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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선 디펜스 SPF15, 센스티브 스킨 로션
용량 : 177 ml
가격 : 미국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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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무향,모공을 막지 않음,수분공급,SPF 15-24,항산화,
 

  얼굴보단 바디용

 

  winnie   (2002-08-06 00:00:00)


여러가지 마음에 드는 점이 많아서 미국가는 친구편을 이용해 구입을 했습니다.
우선 양이 많죠...180 ml 에 육박하는데 가격은 불과 10불 남짓...최근 30~50 ml 에 2~4만원가까이 가는제품들이 너무 많은데에 비해..역시~ 자차는 드럭제품이야...라고 말하게 하는제품이지요.

그리고 SPF 15..가을겨울 쓰기에 무난한 지수에 아보벤존이 들어가 UVA 차단효과가 좋습니다. 여기까지는...좋았죠...

단점을 말해볼까요? 우선 주르륵~ 짜명 연한 바세린같이 나옵니다. 얼굴에 발라보면 무겁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고. 기름지지도 않고...오~ 좋아..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바로 다음순간...이 자외선 차단제가 영~ 피부에 흡수가 안된다는 느낌이 듭니다. 얇고 가벼운것까진 좋은데 문질러도 문질러도...마치 마사지크림처럼 계속 피부위에서 맴돈다는 것이지요 (색상은 없으므로 허옇게 뜨는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목으로 연결하고..손까지 바르게 되면..비로소 대충 수습이 됩니다. 그래서 양을 많이 줄여 사용하니 피부에 적당한듯...발려지더군요...고민을 하게 됩니다...양을 줄여? 말아?

그리고 바른후 트윈케익을 아무 생각없이 슥슥..스폰지를 밀듯이 바르니 군데군데 때처럼 밀림도...그 연한 바세린이 피부에 흡수가 안되나 싶더니 그대로 두께가 있게 피부위에서 세팅이 되었나봅니다.
이 상태는 메이크업을 자차바른후 약 15분후로 미루니 별다르게 나타나진 않았지만요.

그리고 아보벤존의 대표적..단점..눈가에 바르게 되면..그 당시에는 아무 문제 없으나 오후쯤되면 눈이 시큼시큼하게 되더군요...

얼굴용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이 제품은 눈가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워터레지스턴트이면서도 세안시 매우 잘 지워지는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방수기능의 자외선 차단제는 웬만한 포밍클렌저에는 끄떡을 안할만큼 잘 지워지지 않고 피부위에 뻣뻣한 막같은것을 남기니까요.

그러나 이 큰양이며, 끈적임없이 투명하고 얇게 발려지는 느낌으로 바디쪽에 훨씬 잘맞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매트한 느낌도 없으니 손에 바르기 가장 좋더라구요.

세안과 기초와 메이크업을 단시간에 끝내야하는..바쁜 아침의 OL 에겐..얼굴에 사용하긴 좀 귀찮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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