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어나니 아무것도 없다!
guest(redsun) (2005-05-10 18:57:22)
필오프 타입으로 비타민씨와 꿀의 조화로 각질제거도 해주고 촉촉하게 가꿔준다고 씌어있네요. 하지만 글쎄......라는 의문만 남긴팩이죠. 우선 알콜냄새가 장난아니게 밀려옵니다. 비타민씨가 들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레몬 방향제를 듬뿍 넣은 듯한 향이네요.(생각만 해도 쏠리네요.ㅡㅂㅡ) 질감이 엘리자베스아덴의 필앤리빌과 비슷합니다. 얇고 균일하게 도포되는 것이 아니라 젤라틴처럼 지네들끼리 뭉치고 펴지지 않아요. 여기서 감점 하나줍니다. 게다가 잘 마르지도 않네요. 조여드는 느낌이 없이 그저 손으로 눌러봐야 알 수 있습니다. 피지를 쏙쏙 뽑기위한 필오프팩으로 생각했는데 떼어내고 나니 아무것도(nothing)없네요. 정말 허무한 팩이예요. 장점은 단 하나. 자극없이 떼어진다는 것. 별 ☆ → 실은 별반개도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