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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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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뻐요

 

  guest(miniwitch)   (2007-11-20 17:27:21)

친구가 한동안 이 제품을 너무 즐겨하기에 유심히 보고는 있었습니다만, 결정적으로 구입하게 된 계기는 어느날 '라즈베리바'를 바른 친구의 입술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우면서도 예쁘게 발색되어 있는 것을 본 날이었습니다. 당장 사야겠다! 싶을만큼 예쁘더라구요.

그런데 토X코사에 가서 라즈베리바를 입술에 발라보니, 그 친구의 입술에서 났던 색이 안 나는 겁니다. 아마도 궁합의 문제일 수도 있겠고, 그친구보다 제가 입술 색이 더 나서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몇개 발라보고는 평소에 워낙 오렌지 계열 입술색을 좋아했기에 '망고바'로 결정했습니다. 가격도 싸고, 하나 질렀는데 마음이 든든하더군요.

결론부터 말하면 저에겐 꽤 맞는 제품입니다. 립글로즈는 너무 끈덕끈덕해서 못 바르겠고 립스틱은 각질이 잘 일어나거나 입에서 말라버려서 싫더라구요. 제가 써 본 립제품들에서 제일 비싼 건 겨우 라네즈지만 아무튼 여태 써 본 립제품들에게선 그닥 만족을 얻지 못했었어요. 하지만 이 제품은 입술이 아주 편안하면서도 립글로스에서 얻을 수 있는 광택을 줍니다. 발색도 잘 되는 편이구요. 가벼워서 휴대도 좋고, 상당히 부실해 보이는 케이스지만 거의 다 써가는 지금까지도 저의 어지러운 파우치 안에서 살아남았습니다. 손 한번 안 대고 파우치 안에 넣고 가지고 다니기만 했는데 아이새도 케이스를 박살낸 적도 있는 제 파우치에서 이 정도 견뎠다는 건 대단한 거거든요. 하하..;;

두세시간 있으면 입술에 발랐던 사실을 잊을 만큼 사라져버리기는 하지만, 싸면서도 자연스럽기에 만족하고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별 하나를 깎은건 지속력 때문이예요. (하지만 저는 립제품을 많이 써보지 않아서 이것이 평균적인 지속력인지 아닌지는 알지 못합니다) 저렴 색조 브랜드 중에서 에뛰드가 다양하고 즐거운 색감을 내는 데에서는 단연 최고인듯 해요. 다른 색깔도 질러보렵니다.

  망고바

 

  guest(natsue)   (2006-04-26 02:46:04)

에뛰드 립버터 망고버터에 완전 반해서 망고라는게 참 좋구나라는 선입견땜시 테스트도 안해보고, 인터넷서 보니까 색도 이쁘길래(!!) 질렀습니다. (애들이 애플바 이쁘다며 사라고 강요를 하더군요, 제가 사과류는 워낙 질색인지라 사과 향이 나면 그냥 그날은 gg치더라구요;;; 이자식들이 알면서 누구 약올리나ㅠㅠ..)

이거랑 뭐 몇가지 갖다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펄없는 이놈이 낙찰. 부담없이 마구 쓸수있는 가격대에(..3300원인가주고 인터넷서 질렀습니다 <아마도), 낚이면 버리지뭐라는 생각에;;

음. 뭐 아시다시피 장난감같습니다. 메이블린립스무드보단 낫다고 생각(!) 이건 통에 쓰여있는 글씨도 안지워지네요~ 그리고 지나치게 돌리면 안들어가고 망가진다길래 조심조심 사용중입니다;; 안들어가는 증상은 쓰고나서 입술에대고 꾹 눌러주면 잘 들어가긴 하는데 .. 음음 뭐랄까; 왠지 그러다가 언젠가 한번 사고칠거같은느낌.

색은; 뭐랄까 오렌지는 오렌진데 이쁜색은 아닙니다.(제 얼굴에 안어울리는색일지도 모르겠어요) 음 차라리 테스트좀해보고 살걸 하고 좀 후회도 되고.. 많이 칠하지않으면 색이 티도 안나서 다행이라 생각하고(지나친 발색은 제가 부담스러워서- _-) 잘 사용중입니다.

바르면 보들보들(?) 하구요. 친구말로는 바디샵것같은느낌이야! 라는데 전 바디샵걸 써본적이없어서;; 립버터보다는 건조하네요.;

이 색으로는 재구매의사 없구요, 다른색이라면 재구매의사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ㅁ';;;

  블루베리 바

 

  guest(yohimbe)   (2005-06-07 14:08:57)

생긴 게 귀여워서 한번씩 슥슥 발라보니까 색이 괜찮더라구요.
발색이 잘 되는 편은 아닌데, 네다섯번 발라주니 자연스러우면서 색상이 확실히 표현돼요!
루즈처럼 색감이 확실한데, 묘하게 자연스럽고
글로스 덧바르지 않아도 광택이 있네요.
다 써본 결과, 블루베리 바가 제 얼굴색과 입술색과 나이에^^; 가장 잘 어울렸습니다.

전 20대 초반이고요, 블루베리 바는 약간 형광을 섞은 것 같은- 핫핑크랑 인디안 핑크 중간색 정도네요. 확실히 분홍색인데 자연스럽다는 점이 놀랍네요.
에뛰드답지 않아요! ^^;;

바르고 하루종일 잘 돌아다녔습니다. 잘 지워지지도 않아요, 제 입술에서는.
다만 맛을 아직도 못 봤는데-_- 새콤달콤한 크레용타입 립글로스라고 써 있군요;; 과연 무슨 맛일지 참...

케이스도 귀엽고, 제 나이에는 딱입니다!
만족만족 ^ㅡ^
전 뭔가 바르기 전에 항상 립밤을 발라서 건조한 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만족합니다아- 재구매 의사 확실히 있어요.. 단종만 안된다면 -ㅁ-

헉;;;

맛을 봤더니 대박입니다. 진짜 시큼덜큼해요;;
아직은 그래도 색감이 좋아서 별 넷 반이지만..
제가 입술에 발라놓은 걸 잘 먹는 타입이었음 별 하나 단숨에 깎았을 거예요 -_- 무슨 생각으로 이런 맛을 첨가하는지 원..

  라즈베리바

 

  guest(꼬마야)   (2005-05-05 19:30:30)


새내기 소녀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토다코사에서 덥석 구입한 제품입니다.

제품 용기가 얇긴 한데 상당히 길군요. 뚜껑이 의외로 긴 편입니다.

이 라인을 하나씩 다 발라봤는데, 얘가 그나마 냄새가 좀 옅군요. 전형적인 '루즈' 냄새에 가까운 향이 난다고나 할까요..

발색은 형광 분홍색 비슷하게 납니다. 매트한 편이고요.
그.. 안나수이의 301번 블러셔의 분위기와 비슷해요. 소녀다운..
저는 입술색이 꽤 진한 편이라 이거 두 번 이상 바르면 입술만 동동 뜨더군요. ;ㅁ;

화장발에서 보니 케이스가 부실하다, 입술 각질을 일으킨다 등등의 얘기가 있던데, 운이 좋은지 제가 산 제품은 별다른 말썽 없이 아주 튼튼합니다.
또 입술 각질은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대신에 이걸 바르고 나면 확실히 입술이 건조해진다는 건 느끼겠던데요.

지속력은 보통 수준입니다. 그 다음 끼니 때까지 못견디는 정도요.

출근 안하는 날, 안나수이의 301번 블러셔와 함께 발라주면 기분 업 됩니다.
턱없는 보습력과 일상 생활과 약간 동떨어진 색감, 촌스러운 용기로 인해 별은 세 개 반.

  블루베리바

 

  guest(hessie)   (2005-03-08 01:02:12)


이건 철저하게 충동구매의 산물입니다;
친구 따라서 올리브영에 갔다가, 무심코 집어들어서 구입해 버리고 말았지요; 처음에 사려고 했던 것은 바나나바였는데, 친구가 자꾸 티도 안난다고 난리를 쳐서 이 색상을 집어들고 왔어요.

바르고 나면, 형광빛이 도는 약간 핫핑크 느낌의 입술로 보입니다. 적당하게 글로시하게 보여서 예쁘기도 하네요.
하지만.....시간이 지나면 입술이 심각하게 건조해 오는데다가, 형광빛이 너무 돌아서 부자연스러워져요.

처음 상태 그대로 계속 지속된다면 정말 좋을텐데...아쉬울 따름입니다. 세번 정도 사용하고 입술이 너무 건조해서 그냥 서랍에 넣어두었어요. 처치 곤란이네요...-_-;

이거 하나 살 돈으로 그냥 일반 립밤 두어개 사서 바르는게 입술 건강을 위해서는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재구매 의사 없습니다;

  바나나바

 

  guest(djajskj)   (2005-02-24 19:02:43)

봄이 되려니 자꾸 색조가 사고 싶어집니다. 물론 요즘 화장품이 너무 사고 싶은데 자제하는 중이라 ㅠㅠ 그래도 사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산 바나나바 입니다.

아시겠지만 딱 크레용 처럼 생겼습니다. 너무 귀엽고 깜찍한 만큼 용량은 작겠지만요. 젤 맘에 드는건 향기인데 사탕냄새인데 아주 맛있는 사탕이랄까요. 이 냄새가 기억이 안나요 ㅠㅠ

색상은 여러가지인데 바나나바는 오렌지빛입니다. 맑은 오렌지빛보다는 약간 어둡다는 표현이 알맞겠네요. 입술에 발랐을때는 색상이 잘 안나타나는 오렌지입니다. 색상은 립글인데 립밤처럼 촉촉합니다. (립밤의 스틱버전정도) 펄은 없지만 촉촉하게 반짝이네요.

지속력도 어느정도 있고 촉촉해서 맘에 들지만 저에겐 색상이 별로네요. 아무래도 깨끗한 20대초반의 생기있는 피부에 적합할듯전 차라리 붉은색쪽이 훨씬 나을듯 합니다.

향이 너무 맘에 듭니다 ㅠㅠ

  05호 바나나바

 

  guest(피비)   (2004-12-15 12:19:53)


아주 귀여운 크레용 타입의 립글로스예요. 그냥 호기심에 사봤는데 의외로 맘에 드는 물건이였습니다. 젤같아서 젤리바라고 하나 싶었는데, 진짜 크레용같은 제형입니다. 뚜껑열고 밑부분을 돌려서 쓰는 식이구요.

제가 사용한 것은 바나나바입니다. 사이트에서 보기엔 여리여리한 살구빛이길래 무난할 것 같아 주문을 했는데, 물건을 딱 받고 보니 '아니 이게 왠 황토빛 색깔의 케이스지?;;' 싶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약간 갈색을 띈 주황색이라고 할까요. 속 안의 젤리바도 껍데기와 똑같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껌냄새 같기도 하고, 스카치 캔디의 바나나맛 같은 냄새가 나는데, 향이 은은하면서 참 좋아요.

그냥 뚜껑열고 바로 입술에 발라주면 되니까 일단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생각보다 발림성도 좋아서 아무런 장애없이 입술에서 쓱쓱 발리구요. 그런데 발색은 강하지 않아서 한번 정도 발라서는 입술 위에서 제 색깔 내기가 힘듭니다. 참고로 제 원래 입술색은 중간정도의 진하기구요. 한번으론 색이 안나서 서너번 쓱쓱 계속 발랐더니 그제야 색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여러번 덧발라도 입술이 전혀 무겁지가 않아요. 그리고 입술이 굉장히 글로시-하게 표현됩니다. 굳이 투명립글을 바르고 말고 할 거 없이 얘 자체에서 광택과 윤기가 나요. 투명하고 촉촉한 색감을 준다고나 할까요? 립글로스의 끈적임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이 제품이 괜찮을 거 같아요. 립글 특유의 끈적임은 전혀 없으면서 립글의 효과가 나니까요.

처음 손등에서 이 바나나바를 발색시켜 봤을 때는 약간 황색빛이 감도는 주황색 같아서 별로 맘에 안들었어요. 살구빛을 기대했거든요. 그런데 입술에 바르니 그런 벽돌색깔 같지는 않고 아주 여리여리하게 변하네요. 어찌보면 그냥 실제 입술색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연한 살구빛 같구요. 색이 눈에 확 띄는 편이 아니라 혈색좋은 입술같다는 게 결론입니다.

립글의 끈적임이 싫지만 그 광택은 원한다!는 분께 잘 맞을 거 같아요. 남동생이 제 입술 보더니 "뭐 바른 거 같진 않고 그냥 기름 바른 거 같다"라고 한 걸 봐서 이 젤리바는 촉촉함을 줄 지언정 환상적인 색감을 자랑하는 건 아닙니다. 걍 평소에 부담없이 바를(노메이크업 시에도) 립제품으로 좋은 거 같아요. 재미로 취향에 맞는 색깔 하나 선택해 써보기에도 좋구요. 색에 대한 아쉬움은 여전히 있지만, 이건 바나나바의 특징일 수도 있구요. (그런데 도대체 이건 왜 '바나나'바인 걸까요? 바나나완 아무런 관계가 없는 거 같은데. 단지 향 때문에?)

하나 더. 가끔 젤리바를 쓰고서 다시 넣으려고 하면 안들어갈 때가 있거든요. 처음엔 '이걸 어쩌나'싶었는데, 밑부분을 돌릴 것도 없이 그냥 손가락으로 밀면 아무런 저항없이 쑥- 들어가더군요. 어이없게시리 -_- 물론 이건 돌려도 안들어갈 때의 경우고, 처음엔 돌려서 넣다가 나중에 안들어가면 그렇게 손가락으로 밀어 넣어보세요. 잘 들어간답니다- :)

  04번 라즈베리 바

 

  guest(antidog)   (2004-09-26 23:58:49)



신상품인 것 같긴 한데, 제가 TV 등을 거의 보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토다코사를 돌아다니다가 화장대에 있는 것을 보고 충동구매한 것이니, 신상품이 아마도 맞겠지요?

질감 및 형태는 RMK의 크레용 글로스와 아주 비슷합니다. 단, 크레용 글로스가 어디까지나 깎아서 사용하는 형태라면, 이건 그냥 돌려서 나오는 바 형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이 쪽이 더 편해서 마음에 듭니다. 질감의 경우 딱 에뛰드 틴트 립버터와 모이스춰 립스틱의 중간 정도입니다. 제 생각엔 RMK크레용글로스와 흡사합니다. 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 좀 더 끈적거림이 느껴진다는 거겠지요. RMK는 아무래도 가벼운 편이거든요. 하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고 충분히 용인할 만합니다.

보습력 및 발랐을 때의 느낌은 우수한 편입니다. 딱히 이걸 발라서 입술이 촉촉해진다 정도는 아니지만, 여름에도 키엘 립밤을 달고 사는 제가 립밤 없이 발라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적당히 촉촉하단 느낌이네요.

색상 및 광택의 경우, 여기에 반해서 산 것이니만큼 정말 마음에 듭니다. 원래 립글로스도 덜 끈적이면서 적당히 반짝이는 제품을 선호하는만큼, 딱 좋은 정도로 발리면서 입술에 적절한 광택을 줍니다.
그리고 가장 감탄한 부분이 색상인데요, 틴트 립 버터에 비해 의외로 상당히 발색이 잘 됩니다. 신기한 것은 그러면서도 투명감이 살아 있네요.
제가 산 색상은 라즈베리 바인데 아주아주 약간의 형광끼를 내는 여릿한 분홍입니다.
처음에는 여릿한 분홍인 줄 알고 시험삼아 발라볼 땐 발색이 지나치게 강하게 되어서 토인처럼 보이거나 아니면 지나치게 안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발라 보니 의외로 여릿한 분홍을 표현해 주면서도 투명감과 생기를 주더군요.
그래서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아주아주 약간의 형광끼를 가지고 있어요. 색상을 표현하자면 순수 분홍색 립스틱에 형광 분홍+빨강 립글을 아주 조금 떨어뜨리고 섞은 듯한 색입니다. 저에게는 딱 어울리는 색상이었기 때문에 대만족입니다. 여릿한 인상을 주면서도 생기를 동시에 부여하는 제품은 현재까진 처음이었거든요. 물론 색상 부분은 사람에 따라서 입술 색이 차이나는만큼 여러가지로 달라지겠지만요.

용량은 새끼 손가락 두 마디만해서 작은 편이지만 가격이 5000원이니 그냥 봐 주렵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마음에 드는 색상 표현이 처음이었으므로, 별 다섯개 아낌없이 주고 싶네요.

사족이지만, 에뛰드가 점점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분명 4년 전에 한 번 샀을 땐 보기엔 색깔이 예뻐도 발랐을 때 어쩐지 뜨는 색상이었는데, 지난 시즌 자몽시럽 립틱의 경우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예쁜 색상이었거든요. 단지 발랐을 때 느낌이 찝찝해서 자주 쓰진 못했지만요. 그런데 이제는 꽤 우수한 색감+질감까지 뽑아내는 것으로 봤을 때, 나름대로 연구를 꽤 열심히 하는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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