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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4 에센스
용량 : 50 ml
가격 : ¥13,440
패널점수 : ( 1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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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수분공급,안티에이징,
 

  4 가지 복합엑기스 에센스

 

  winnie   (2005-02-14 13:04:10)

플라센타 엑기스 20%, 히아루론산 엑기스30%, 엘라스틴엑기스 20%, 콜라겐 엑기스 30%로 구성된 앰플입니다
미백과 촉촉함에 타겟을 맞춘제품이네요. 화이트닝이라기보다는 재생관리용제품이라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플라센타 (태반) 을 제외하곤 나머지는 피부에 존재하는 물질들입니다. 이것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차로 쇠퇴하게 되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수분보유력을 잃게 되지요.

일단 플라센타는 예전부터 화장품에 사용된 성분이고 근래 잠깐 식물성 화장품열기에 주춤하는듯 했지만 최근 병원에서도 안티에이징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지요.

플라센타는 피부의 산소 흡수를 도와주고, 세포 메타볼리즘을 촉진하고, 세포재생활동을 가속화시켜준다고 알려진 성분입니다. 그래서 주로 (기미, 검버섯의) 노화피부용 제품에 많이 사용되었구요.

위의 주장이 다소 과장되었다 할지라도 일단 플라센타엔 비타민과 여성호르몬이 함유되어있으므로 도움이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일본에서는 50 ml 병으로 나오는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5 ml 앰플타입으로 나옵니다.



요런 멋지구리한 상자에 들어가있구요...중간에는 제가 사진을 위해서 다른 앰플 과 섞었습니다. 하늘색이 제가 후기를 쓰는 제품입니다.

앰플사용을 해보지 못한분들을 위해서...


고무뚜껑이 일단 막혀있구요..그 주위를 알루미늄으로 밀봉이되어있고 그 위를 플라스틱캡으로 한번 더 눌러주었습니다.


플라스틱 뚜껑을 벗기면 저절로 알루미늄껍질도 벗겨집니다.


주사구멍을 꽂을 수 있는 고무 앰플뚜껑이 남습니다. 우리들은 그냥 손에 덜어사용하니까 이걸 플라스틱 딸깍이 뚜껑으로 교체하고 사용하면 되지요.

오픈 후 냉장고보관하며 1달내 사용을 하라고 되어있네요.

일단 사용감은 처음엔 미끈한 리퀴드가 얼굴에 발려집니다..슬쩍 미끄덩하면서 퍼짐성은 좋습니다. 바로 피부에 쏙쏙 흡수된다는 느낌보다는 피부위에서 리퀴드가 미끌미끌 마사지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크림등을 덧바르면 조금있다가 리퀴드가 피부위에서 딱! 굳는 느낌이 듭니다. 조금 뻣뻣해지기도 해요. 물론 그 느낌은 일시적이고 피부가 더 매마르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발랐을때 느낌이 좋은 화장품이라기보다는 바르면서 점차로 피부의 건조가 해소되는 느낌의 제품입니다. 저녁때 바르고 자면 오히려 다음날의 피부가 더 촉촉하게 느껴집니다. 수분으로 피부밑에서부터 탱탱하다는 탄력감도 들구요.

팩의 베이스로도 좋고 미백보다는 탄력감에 한 표를 주고싶습니다.

물론 콜라겐과 엘레스틴이 피부속에서 그 구조를 채우는건 아니지만 히아루론산과 함께 효과좋은 수분공급성분이므로 즉각적인 촉촉함을 원하기보다는 피부속에서부터 매마른느낌의 분들이 사용하기 좋은제품입니다.

  속은 촉촉, 겉은 뽀송,

 

  guest(dr1118)   (2007-07-05 11:29:32)

예, 위니님의 후기에 언급된대로 플라센타 20% + 히아루로닉 애시드 30% + 엘라스틴 20% + 콜라겐 30 % 인데 각각의 성분 모두 100% 원액입니다.
방부제가 안들어서 냉장보관, 3개월 안에 다 써야한다고 하네요.
위니님 글엔 한 달로 되어 있군요. 어쨌든 빨리 써없애야하나 봅니다, 이 비싼걸. -,.-
나중에 라멘떼 제품들을 하나씩 접하고보니 모든 제품들에 이 pure4 성분들이 기본적으로 들어있더군요.

사실 저의 라멘떼와의 모든 역사는 이 퓨어 시리즈로부터 시작됩니다.-,.-
히아루론산 좋다는걸 알게되어 쓰게된건 페수의 그 유명한 한불 제품 광풍때부터.
이후 한불 -> 클레오시스로 진화했다가 어느날 갑자기(사실 2 % 정도 부족하다는 느낌때문에) 라멘떼 제품 후기가 떠오르며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보고 싶은겁니다. ;;
다시 한번 위니님 글을 숙독, 충동을 꾹꾹 다져가며 결의를 굳히고 '분노의 검색질'끝에;; 다른 버전 퓨어 시리즈를 미니 사이즈로 써보게 되었죠. (알고보니 이 퓨어 시리즈가 종류가 많더구만요.)

이렇게해서 처음 써본 라멘떼 퓨어 시리즈는, 위니님 글 속의 미니 사이즈란 것은 똑같고 제 것은 히아루론산 + 엘라스틴(3 : 2 비율로 기억;;), 그리고 플라센타 100% 원액, 콜라겐 100% 원액 등 세 가지가 각 병(3ml 정도; 그 것도 꽉 차지 않은 상태;;)에 따로 든 것이 10병인가 들어있는 것이었어요.

일단 처음 써본 사용감은 이름그대로 무척 순수한 느낌이었습니다.
바르는 즉시 스며들어 금방 뽀송해집니다.
근데 당기는 느낌은 없어져버리고 속은 촉촉 겉은 뽀송한거죠.
향도 거의 없고 겉도는 느낌 전혀 없어요.
워낙 퍼짐성없이 바로 스며들기도하고, 당시 피부가 내/외적 스트레스로 꽤나 메마를 시절이라 욕심껏 충분히 발라주니 금방 다쓰고 없더라는...
가격이 그 전 쓰던 제품들에 비해 상당히 고가여서 피눈물납디다.ㅠㅠ
하지만 제품이 워낙 마음에 들다보니 재구매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지금 쓰는 pure4는 한 병에 짬뽕된 녀석(50ml)입니다.
역시 사용감은 속은 촉촉, 겉은 뽀송, 탱글합니다.




(홈피에 위니님 리뷰의 그래프 설명을 한글로 풀어놨길래 재밌어서 가져와봤습니다.ㅎㅎ
설명글 말미의 '실감할 수 있습니다'운운은 이 gif덩어리를 옮겨온 저를 알바 정도로 오인시킬만한 표현이라 살짝 낯이 뜨겁군요.-,.-)

제품의 구성성분 관련 글을 링크해봤는데요, 제가 이 성분들이 거의 고갈될 연령대인 40줄에 접어들어서인지 무척 흡족하게 쓰고 있습니다.

이젠 처음의 무식한 사용법을 극복하고, 사용량을 많이 줄여서 한 번에 스포이드로 한 두 방울 쓰는데 이걸로도 충분하네요.

가격대가 마음에 걸리지만, 이 성분들이 고갈되는 연령대 분들이시고 필요성이 절실하신 분들이라면 써볼만한 제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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