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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용산 수면팩
용량 : 150ml
가격 : \ 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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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수분공급,보습막형성,
 

  얼굴이 가려워요

 

  guest(하이포마니아)   (2006-05-23 01:18:01)

수면팩, 자는 동안 피부를 편히 쉬게 해준답니다.

옥용산 추출물 함량이 5%이니 다음으로 내세우는 히아루론산, 레시틴유화제는 이보다 적게 들었을 것 같습니다.

달달한 한방 향에 묽은 크림 제형입니다. 바르고 나면 투명한 워시오프 팩을 한 것처럼 얼굴에 막이 씌워져있군요. 이게 watery 한 수분막이 아니라 팩제가 마르면서 피부 위에 굳은 거라서 그렇게 촉촉한 건 느끼지 못했습니다. 진짜 문제는 이게 아니라 잘 때 얼굴이 군데군데 가렵다는 거죠. 말라서 약간 뻣뻣한 팩제가 얼굴을 덮은 상태라 입을 실룩거려서 가려움을 참거나 손가락으로 긁적거리느라 약간 신경질도 뻗치고, 잠에 빠져드는 것이 평소보다 늦어졌습니다. 잘 때 예민한 저로서는 잠까지 방해받으면서 사용할 이유는 없죠. 그래서 수면팩으로 사용할 생각은 깨끗하게 접었습니다.

전 이걸 수분팩으로 사용합니다. 클렌징 후 팩 하면서 샤워하는데 거울을 봤더니 얼굴이 물을 머금고 있더군요. 샤워로 생긴 증기의 수분을 피부로 끌어들이긴 합니다. 물세안 후 젖은 수건으로 대충 물기 닦고 보습제를 바르면 적어도 아침까지는 피부가 편안합니다.

전 신진대사가 둔해서 피부 내 대사도 나쁜데 1주일 전까지 로션X효과를 제대로 보겠다고 과도한 각질 제거를 한 탓에 평소 잘 맞던 AHA에 따가움을 느끼고 피부에 열이 오르는 등 피부염으로의 진행을 의심했는데 저자극성 기초와 보습제, 이걸 사용했더니 금세 회복되었습니다. 건조한 각질층을 적셔줘서 자연히 각질 탈락이 되도록 도와줍니다. AHA클렌저로 세안할 때처럼 각질이 물에 불어서 며칠동안 연속으로 사용하고 마일드한 스크럽세안제를 병행했더니 세안 과정에서 물에 불은 각질이 탈락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죠. 하지만 이건 수면팩으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수분팩으로서의 점수를 줄 순 없는 일이죠.

수면팩으로서, 부족한 보습력에 피부를 가렵게 한다는 점에서 별 둘 제외합니다.

  추운데서 고생한 피부에게

 

  guest(norori)   (2006-01-16 01:19:22)

열심히 샘플을 돌리는 옥용산 수면팩입니다.
옥용산인것도 맘에들고, 히아루론산이 들어있어 더 맘에들어서 샘플을 써보고 샀습니다.
옥용산팩쓴다고 서시처럼 이뻐지지는 않겠으나, 그래도 은근히 땡기는것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ㅂ-
그냥 워시오프팩처럼 생겼는데, 바르면 좀 끈끈합니다.
흡수되는 시간이 좀 걸려요. 바르고 바로 자면 베게에 완전 묻어서 곤란하고 잠들기 30분 전 정도에 바르면 어느정도 흡수가 되어있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가 부들부들한것이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저는 복합성이라 이틀연속하니까 얼굴이 약간 간지러운것이 여드름이 날 기미가 보이더군요.
추운데 돌아다녀서 얼굴이 막 터질것 같은 날 팩을 하고 자면 다음날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맨날 맨날 하지 않더라도 상비해두고 부모님도 한번씩 해드리고 저도 한번씩 하는 그런 용도로 좋아요. 전 만족합니다^^

  지성은 사용하지 마세요

 

  guest(냥이스토커)   (2005-10-03 22:47:45)

저도 향도 맘에 들고 잘 펴발리고 바르고 자면 되니까..
얇게만 발라봐야지..하고 발랐는데요..1/5정도?도 안발랏을 거에요..워낙 양이많아서 얇게 발랐거든요.
그런데도 다음날 아침에 하얀 면포가 코, 입, 턱 쪽에 숑숑숑 올라왔더라구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번들거리는 초강력 지성이니..당연한 결과인데 향이 맘에드니까 너무 사용해보고 싶어서 괜히 건드려봤다가 망했어요..

  달달한 한방 향

 

  guest(im2cool)   (2005-10-03 22:46:59)

샘플지가 생겨서 쓰고 있습니다.
샘플지라지만 양이 어찌나 많은지 6-7번은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일단 향은 약간 광동탕이나 쌍화탕에서 맡을 수 있는 그 향입니다.
제가 워낙 그런 종류를 좋아해서 싫지는 않네요.
달달한 한방 향??

질감은 워시오프타입의 팩과 비슷해요.
약간 끈끈한 젤 타입입니다..보습력도 아주 괜찮은 편이예요. 스킨-이펙츄얼에센스-이 옥용산 수면팩을 약간만 바르면 아주 만족스러울만큼 촉촉합니다. 너무 많이 바르면 모공이 막히거나 할까봐 그냥 크림 바르는 정도만 바르니 거의 일주일 넘게 쓰고 있네요.
꽤나 촉촉해서 그 맛에 요샌 낮에도 씁니다. 지금도 바르고 있는 중..
다만 보습제가 아닌 수면팩이라 그런지 흡수가 느려서 저처럼 시간 많은 사람 아니면 좀 답답하실 수도 있을 거예요.
바르고 잔 후 특별한 변화는 잘 모르겠지만 보습제로서 피부가 탱탱하게 되는 느낌은 있기 때문에 별점은 4개.
샘플지 다 쓴 후에 구매의사 있습니다.

근데 이거 이렇게 낮에 써도 되나요?
그냥 조금씩만 바르면 왠만한 수분크림보다 나아서 쓰고 있는데..

특별히 건성용으로 나온 건 아니지만 피부타입에 따라 좀 리치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그 질감이 기름기 많은 그런 게 아니고 좀 꿀같은 질감이랄까.. 좀 끈끈한 쪽이라(흡수되면 괜찮고 처음에요) 괜찮으실 수도...
건조해지니까 한 번 꺼내서 써보세요.
양 너무 많이 하지 않으시면 괜찮으실 것 같아요. ^^

  건성에게 좋아요

 

  guest(yohimbe)   (2005-06-21 00:35:22)


전에- 몇 달 됐군요. 초봄이었으니까... 음.
매장 갔더니 수면팩 샘플을 듬뿍 쥐어주기에 들고와서 어머니와 나란히 사용해 보았습니다.

저는 약지성이고, 엄마는 건성이예요.
필름지가 매우 크던걸요;; 이게 샘플인가 싶을 정도 -_-
모녀가 다같이 화장품 아낄 줄을 모르는 인물들이라 죽죽 짜서 얼굴에 처덕처덕 얹었는데도 샘플지 하나를 다 못 썼어요;
색은 반투명 정도에 일반적인 반투명 젤보다는 좀 묵직한 느낌이예요. 척척 바르면, 저는 대략 항상 2센티를 유지하는 제 손톱으로 슥 긁으면 손톱 위로 밀려나올 정도로 두껍게;; 발랐습니다. 엄마도 마찬가지.
그래서 그런가 자면서 좀 답답하긴 하더군요. 잠들고 나서는 생각나지 않습니다. 얼굴에 손대진 않았을 거예요.

일어나 보니 전 약간 기름기가 남아 좀 번들번들?
엄마는 뽀송뽀송해서는 얼굴이 환~하더군요.
전 세수하고 나니 기름기는 가시고 확실히 영양이 공급되었다는 느낌이었고, 엄마는 그날 화장 캡 잘 받았습니다 -_-b
결국 수면팩 샘플은 어마마마께 다 뺏겼는데, 그거 쓰시는 동안 피부가 계속 정말 좋았어요.
건성인데 신경을 많이 써주지 않아 약간 퍼석해 보이던 피부가 탱글탱글 해 지는 게 ^^

샘플 다 쓰시고 사다 달라 하시는데
당신이 직접 사오시라고 버팅기고 있습니다.
제 눈에 피부 달라진 게 보일 정도니 좋긴 하네요.
한약 냄새가 뭔가 웃기면서도 정감이 가서 ^^; 냄새도 일단은 합격.

구매의사는... 음, 어머니는 있다고 하십니다.
건성 분들께는 좋을 것 같네요.

  가격대가 마몽드

 

  guest(armineju)   (2005-04-10 15:51:37)


미사(美思)는 미샤에서 나온 한방라인 이름이랍니다. 위생 병원 이후 제가 최고로 귀엽다고 생각하는 작명입니다. ㅋㅋㅋ

그러나,
이름이 귀엽거나 말거나, 저는 화장품에 무슨 아로마니 씨워터니 한방이니 은나노니...요런 거 갖다 붙이는 거 질색이거든요.
그런데 며칠 전에 마스크시트 사러 갔더니 요거 샘플을 듬뿍 주더라구요.

(관심있는 분은 별로 없으시겠지만, 옥용산은 '기미, 소창, 분자를 없애준다'라고 동의보감에 써 있는 처방이랍니다.)

팩제는 연갈색을 띠는 반투명하고 미끈둥한 액이죠. 전에 꽃남자에서 비슷한 타입의 수분보충팩이 나왔었는데 그 제품하고 질감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전 지금 삼십대 중반이고, 나이탓에 꽤 건조해졌음에도 이십대 초반 약지성 호시절일 때의 버릇이 붙어 피부관리를 매우(--;) 게을리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겨울에는 당장 얼굴이 아파서 뭐라도 발라주다가 요즘은 또 봄이라고 로션 하나로 뚝딱이란 말이죠.
해서 만성적인 수분 부족과 그에 따른 건조 각질, 표면주름에 시달리고 있습지요.

그렇다면 이런 피부에 미샤의 옥용산 수면팩을 바르고 자면 어떻게 되느냐.

피부가 약간 탱탱해지고, 표면이 매끄러워지고, 푸석해 보이던 것이 약간 물개(;) 피부같이 보입니다.
샘플용량이 워낙 많아서 목에까지 발랐는데 목의 탱탱한 느낌이 저녁까지 가더군요.
'내가 요새 얼굴을 너무 방치했군' 이런 느낌일 때 응급처지용으로 괜찮은 제품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역할을 하는 다른 제품들도 있거든요. 구태여 고가품을 찾지 않더라도, 비슷한 가격대의 꽃남자 팩이나 마몽드 시크릿 나이트 크림도 효과 면에서 비슷합니다.
네. 가격대가 마몽드에요. 150밀리에 9천 5백원.
미샤 제일 기특한 게 가격 아닌가요 ? -ㅅ-;

특별히 이 제품을 찾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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