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랑 왓슨에서 1+1행사를 하고 있는 제품이죠
전에 남자친구한테 선물받은 핸드크림도 좋았고 예전에 샘플로 나눠 준 핌플젤도 괜찮아서 샀던 브랜드인데 안 팔리는지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알파하이드록스 제품을 바르고 건조할 때 마땅히 발라줄 제품이 없어서 이걸 사게 되었구요
여드름이 많이 나는 생리전후 기간에 발라주면 보습용으로 좋습니다, 겨울에는 좀 땅기구요 여름이나 다른 제품과 같이 쓸 때도 좋아요 클린앤클리어 제품과 섞어 바르기도 하고 순하고 자극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무향,무색소의 투명한 젤입니다 차게해서 바르면 꽤 좋습니다)발갛게 솟아오른 화농성 여드름이나 여름에 일광화상으로 민감한 광대뼈 주위에 차게 해서 듬뿍 발라주구요, 다만 그러긴 가격이 클린앤클리어 처럼 저렴하지 않지만 1+1 행사를 하고 판매하시는 분이 샘플도 많이 주셨기 때문에 사서 만족하고 있어요, 이런 기능을 하는 제품으로는 바세린 알로에 젤 - 에프터 썬 알로에 베라 라던지 스킨푸드의 젤형태의 크림으로 구매를 할 것 같기도 하구요 여름이라 끈적이는 느낌이 싫어 비쉬 화이트닝 에센스랑 참존 제품도 쳐박아 두고 쓰질 않고 있어요, 여름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저렴한 젤 형태의 제품을 차게해서 퍽퍽 발라주는게 제일 좋은듯 싶네요
여드름이 진행되지 않아요
guest(냥이스토커) (2005-06-25 01:47:10)
학교앞에서 나눠주던거 좋아라 받아서 구석에 쳐박아 두다가 요즘에 꺼내서 써봤습니다..요즘에 올리브 영에서 팔더라구요.10 ml 인데 한개 만원 넘었던 거 같습니다. --;
ph 5.5 이고 여드름 부위에 바르면 시원하고 여드름을 진정시켜줍니다. 벌겋게 올라오는 뾰루지에 바르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면 많이 가라앉아 있거든요 불룩 튀어나와 있던 여드름이 평평해져있습니다..--;
젤형태이고 보습도 잘되어서 건조하거나 하지 않아요.
설명에는 여드름 박테리아를 막고 새 여드름형성을 막아준다고 되어 있네요.
미샤의 티트리 제품보다 아주 조금 나은 듯하여
(미샤보단 더 촉촉하거든요)
전 지성이고 얼굴이 당길 일이 없기 때문에 굳이 돈주고 사라면 그냥 미샤꺼 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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