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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에나멜
용량 : 0.5 fl. oz.
가격 : 미국 $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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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 리뉴얼(2005)

  Sheer Revlon

 

  shycool   (2005-03-22 01:21:20)

리뉴얼전 모습

레블론의 네일 에나멜은 전통과 역사가 있는 만큼 다른 드럭 스토어 브랜드보다 솔의 질이나 발림성에서 월등히 뛰어난 품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시 포뮬러가 개선이 되어 거품이 생기지 않고 붓자국을 최소화했다는 광고를 하고 있네요.

(하긴 레블론 제품이 좀 그렇지만) 동급의 다른 드럭 브랜드보다 조금 비싼 감은 있지만 사줄만 하다는 생각이에요.

오늘 소개할 sheer revlon 네일 에나멜은 사실 클래식 에나멜에 속하는 제품인데 색상도 너무 예쁘고 쉽게 마르면서 바르기가 참 쉬워 주목할 만 합니다. ^ ^;

저에게는 sheer blossom, sheer peach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쉬어 블라섬은 여리여리한 뉴트럴 핑크에 꽤 큰 사이즈의(그러나 글리터 수준은 아니고) 쉬머가 드문드문 들어 있어요.
쉬어 피치는 살색 같은 흐린 피치에 자잘한 쉬머가 곱게 들어 있는 색상이구요.

이 밖에도 sheer sugar, sheer heaven 같은 색상도 참 예쁜데 비슷한 색을 많이 갖고 있어서 사진 않았지요..-_-;
(sheer buff, sheer rose, sheer nude 등등 쉬어톤 색상이 퍽 다양하므로 자연스러운 누드 네일룩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색상별로 모아볼 만도 합니다..^ ^)

살롱 브랜드 수준인 레블론의 부드러운 솔과 적당한 묽기, 점도로 인해 균일하게 펴바르기 쉽구요.
따라서 베이스 코트위에 한번만 바르고 탑코트로 마무리 해줘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두번 바르면 더 안 이쁜 것 같아요.)

가격, 품질, 색상등 모든 면에서 아주 맘에 드는 물건이에요.

  Pink Light

 

  삼돌이   (2005-03-19 19:29:57)

1년전쯤 드럭에서 세일할 때 레블론 제품을 꽤 샀어요.
쿠폰도 있고해서 세일 때 사면 싸거든요.
레블론 제품이 쓰다보니 품질이 좋아서 좀 더 사 둘걸 하는 후회도 듭니다.

제가 갖고 있는 색상은 아주 연한 핑크색이에요.
흰 베이스에 핑크색 펄이 들어있는데,
아주아주 얇게 발리면서도 색감이 확실하고,
광택이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지속력도 좋고 지저분하게 벗겨지지 않아요.

이 제품은 별 5개 만점이지만,
그 이후에 산 펄없는 흰색은 빵점입니다.
자꾸 얼룩이 지면서 발리는데다 깨끗하게 발려지지 않고 지저분하게 붓자국이 남고,
흰색이 살짝 불투명해서 도저히 바를 수가 없더군요.
프렌치네일용으로 쓰면 되었겠지만 전 귀찮아서 안 하는지라..
한국 올 때 그냥 버리고왔어요. (아까워라 ㅠ_ㅠ)

하지만 친구들이 사용하는 걸 봐도 흰색같은 경우는 아주 드물더군요.
펄감이 고급스럽고 발림성도 좋구요.
제가 흰색 산 건 그냥 운이 안 좋았던거라고 믿습니다. ㅠ_ㅠ

  최고의 걸작

 

  cocoloco   (2004-03-10 10:08:31)


여태까지 사용해본 손톱 칠 제품 중에, 전 단연코 레블론 제품을 꼽습니다. 레블론 제품의 장점이라면... 특히 베리색 계통에 예쁜 색이 많습니다. 모든 베리계통과 특히나 검붉은색 폴리쉬는 정말 예술입니다. ^^

이 제품의 장점은 바르고 난 후 지워질때 저얼대 추하게 지워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지워질때는 손톱 끝부분부터 '닳아'지는것처럼 엷어지기때문에 빨강이나 기타 짙은 색을 발라도 여기저기 벗겨지는 '추함'이 없다는 것이죠. 칠이 마른 뒤의 질감도 다른 매니큐어와는 좀 다른데요, 제 짧은 언변으로 구지 설명하자면... 제가 사용해본 다른 제품들은 마르고 나면 손톱 위에 한꺼풀 비닐을 붙여놓은것 같은데, 레블론 제품은 그렇지가 않아요. (발라보심 뭔말인지 아실겁니다.)

마르는 속도는 좀 느린 편이라서 두세코트 바르려면 한참 걸립니다. 저같은 게으름벵이는 첫번째 바르면 그래도 잘 마르기때문에 잘 말린 후에 두번째 발라주고, 세번째는 하루나 이틀 지나서 완전히 마른 후에 다시 발라줍니다. 대개의 경우는 두번째 코트에서 끝내죠. ^^;; (하지만 세번 바르면 확실히 더 이뿝니다. ^^)

특히 레블론에서 '네일 에나멜'이란 말을 첨 쓴걸로 알고있는데요, 지금은 네일 폴리쉬와 같은 말로 손톱에 색을 입히는 제품을 말할때 네일 에나멜이란 이름을 고유명사로 쓸 정도니 이쯤 되면 참 대단하다 싶어용.

  질자체가 매우 좋아요

 

  guest(aquazem)   (2005-12-14 19:11:19)

만두양은 일년 365일 네일을 항상 바르고 있는 녀석으로,
제일 좋아하는 브렌드라면 zoya라든가 essie, Pa같은 녀석들을 들 수 있습죠.
(주로 발랄한 색상들이 특징이지요.)

그런 만두양이 드럭 스토어에서 제일 사랑하는 네일 브랜드는 바로 레블론과 림멜 런던이 있겠습니다. (샐리핸슨은 얇게 발리는 것이 정말 취향상 안맞아요. 붓은 좋지만.)

레블론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네일 폴리쉬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서 색상이나 패턴에 대한 연구도 굉장히 많이 하는 듯, 잡지 등에서 소개되는 것이 아닌 '실제' 생활에서의 네일 스타일에서 선구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겠는데(프리즘 컬러 네일 폴리쉬의 붐을 일으킨 컬러일루전 시리즈라거나.),
아줌마 브랜드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컬러 셀렉션도 나름 괜찮은 편이고 질 자체도 매우 좋아요
단 요즘 만두양의 취향인 광년이 풍-.-의 발랄한 원색은 아줌마+드럭 브랜드인 만큼 적습니다;

말랑한 두터운 고무같은 질감이어서 조각조각 쪼개지거나 갈라지지 않고 기포도 쉽게 생기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지워지는 질감이라든가,
적당한 크기의 뚜껑,
질 좋은 브러쉬,
적당히 묽은 액상 등등 레블론 네일 에나멜은 드럭 스토어 에나멜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장점을 갖춘 녀석이지요.
솔직히 제 생각엔 살롱 브랜드 급이에요. 다소 지루한 색상군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레블론에서는 현재 네일 케어를 제외한 컬러링에서만 다섯 가지의 네일 라인이 나옵니다.

클래식 에나멜 라인(56색상)과,
독특한 프리즘 컬러를 업계에서 처음 선보인 컬러 일루젼 라인(8색상),
컬러빔 쉬어 라인(8가지 색상),
지속력에 목숨건 레블론의 대표 라인인 컬러스테이의 올웨이즈 온(20가지) 네일 에나멜,
건조속도가 빠른 수퍼 탑 스피드 (22가지)

지금 작성하는 후기는 클래식 라인이 되겠사와요.

지속력이라든가 액상의 묽기 같은 전반적인 질은 클래식 라인이 제일 뛰어난 편이고- 바르기도 매우 수월한 편입니다.
다른 드럭스토어 브랜드에 비해 아름다운(?) 레드와 플럼, 베리 계열들이 뛰어납니다.
최근엔 뉴트럴 네일 붐을 따라 쉬어 라인도 나왔는데 요녀석들도 물건이에요.
쉬어한 핑크와 누드 계열 색상이 아주 이쁘더군요.
프렌치 매니큐어 킷으로 종종 화이트와 묶여 나오곤 해요.

지속성도 아주 좋은 편이고 갈라지거나 쪼개지거나 조각조각 부셔지지도 않습니다.
잘 굳지도 않아서 사년? 오년?쯤 전에 구입한 색상은 절반쯤 사용했는데도 아직 바르는데 무리가 없이 깨끗해요.
적당히 묽기를 가지고 있어서 바를 때도 좋고 건조 속도도 아주 나쁘지 않습니다.

최근 리뉴얼 되면서 컬러도 살짝 바뀐 감이 있는데, 발랄하고 펄감이 강한 색상들은 따로 분리를 시켜 다른 라인으로 내놓고 대부분 깊이감이 있고 우아한 레드나 플럼쪽으로 치중하고 있더군요. 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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