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가 아니에요~
빛 (2004-03-08 12:45:26)
설화수와 비슷한 제품이죠. 위니님의 설화수의 자음수 리뷰를보니 제가 쓸 이 제품의 리뷰와 거의 비슷합니다. 일단 솜에 뭍혀 사용해봅니다. 솜이..뻑뻑합니다. 무척 많이 적신것 같은데, 피부에 닦아내듯 바르니 바른듯 만듯. 손에 덜어서 두드리듯 발라줍니다. 이제서야 뭔가 바른듯 싶네요. 얼굴이 촉촉해지네요. 약간의 끈적임이 있지만은요. 닦아내는 기능의 토너가 아니라 보습을 한 번 더 주는 제품이라 같은 라인의 유연유액과 같이 사용하면 아줌만들이 좋아하는 보습 만빵의 효과를 낼 수 있겠습니다. 닦아내는 토너를 원했기에..별은..조금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