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션과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로션하면 이걸 말하는데 얘네는 로션하면 울나라의 스킨을 말하더군요. 암튼, 로션과 마찬가지로 그냥 무난한~~ 제품입니다. 이것도 세가지 타입으로 나뉘어 있어서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춰 사면 되구요. 그러니까 너무 기름지지도 않고 딱! 좋다, 하는 정도의 사용감을 느낄수 있어요. 로션과 밀크를 바른다음 화장을 해도 뜨지 않고 촉촉하지만 그렇다고 뭐 대단한 사용감을 기대하시지는 마시고 그냥 예전에 엄마들이 흔히 쓰시던 밀크로션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 무난하니 마음에 들었었어요. 하지만 뭔가 어떤 기능을 바란다면 그다지 적합한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