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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글리머 크림
용량 : 5.5 g
가격 : \ 3,300
패널점수 :
회원점수 : ( 11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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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쉬머,
 

  베이스용으로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guest(datura)   (2009-05-16 19:12:02)

피부 화장은 선크림+가벼운 파우더만 바르는 정도지만 눈화장은 꼭 하는 처자입니다. 다년간의(?) 경험으로 인해 크림 섀도우를 바르고 위에 파우더타입 섀도우를 바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가 큰 걸 절감했지요. 근데 의외로 크림 섀도우는 시중 로드샵에서(백화점까지 가지 않고) 구하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이 제품은 지금 미샤 홈페이지에 가 보니 단종된 것 같은데, 단종되기 전에 구입해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새끼손가락보다 작은 용량에 정말 빨리 쓸 것 같은데, 매일 사용해도 워낙 극소량만 펴 발라도 되니 오래 쓰고 있네요.)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은 wh1이고요, 기본적인 흰색 크림 섀도우입니다. 펄은 좌르륵-하게 잔잔한 것과 '펄땡이'의 큰 것의 중간 정도인데요, 펄감이 약간 돌가루 같은 느낌입니다. 가루 섀도우와 비교하면 샤넬 4구 섀도우 중 스파클링 새틴 정도의 질감으로, 아주 가볍고 매끈하게 펴 발리진 않아요. 오히려 두드리거나 파운데이션->프레스드 파우더로 기초 세팅을 끝낸 눈두덩이에 살살 문질러 준다는 느낌으로 펴 발라 주죠.  


일단 아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길게 해 줍니다. 이것을 깜박 하고 바르지 않은 날과 비교해 보면, 확실히 세팅력과 위에 덧바른 가루 아이섀도우의 다크닝 속도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더군요. 다른 색상군은 모르겠지만, 이 제품 하나만을 단독으로 바르기는 아무래도 무리일 것 같습니다. 크리즈도 (생각보다 심하지는 않지만) 있고, 특히 흰색은 스페셜한 화장이 아니라면 절대 단독으로 바르기는 불가능하고요. 베이스 섀도우 용으로는 훌륭합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효과라면, 계속 예뻐해 줄 텐데 단종이 아쉽네요.

  wh01

 

  guest(reineko)   (2007-02-28 00:57:58)


갑자기 나타난 거대 손등에 당황하셨을지도;; 하지만 펄감이 잘 나온 사진이라 줄이기는 좀 아까웠습니다.
이전부터 칭찬해왔던 크림 섀도인데 후기는 2년만에 쓰네요.

페수에 올라온 후기들 중에서 몇가지 섀도를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하나는 스킨푸드에서 나온 팟타입의 소프트무스섀도우 였고 다른 하나는 이 미샤에서 나온 튜브타입의 아이글리머 크림이었습니다.
베이스로 활용하려고 흰색이고 펄감만땅인 크림섀도를 찾고 있었던 터라 비교해보고 둘중에 하나 사야겠다 했는데 스킨푸드는 계속 열어놓아서인지 폭신폭신하다고 들었던 것과는 달리 딱딱했고, 미샤는 듣던대로 생크림 질감이었어요.
부드러운 질감이나 깨알만큼을 써도 저 손등 사진만큼의 펄감이 나오는데 홀랑 반해서 가격도 싸겠다 미샤를 낼름 질렀습니다. 스킨푸드도 갓 열어놓은 아이를 봤더라면 폭신폭신하고 이름처럼 무스질감이었을지는 모르겠지만, 팟타입이다보니 그 폭신폭신한 질감의 특성이 금방 사라질 것 같기도 하고 양조절도 어려웠을 것 같아요.
wh01호를 사용하고 나서 보라색으로 눈화장할때 써보려고 pk02호도 구입해봤는데 이건 좀 질감이 다르더군요. 사르르 녹는 것 같았던 흰색과 달리 좀 꾸덕한것 같기도 하고, 흰색의 펄감은 좌르르~한 것이 투명해보이는 것이 아무튼 무진장 이쁜데 핑크색의 펄감은 핑크색이 바탕이어서 그런지 뭔가 좀 안어울리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가격도 착하고 생크림같은 부드러운 질감에 한번 셋팅되면 잘 지워지지 않는데다 소량만 사용해도 펄감이 그야말로 은갈치바탕에 크리스탈이 반짝이는 느낌이라 넘넘 마음에 드는 아이인데.. 이제 단종됐으려나요? -_- 미샤 매장에 안들러본지도 꽤 오래됐지만 기억을 더듬어봐도 이걸 본지 꽤 오래된거 같네요.
단점이라면 잘 안지워지고 화장한지 시간이 오래경과하면 크리즈가 살짝 생긴다는 것이지만, 뭐 이런거야 맥이나 바비같은 섀도를 써도 경험했던바라 제 눈의 구조상 어쩔 수 없는 일인거 같아서 딱히 이 아이 만의 단점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것 같아요.
사용방법은 팁이나 브러쉬의 도구를 이용하기보다는 손등에 살짝 짜서 손가락으로 눈에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는 게 제일 좋더랍니다. 눈에 대고 문대면 펄감을 조절하기도 쉽지 않고, 손등에 짠 후 손가락으로 두드리듯 바르지 않고 문대면 제형상의 이유 때문인지 베이스와 함께 때처럼 밀려버리더라구요. 조심조심!

흰색은 아낌없이 별 다섯개!
핑크색은 별 세개반쯤? 다른색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한색계열이 아닌 이상 핑크와 비슷하게 펄이 좀 안어울리는 느낌이지 않을까 싶네요.

  PK01

 

  guest(bella98)   (2005-09-12 18:49:24)

친구랑 미샤에 놀러갔다가; 호기심에 지른 녀석입니다. 크림타입 섀도는 써본적이 없어서 제일 무난해보이고 자주 쓰는 핑크01호를 골라 왔어요. 가격은 33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용기가 무지하게 귀엽습니다. 용량이 작으니 그렇겠지만;;; 5.5그램이라는데 무슨 세럼미니어처같아요. 튜브타입이고, 돌려서 뚜껑을 연 뒤 짜면 내용물이 나옵니다.

짜보면... 은색갈치펄이 와글와글거리는 연분홍 크림이 나와요. 눈꺼풀에 바르면 순간 흰색으로 코팅이 됩니다. 양조절이 어려워서 떡칠했다가 씻느라 고생했습니다;;
색감자체는 그냥 저냥 이쁩니다. 문제는 크리즈가 심하고, 클렌징이 힘듭니다. 팁으로 발라봤다가 손가락으로 발라봤는데, 손가락이 좀 낫더군요. 근데 세팅하기가 힘들고, 잘못 발랐다간 지우는 게 큰 일이에요. 보통 메이크업을 폼클렌징으로 다 지우는데, 이 건 끈질기게 남아서 번쩍거리더라구요. 오일이나 크림으로도 지워봤는데, 잘 안 지워지는건 매한가지였습니다;;;

쓰기 힘들어서 파우치에 박아뒀다가, 얼마전부터 베이지립글에 약간 섞어서 하이라이터로 쓰고 있어요. 그렇게 보니, 제법 쓸만합니다. 하지만 도저히 재구매는 힘들 것 같아요;

  BL01

 

  guest(im2cool)   (2005-04-05 22:59:28)


모까페에서 이 제품 좋다는 후기를 많이 읽고 쇼핑 다이어트 겸 해서 주머니에 4천원 넣고 동네 미샤를 갔습니다.
걸어서 20분 거리..
하지만 크림타입은 자신이 없어서 계속 일반 샤도우만 보다가 맘에 드는 색상이 없어서..
펄감 강하면서 그레이빛 도는 밝은 하늘색 샤도우를 찾았거든요..
그냥 나오기도 그렇고 매니큐어나 하나 살까.. 하는 와중에 친절한 점원이 테스트해주는 아이글리머 크림을 발라보니 색상도 제가 찾던 색에..
크림타입샤도우는 끈적이거나 바르기 어려울 거 같다는 제 선입견을 깨고 굉장히 매끄럽게 잘 펴져서 발리더라구요..
발색도 괜찮고..
용기를 보면 굉장히 양이 적을 거 같은데(5.5그램 엄지손가락보다 가늘고 짧아요)깨 서너알 정도 용량이면 충분히 발색이 되어서 생각보다는 오래 쓸 거 같아요.
후기들 읽어보니 오래 지나도 쌍겹부위에 잘 안낀다던데 전 2-3시간만에 클렌징해서 그 부분은 확인이 안되었지만.. 뭐 건성피부이니 다른 분들만큼은 지속력이 가겠죠?
색상도 이쁘고 질감도 좋고..
다만 저같이 어벙더벙 화장 대충하는 사람에겐 역시 크림타입샤도우는 빠른 시간에 정확하게 도포하기 쉽지는 않겠어요..
일반 샤도우는 좀 대충 발라도 티가 안나는데 이 넘은 대충 바르면 살짝 밀리긴 하더라구요..
팁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바르니 어느 정도 부위에 펴 발라지는지 잘 감도 안오고..
그래도 저렴하고 발색 좋고 색상이뻐서 별은 4개

  YE01

 

  guest(djajskj)   (2005-03-16 22:50:55)

새로나온 크림타입의 아이섀도우 입니다. 크림타입은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둘러보고 있었는데 설명하시는 분이 쌍거풀에도 잘 발린다고 극찬을 하시기에 손등에다 테스트해보고 집어왔습니다.

색상종류는 연한분홍 진한분홍 보라색 녹색 하늘색 은펄 금펄 등등 다양한것 같아요. 작지만 너무 귀여워서 휴대하기 간편할듯해요.제가 고른 색은 연한 분홍 노란색+금펄 연한 녹색 진한 금펄인데 색상이 2개(노란펄과 녹색)는 맘에 들고 2개는 안맞네요. (이건 사람마다 눈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전 노란색이 들어간 금펄이 제일 맘에 들어요. 워낙 좋아하는 색상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밝게 보여서 좋아요. 진한 금펄을 잘못바르면 완전 한대 맞은 사람처럼 됩니다.

색상도 이쁘고 작고 귀여워서 맘에 들지만 지속력은 제 눈에선 보통이하라고 생각이 드네요. 연한색들은 시간이 지나면 물론 색상도 좀 흐려지지만 수정화장시에 손으로 쓱 발라도 되고 휴대하기 간편해서 좋아요.

노란펄은 재구매의사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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