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정보저장
자유게시판
뷰티 Q&A
정보나눔터
해외&여행방
먹자방
다이어트/성형&헤어/패션
만화&엔터테인먼트
으라챠챠 싱글&화려한 더블
skin care
make up
cosmetics
sun 101
hair & body
위니생각
skin care
make up
cosmetics
sun
hair & body
페수 report
페수 world wide
뷰티스쿨
용어사전
 
 
 
 
 
스포트 커버
용량 : 5 g
가격 : \ 15,000
패널점수 :
회원점수 : ( 3 votes)
관심제품으로 등록하기
Bookmark and Share

 


특기사항 : 무향,
 

  라이트

 

  guest(weekjeek)   (2005-02-23 18:54:05)

가장 밝은 색이지만 별로 밝지 않습니다. 그리고 노란기가 강해서 피부톤이 안맞는 분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피부가 상당히 노란 편인데 블렌딩을 잘 해주지 않으면 제 피부에서도 노란티가 납니다.
용량은 5그램인가? 할튼 좀 작지만 컨실러 특성상 오래씁니다.

저는 2년전부터 갑자기 곳곳에 여드름이 자주 출몰하기 때문에 여드름 흉터나 진행중인 여드름을 커버할 목적으로 샀습니다.
커버력이 상당히 좋아서, 웬만한 붉은기나 흉터는 다 가려줍니다. (어느정도인가 하면, 볼부위에 이것을 발라준 담에 얼굴에 홍조가 돌게 되면 그 부위만 홍조가 덜보이는;;;)
여드름 부위에 발라도 여드름을 악화시킨다거나 하지 않지만 약간 건조한 편이라 각질이 있는 부위는 도드라져 보입니다. 눈밑에도 발라봤는데 어느정도 커버는 되지만 약간 건조합니다.
그리고 안에 들어있는 팁으로 바르면 영~ 아니구요, 손가락으로 발라주는 것이 가장 밀착감있게 발라집니다. 지속력도 상당한 편인 것 같아요. 각질부위가 아닌 이상은 시간이 지날 수록 오히려 피부에 밀착되어(약간 날아가는 것일수도;;) 자연스러워집니다.

약간 더 밝은 색상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점, 노란기가 강하다는 점, 건조하다는 점 때문에 별 하나 뺍니다. 그것만 제외하면 상당한 밀착력과 커버력 때문에 매우 맘에 들기 땜에요..

저는 주근깨나 기미가 없지만 주근깨나 기미처럼 밋밋한(?) 부분에는 최상의 커버력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듬부분은 울퉁불퉁하기 땜에 커버가 되어도 아무래도 약간 티가 나지요...ㅠㅠ)
저는 색상에 별로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파데나 파우더로 중화시키면 되니까..) 다쓰면 또 살겁니다.

  품질만족, 그러나 색이 너무 노래요

 

  guest(kagetora)   (2004-03-16 01:25:41)

꽤 전에 페이스 에센스 마스크 사고 샘플로 주문했던 건데, 고 쬐그만게 무지 오래 쓰이더군요.
한달 넘게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저는 보통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오르비스 선스크린 온 페이스에 벤나이 바나나 파우더만 바르고, 눈썹 그리고 립글로스로 땡! 하는 인간입니다.
오르비스 자차는 왠만한 쉬어 커버리지의 파데만한 커버력이 있어서 편하거든요.

그리고 특별한 약속이 있는 날은, 낮이면 오르비스 자차에 요 스팟 커버로 군데군데 컨실링을 해줍니다. 전 다크서클이나 기미 같은건 없고, 오로지 이놈의 여드름 자국 가리는데 초점을 맞추거든요. 밤에는 자차대신 파데를 바르지만, 바비브라운꺼다 보니 사실 커버력은 오르비스랑 삐까삐까 합니다-_-;;
그냥 컨실러 썼다가 제품의 유분기(오일성분)때문에 도로 여드름이 커지는 현상을 몇 번 겪고는 그냥 살았는데, 오르비스 제품이 확실히 순한가 봅니다.
절대로 여드름 유발이 없어요.
거기다 한 번은 컨실러 바르는걸 잊고 파우더 두드렸다가 깜짝 놀라서 스팟 커버를 발라봤는데, 기특하게도 파우더 위에서 뭉침 없이 잘 펴졌습니다. 제 막강 지성피부 위에서도 거뜬히 버티더군요. (하긴 여드름 자국은 거의 볼에 집중되어 있으니; 볼은 현재 중건성쪽)

바비 파데는 웜 아이보리를 쓰고, 대부분의 국산은 21호 정도인 보통 피부인데 밝기는 제일 밝은 라이트가 맞습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이 제품은 제 피부에 비해 노란끼가 너무 강해요ㅠ_ㅠ
그래서 신경써서 펴주고 파우더를 발라도, 가까이서 보면 바른 자국이 희미하게나마 보입니다. '감쪽같은'표현은 불가능하다는 소리죠. 그렇다고 너무 조금만 바르면 바르나 마나니까 안되겠고.
파우더가 분장용으로 유명한(=커버력 있는) 벤나이 바나나인 점을 감안하면, 이 제품이 노란끼가 강함을 알 수 있죠. 베이스인 자차는 잘 맞는구만...ㅡㅜ 파데도 마찬가지라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나마 저녁때는 햇빛 비치는 낮보다는 눈에 덜 띄더군요.

사용감 우수 질 우수 트러블 유발 없음 용량대비 가격 우수 등등등...
다 좋은데 피부에 색이 안맞으니 심히 안타깝습니다.
거기다 이건 컨실러이긴 해도 어디까지나 기미, 점, 주근깨, 여드름 자국 등에 바르는거지 눈밑 다크서클 커버용으로는 부적합한 것 같아요. 매트해서 넓은 부위에 펴바르기 힘들거든요. (전 필요없지만)

본품을 살 일은...글쎄요. 다른 메이커들도 다 써보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최후로 살 의향은 있습니다.
오르비스에서 부디 라이트보다 좀더 밝은 색을 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ㅅㅠ
별은 색 때문에 안타깝게 반개 깎아서 넷 반 주고싶습니다.
다음번엔 미샤의 여드름 스팟용 컨실러에 도전해봐야겠군요.

 
기타 상품들
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정책 | 개인정보 변경 | contact us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 맨위로
copyright@FACE MAK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