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라인이기때문에 살짝 향이 느껴지는편입니다. 상쾌한 플로럴타입이기때문에 크게 거슬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무향을 선호하는 저로선 사용할때마다 신경은 쓰이더군요.
크림은 부드러운 질감에 피부위에서 쫀득~한 느낌으로 밀착감있게 붙습니다. 산뜻하게 스며든다기보다는 피부표면위에 잘 붙는다는 느낌이고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은 전혀없습니다. 바른 후 2~3분 후면 세팅이 되고 이름처럼 실키한..보들보들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여전히 피부속은 촉촉한 느낌이라 피부가 마르는 느낌없이 보습력은 좋은 편입니다.
수분부족현상이 한창 느껴지는 가을겨울 혹은 한여름보다는 요즘처럼 슬슬 피지분비가 느껴지기 시작하지만 여전히 푸석함은 지속되는 봄/가을쯤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뭔가 안티에이징적으로 특별한 퍼밍 & 안티링클 효과가 나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나이든 피부의 오묘한 유수분발란스를 잡아주는 보습크림으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