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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수분공급,보습막형성,
 

  촉촉한 보습막

 

  빛   (2006-07-06 10:06:36)

기초 제일 마지막에 바르고 잠드는 수면팩으로 알고있었는데, 설명과 살짝 다르군요. --; 하지만 수면팩 맞고요~

우선 향이 죽음입니다. 시슬리 향은 다 정말 좋다 하는데, 이 제품은 아로마틱하지 않고 은은한 장미와 백합의 조화에요. 무척 여성스럽군요.

한 동안은 세수하고서 바로 이것만 진짜 많이 발랐습니다. 엄청 도톰하게..
오, 그러나 별 감흥이 없더군요. 그렇게 듬뿍 바르고 잤으나 별 좋은점도 없고, 오히려 흡수가 하나도 안돼서, 베개에 다 뭍고, 얼굴은 갑갑한듯 끈적이고. 결정적으로 보습이 미비..

그래서 수면팩 본연의 사용법으로 돌아왔습니다.
모이스쳐라이져를 바른 후 이 제품을 적당히 발라줬습니다. 모이스쳐라이져가 밑에 있으니 엄청 도톰하게는 안발라도 괜찮다 생각했거든요.
오홋! 이제야 감흥이 밀려오네요.
우선, 제품이 착 피부에 씰링됩니다. 베개에 얼굴을 두는것이 힘들지 않을 정도로 착! 이것은 양의 차이라기 보다는 밑에 모이스쳐라이저를 발랐냐 안발랐냐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보습력을 증가시켜줍니다. 당연하죠. 날아가지 않게 싹 막아주는걸요~

지루성피부염이 코에 생기는 지라, 조금만 건조하게 관리하면 바로 껍질이 우수수 생기는데, 그럴때 바로 이 팩을 바르고 자면 땡~ 2일 밤만 연달아 해주면 다시 보습충만한 피부로 돌아와요.

즉각적으로 피부에 부족한 보습력을 증가시켜줘서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가격이 엄청나기 때문에 이거 다 쓰면.. 미샤 수면팩이나 써야겠지만요..

  피부에 편안한 촉촉함. 마스크로도, 에센스로도 좋아요.

 

  guest(lychee)   (2006-03-25 19:22:10)

한 때 연예인들 사이에서 즉각적인 촉촉함을 준다며 유행했다던 팩입니다. 팩이라...?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설명서에서 팩 또는 마스크라는 단어를 본 기억이 안납니다. (기억력탓일 수도 있음을 알립니다!!!) 적어도 백화점에선 이 물건을 수분팩이라면서 판매하더군요. 여튼 지난 겨울 내내 그리고 최근까지 썼던 수분팩이 이거예요. 무슨 꽃을 넣어 만들었다는 우유빛 젤인데 그 내용물이 살짝 비치는 푸른색 튜브에 들었고 뚜껑은 흰색입니다.

얇게 펴발라 흡수시키고 3분 뒤에 톡톡 두들겨 남은 부분을 마저 흡수시킨 뒤 그 위에 기초 화장이 사용법이예요.주로 밤에 자기 전에 발라주고 화장 안한 날은 낮에도 건조하다 싶으면 아무때나 생각날 때 발라줬습니다. 물론 탈수상태에서 아직 탈출하지 못했기때문에 화장 전에도 수분에센스 대신으로 발라주기도 했습니다.

살살 발라 톡톡 두들겨주면 많이 번질대지 않고 유분감이 거의 없으면서 적당히 촉촉해져서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았지요. 두껍게 바르지만 않으면 밀리지 않아서 화장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구요. 한 통을 다 쓰도록 여드름을 유발하지도 않았습니다. "피부당김이 없다=촉촉하다"라는 등식이 성립되지 않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 피부가 "아~~땡겨"라는 느낌없이 편안하게 지난 겨울을 보내도록 한 몫을 담당했다는건 인정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탈수상태를 눈에 띄게 호전시키는 효과는 없었구요 번질대지는 않지만 이 제품을 바르면 피부가 좀 끈적해지기는 합니다. 그 위에 화장을 하려면 좀 열심히 두들겨주어야하지요. 그래서 바쁠 때는 사용하기가 좀 어려워요. 가격이 비싸다는건 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브랜드네임이 많이 적용된 가격이라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거든요. 재구매보다는 다른 제품을 써보고싶어요. 새로운 화장품을 찾아보는 재미도 만만치 않잖아요?^^ 그러므로 별을 한개반 깎아 세개반 달아줍니다.

  많이 바르면 밀려요

 

  guest(gangtabin)   (2005-09-28 23:26:42)

꽃잎추출물로 만든 수분젤이라고 하네요.
점성은 약간 끈적대는 편이고, 색깔은 불투명한 흰색이지요.
향은 시슬리의 독특한 그 향이 약간씩 퍼집니다.
5~10분 정도 피부에 발라두었다가 씻어 내도 되고, 그야말로 수분젤이나 수분크림 바르듯이 발라도 무방합니다.

저는 주로 여드름이 심하면서 유독 각질이 심각할 때 발라줬더랬는데, 문제는 각질 제거를 제대로 하지 않고 바른다면은 필링제품처럼 밀리고 몽글거리는 때 같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는 각질제거를 잘 하지 않고 바르면 그런 현상이 심하다고 하던데, 각질제거 맘 먹고 하고 사용해도 많은 양을 바른다 싶으면은 기어코 때처럼 밀립니다.

아주 얇게 발라 줘야하는데 그렇게 발라도 얼굴이 너무 땡겨~~~이런 증상은 다행히도 없습니다.
다만, 저 때 처럼 밀리는 현상이 너무 심해서 결국에 바르는 것을 포기하게 만들어버렸죠.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각질을 전혀 커버하지 못합니다.
수분부족으로 생긴 각질을 전혀 커버하지를 못해요.

이것저것을 봤을 때, 저라면은 차라리 비쉬의 수분크림을 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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