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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끼아주'로 통합


특기사항 : 쉬머,
 

  RD 771

 

  삼돌이   (2004-03-07 15:12:13)

위의 제품사진중 왼쪽제품입니다.

색깔이 참 예뻐요.
연한 베이지는 아주 흐려서 흰색에 가까운데..베이스로 쓸만해요. 펄도 예쁘구요.
붉은 색 섀도도 참 예쁜데, 보기엔 진한데 바르면 투명한 펄들이 반짝거리면서 은은합니다. 톤다운된 벽돌색 정도?
밑에 있는 크림 라이너들도 일품이에요.
왼쪽아래에 붉은 갈색라이너를 브러쉬나 팁으로 라인을 그리면 은은하면서도 또렷한 느낌이 들어요.
오른쪽 아래 연보라색 펄은 크림타입인지 처음에 브러쉬에 잘 안 묻어서 당황; 어쨌거나 이 펄도 아주 예쁩니다.
눈 아래에 바르면 반짝반짝 은은~한게^^

예쁘단 말만 계속 한 것 같네요;
섀도의 품질은 중간정도입니다.
특별히 섀도 질이 좋다고 느끼지는 못 했지만 딱히 흠 잡을 구석도 없어요.
아이라인은 워낙 은은해서 번지는지도 모르겠구요.
개인적으로 일본 화장품 아이섀도들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이 제품도 만족입니다.
투명한 듯한 발색에 반짝거리는 펄들이 전 맘에 들거든요.
이 제품의 컬러구성도 일품이구요.

   BL112

 

  guest(heyrara)   (2005-07-21 23:08:13)

그린과 블루가 섞인 모던 쿨 밸런스입니다.
쉬머감 있는 연두색과 하늘색 섀도, 하이라이트용인 화이트섀도, 아이라이너로 쓰이는 진청색 섀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연두색 하늘색의 조합이라 봄, 여름에 다 어울릴 것 같네요.
연보라(언뜻 핑크같기도 하지만 연보라입니다)와 연두색의 조합인 GR111과 갈등을 좀 했는데 핑크, 보라계열의 프리티한 컬러섀도는 워낙 많기 때문에 약간 스모키 느낌이 나는 BL112로 골랐어요.
이 섀도를 사게 된 건 전적으로 모델인 이토 미사키가 바르고 나온 모습 때문입니다-_-; 본인이 바르면 절대 저 모습이 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섀도를 들고 광고사진을 보며 괜히 꿈에 부풀더군요-_-;

우선 DM에 나온 방법대로 발라보았습니다. 눈 앞머리쪽엔 연두색, 눈꼬리쪽엔 하늘색을 바르고 중간엔 하이라이트 섀도를 발라 경계를 펴줍니다. 속눈썹쪽엔 진청색으로 아이라이너처럼 포인트를 주고, 눈썹뼈와 눈아래 앞머리쪽에 하이라이트를 넣습니다.
그렇게 해주고 나니, 오... 정말 '모던' '쿨'한 눈매가 되네요!
여기에 베이지색 립글, 살구색 블러셔와 매치하면 잘 어울립니다.
평소에 연한색 섀도 한가지만 쓱 바르는 화장만 하다가 이렇게 기술 들어간 화장을 하면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자연스럽고 괜찮았습니다.
물론, 사진만큼의 발색도 절대 아니고 이토 미사키같은 모습이 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제 눈에 썩 잘 어울리기 때문에 맘에 드네요.
베이스깔고 포인트 주고 하이라이트 넣는 복잡한 화장법엔 영 자신이 없었는데 (그래서 싱글섀도만 애용합니다) PN 팔레트는 그런 제게도 부담이 없네요.
DM에 화장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고 연한 컬러들의 조합이라 서툰 솜씨로도 어색해 보이지 않구요.
케이스도 예쁘고 내장된 팁과 브러시의 질도 좋아요. 하이라이트와 아이라이너 섀도는 다른 화장을 할 때도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다만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발색은 약한 편이에요. 보는 것보다 실제로 바르면 훨씬 컬러감이 덜하고 저녁때쯤이면 거의 펄감만 남습니다. 좀 칙칙해지는 느낌도 들구요. 그래서 별 하나 깎습니다.

  RD 771

 

  guest(yurie19)   (2004-11-17 19:27:49)

RD 771, 이토 미사키가 바르고 나온 메인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20% 할인해 주는데서 사서 2800엔이라는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한국에선 5만 4천원에 팔리던데 그 돈 주고 사라면 절대 못 살 것 같습니다.
파레트를 열어 보면 네 가지 색상이 있는데 메인으로 나온 색상은 메탈릭한 이중색의 레드핑크입니다. 가을에 딱 어울리는 핑크지요. 외꺼풀 눈이 바르기엔 조금 부어 보일 수도 있는 칼러입니다.
그 옆에는 베이스로 쓰라고 쉬머가 들어간 베이지를 낑궈 줬는데 발색 잘 안됩니다. 그냥 눈가 조금 환해지게 만들어 주는 정도입니다.
섀도 두 가지는 매우 가루가 고운데 눈에 바를때 굉장히 실키하게 발립니다.
아래쪽에는 크림 라이너와 언더라인용 펄이 있는데 자주색의 크림 라이너는 의외로 쓸모가 많아 두루두루 잘 쓰고 있습니다. 아이섀도로 덮으면 잘 번지지도 않아서 굉장히 좋더군요. 언더라인용 펄은 연보라색으로 라메의 입자가 꽤 커서 눈 속으로 침투하기도 합니다=_=
맨 먼저 베이지로 베이스를 깔고 눈 가쪽에 레드핑크로 포인트를 준 다음 크림 라이너를 바르고 언더라인에 펄을 가한다, 가 포인트인듯 한데 이 레드핑크라는 놈이 의외로 지속력이 없어서 크림라인 위에 덮인 부분만 남기고 사라져 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더군요-_-; 가루도 꽤 날리는지 렌즈 낀 눈에 자극이 되는 일도 많았습니다.
케이스는 통통한 금색 물방울 모양으로 생겼고, 열면 거울과 질이 대빵 좋은 팁, 브러쉬, 라이너가 내장 되어 있습니다.
가을에 그냥 무난하게 바르기 딱 좋은 정도였습니다. 길거리에 비슷한 컬러의 섀도나 립스틱 바른 여자를 보는 것을 못 참는 저로선 색상이 특이하고 예뻐서 이해하지만 가루날림 심하고 지속성 없고 5만 4천원이었다면 저는 불을 토하며 안 샀을거란 생각이 드네요=_=;
별점 세개 반 때려줍니다;

  RD 771

 

  guest(cielo11)   (2004-03-07 15:13:24)

이 제품도 호기심에 의해 구매했는데 아주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죠...제가 쓴 색상은 RD771이고 핑크톤입니다. 필름지에 일본어로 사용방법이 쓰여있고 또 홈페이지에도 잘 나와 있어요..얼마나 신기하고 또 친절한 설명인지!!!

아래 삼돌님이 똑같은 제품의 후기를 쓰셨는데 저 역시 색깔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더불어 섀도의 질에도 아낌없는 점수를...ㅎㅎ 색감에 대해선 삼돌님과 느끼는 게 거의 비슷하기에 긴 얘긴 안하겠습니당;

먼저 왼쪽은 하이라이트 및 베이스, 오른쪽은 포인트, 아래 진한 색은 라인, 그 옆은 언더 라인..아주 깜찍한 구성이죠. 디자인도 얼마나 이뿐지! 게다가 발색이 아주 좋습니다. 각각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죠. 베이스는 베이스대로 라인은 라인대로.. 색감이 은은하니 제가 아주 좋아하는 색감에다가 좋은 밀착력이에요. 가루 날림도 심하지 않은 편이구요..저는 보통 내장된 팁이나 브러쉬는 안쓰는 편인데 이 제품은 반드시 사용합니다. 하나씩 찍어쓰는! 그 쏠쏠한 재미에...ㅎㅎ

여성스러워보이면서도 눈매가 깔끔해보이는 색감과 좋은 밀착력과 지속력, 신기하고 깜찍한 구성과 디자인 등 여러모로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거 쓰다보니 싱글 섀도는 쓰기 너무 어렵고 애매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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