카는 150만이거든요... 100만까지는 카바가 가능할 듯.. ^^;;;


※ 디자인!
디자인은 참 마음에 들구요, 보통 저 같은 경우는 거울을 따로 들고다니지 않고 수정용 파우더 팩트안에 부착되어있는 거울을 사용하는데, 거울 볼 때 굳이 팩트 뚜껑을 열지 않아도 거울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단점은 깨질까봐 조금 걱정... ^^;


몇가지 간단한 테스트와 함께 ^^

① 얼마나 가벼운가?
일단 가볍게 발리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슬라이딩 팩트이기 때문에 가벼운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 요즘에 왠만한 팩트는 이정도의 가벼움을 가지고 있거든요. 클렌징은 깨끗이 돼요 ^^

② 베일효과의 정도
베일효과는 쪼끔 있습니다. 약간 모공이 커버되는 듯 한 느낌이 들어요.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완벽한 1000만화소는 아니지만요 ^^;;; 한 제품이 완벽할 순 없는거겠죠...


실험종류
①
(1) 썬크림 + 팩트 = 기본적인 톤만 정리가 되지만 완벽히 되는 건 아니구요, 약간의 잡티도 커버가 됩니다. 그리고 일시적인 썬크림의 기름기만 잡아줍니다.
(2) 틴티드칼라로션 + 팩트 = 틴티드 칼라로션 때문에 톤과 함께 잡티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3) 파운데이션 + 팩트 = 완벽하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워져서 번들거리게 되어서 꼭 수정을 해주어야 해요.

② 세범 컨트롤 기능
(1) 다른 파우더 사용 - 슬라이딩은 수정용만으로 ---> 수정은 그때그때 가능하지만 오래 가지는 못합니다. 약간 뭉치는 감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정용으로 완전 에러는 아니구요, 자주 수정해야한다는 점이 크게 단점으로 작용하네요.

(2) 슬라이딩 팩트 사용 - 얼만큼 지속하는가
---> 음.... 자주 수정해야돼요.. ^^;;;;


슬라이딩 팩트를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은요, 특별한 팩트란 느낌은 그다지 받아보질 못했습니다. (물론 이건이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

커버력과 세범컨트롤기능정도는 다른 파우더 팩트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능력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히 우리나라 제품이 이정도의 가격 (인터넷에서 조사를 해보니 1~2만원대더라구요.) 으로는 괜찮은 제품이다라고 생각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 만큼은 다른 제품에 비해서 뛰어나질 않았나 싶네요. 다른 팩트에 비해 약간 통통한 것빼고요, 거울이 깨질까봐 걱정되는 것은 그만큼 거울이 약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이지만 파우더 팩트에 들어간 유리가 강화유리라면 가격도 만만치 않겠죠.

재구매 의사를 별로 나타내자면 5개 만점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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