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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보습막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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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belive it's b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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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5-04-04 01: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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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

대부분의 바디버터류가 200 ml 인데 비해 이 제품은 70 ml 로 1/3 수준입니다. 그러므로 5900 원이란 가격이 결코 싼 것이 아니지요.
케이스는 귀여운 양천틴 입니다. 책상위에 올려놓기 좋네요.
향은 이름처럼 망고향이지만 임에 침이 고일정도의 상큼함은 아닙니다. 잔향이 별로 좋지 못하고 그나마 오래가지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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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감/퍼짐성  |
그리고 질감은 결코 버터가 아닙니다. 좀 무른 왁스라고 하는 편이 훨씬 정확합니다. 바디버터의 미덕은 부드러운 퍼짐성이건만 다리에 양껏 얹고 문지르면 희멀건하게 왁스펴바른 느낌이 나는데 이것을 다리 전체에 고르게 펴바르려면 다소간의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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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력  |
물론 퍼짐성과 발림성이 안좋은 바디/핸드크림은 많이 있는편이죠. 하지만 그러한 제품들은 적어도 보습력만큼은 확실한데 이 제품은 보습력도 떨어집니다. 바른지 10분도 안되어 피부를 만져보면 이게 보습제를 바른건지 아닌건지..-_-; 밋밋함만이 남습니다.
귀여운 케이스만 볼만한 제품..양도 작으니 그냥 핸드크림처럼 남은걸 퍽퍽 손에 바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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