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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7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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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수분공급,효소,SPF 25-39,UV A, B,백탁현상없음,
 

  밀리고..답답한 느낌

 

  guest(rinby07)   (2007-08-24 10:38:53)

올 3월쯤 페수에서 자차리뷰를 읽고 각고의 고민을 한 끝에 선택한 제품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적당히 매트하다길래 봄, 여름용으로 구입했어요.

처음에 발랐을 땐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발림성은 좋은 편이 아니지만, 이 제품을 바르면 얼굴이 매끈하게 되면서 윤기있어 보이는 느낌이었거든요. 게다가 자차치고 덜 번들거려서 더욱 좋았구요.

그런데 제가 이 제품을 바른 채 무심코 얼굴을 만지다가 식겁한 일이 있었으니, 갑자기 얼굴에서 하얀 때가 나오는 겁니다. 볼을 긁적긁적 했는데 지우개 가루같은 때들이 나오더라구요. 진짜 식겁했답니다...; 전 자차 위에 아무것도 안 바르고 기초도 최소한으로만 하는데 이러더군요.. 무엇때문에 이런가 싶어서 한참 고민을 해보니, 문득 이 제품이 엄청나게 밀린다던 리뷰가 생각나더라구요. 덕분에 범인을 찾아냈습니다. 바로 요놈이었죠.-_-;;

이 제품을 바르고서는 얼굴에 손을 대면 안됩니다. 눈가를 비벼서도 안되구요.. 눈가를 비비는 순간 지우개 가루가 출현하기 시작합니다. 식겁하죠..;; 행여나 남들이 볼까 재빨리 없애느라 애도 좀 먹습니다. 그러나 전 katariena님처럼 물에 약하다는 건 별로 못느꼈어요. 자차를 바른 채 이빨 닦을 때도 주변이 하얗게 된다거나 자차가 지워졌다는 걸 느끼진 못했답니다..

어쨌거나 때처럼 밀린다는 이 엄청난 단점이 있는 제품이나, 단점을 감수할만큼 사용감이 좋았어요. 피부가 맨지르르~ 해보이는 데다, 온갖 자차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피부가 이 제품을 쓸 때만큼은 잠잠했거든요. 웬만하면 맞는 자차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여태 애먹었는데, 이거 쓰고나선 적어도 자차때문에 피부가 뒤집어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봄까지만 해도 제 마음 속의 이 제품 평점은 별 네 개 반이었어요.^^;

근데 여름이 되니 이거 미치겠더군요.;; 얼굴이 너무 답답해요.. 번들거림은 둘째치고, 정말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제품을 바르고 1,2 시간만 지나면 당장 세수하고 싶어서 안절부절 할 정도예요. 하도 답답해서 당시 집에 있던 헤라 자차(기름기로 유명한;;)도 써본적이 있는데, 기름지긴 해도 얼굴이 답답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제품이 유독 심하더라구요. 게다가 여름이라서 유난히 그런지는 몰라도, 이 제품을 바르고 좀 오래 있으면 바로 피부염이 재발하더군요. 어떤 자차든간에 오래 바르고 있으면 피부에 안 좋은 건 당연하겠지만요.. 그래도 봄까지 워낙 잘썼던 제품이라 내심 여름까지 버텨주지 않을까 했는데, 사용감이 너무 무거워졌고 피부에도 안 좋은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봄에만(!) 좋은 사용감과 번들거리지 않고 피부에 윤기를 준다는 점, 그런고로 피부가 매끈해보인다는 점에서 봄, 가을 중건성 피부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지성피부이긴 하지만, 지성피부가 써도 괜찮았구요. 전 또다시 새로운 자차를 찾아 헤매야겠습니다..ㅠㅠ

  밀려요..

 

  guest(katariena)   (2005-09-04 23:41:50)

도대체 내 입맛에 맞는 썬블록은 언제쯤 찾을 수 있는 걸까요?
첨에 바를 때 좋아라 했습니다.
밀착력 좋은 데다가 건조해지지도 않고 무기자차 성분이 피부 읖조이는 것도 없습니다.

바뜨!

밀립니다. 파우더 브러시로 쓸어주면 저얼~대 안 되고요.
팩트 요딴 것도 못 바릅니다. 파우더 퍼프로 아주 사리살짝 두들겨야 합니다. (치과에서 간호사 언니가 입 오래 벌렸다고 맛사지 해주는데, 도중에 멈추더군요.나중에 거울보고 제가 뉴트로지나 자차 바른줄 알았습니다....ㅠ_ㅠ)
잘 스며들고 기름기 없어지라고 두들겨 주면 뭉치구요, (얼굴에 하얀 것들이 무늬를 그리는게...;;;)
바르고 나서 도는 기름 살짝 제거하려고 휴지 대면 바로 지워져 버립니다. 백탁이 약간 있는데, 물에 굉장히 약해서 이거 바르고 이빨 닦으면 입주변이 우스워집니다.

당연히 덧바르기 불가능합니다.

후기 보고 산 건데 안타깝습니다.

P.S. 물론 적정량이 아닌 에센스 사용량을 바르면 이런
작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일단 산 거고 많이 남은데다가
뉴트로지나 만큼 제어 못할 수준은 아니라 별 셋반 줍니다.
다른 분께는 잘 맞을 듯 한데 저에겐 그저 그렇네요.

  백탁없이 쫀존하게

 

  guest(sabinaoh)   (2005-07-30 03:22:44)

고앤강자차 리뉴얼 이후 다시 적당한 자차를 찾아 헤메이던 중 발견한 썬크림입니다.
토다코사에서 이것저것 테스트해보다가 백탁없이 부드럽게 발리는게 맘에 들어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사용한지 3주쯤 되었네요.

가격은 14400원, 용량은 70g으로 적당하다고 생각되구요,
용기는 입구를 아래쪽으로 뒤집어놓는 타입이라 용기가 튜브처럼 말랑하지 않아도 짜기 쉬워요.^^

손바닥에 짜면 크림 제형처럼 포도알처럼 동그랗게 짜지지만, 손바닥에 문질러서 얼굴에 바르면 로션처럼 발립니다. 손으로 좀 토닥이다 보면 쫀쫀해져요. 사용감이 고앤강 예전 자차와 비슷한거 같아서 좋네요.
눈 가까이에도 써봤는데 눈시림 전혀 없어요. 제 눈이 그닥 민감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두 지난번 엔시아 UVA 40짜리 자차는 순한것 같으면서도 눈이 조금 시렸거든요.
백탁도 거의 없어요. 전 자차 바른후에 스며들기 기다릴 틈도 없이 안경쓰고 뛰쳐나가기땜에--; 나중에 보면 안경코 부분이 약간 하얗긴 하지만 거의 눈에 띌 정도는 아니구요,
(또 그전 엔시아와 비교해보자면, 엔시아는 아침에 바르고나서 오후쯤 되두 손으로 밀면 하얗게 밀렸어요)
향은 "액티브 이스트"라는 이름에서도 드러나듯이 효소성분을 어쩌구 저쩌구...한 라인이기 땜에 뭐라 표현해야 할라나...암튼 약간 구수한(?) 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저는 이 냄새도 좋던데요^^
(썬크림이 맘에 들어서 액티브라인 전체를 테스트해봤더니 로션이나 크림은 제겐 좀 끈적이더군요. 전 그냥 썬크림만 사랑해줄래요 ㅎㅎ)

아무래도 썬크림이다 보니 좀 번들거리긴 하지만 파우더로 살짝 눌러주고 나면 지성인 저에게 여름에 발라도 무리 없을 정도에요. 저는 겨울까지 쭉~ 써줄려구요.
현재 재구매의사 100%입니다. 당분간 이거에 정착할려구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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