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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보습막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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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골든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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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ze (2005-03-06 22: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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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겐 이름처럼 골드기가 보이는 것도 아니고 브라운 계통도 아닌,핑크 계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컬러도 제 입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입술을 돋보이게하는,자연스러운 화장에 잘 어울리는 색이라 한참 애용했어요.
립글보다는 약하지만 사탕향이 나고 질감은 부드럽고 좀 단단한 편이라 쉽게 닳지는 않을 것 같군요.
지속력은 립급보다는 약해서 물 두세번 마시면 거의 지워집니다.
펄이 들어있긴한데 크게 눈에 띄는 편은 아니고 은은히 약한 빛을 발합니다.
가격대비 질은 좋다고 생각되지만 전 용기가 마음에 안들어요,
너무 시커멓고 크게 느껴지는 용기때문에 다른 색들도 구입이 꺼려집니다.
용기에 많은 돈 들이고 제품값 올리는 것도 싫지만 이 제품은 다시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다른 제품들은 밝은 색을 많이 쓰면서 이미지가 훨씬 밝아졌는데 초기에만 해도 미샤하면 전 칙칙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기억됐습니다 ㅎ ㅎ ㅎ
용기가 바뀌면 더 고급스러워보일텐데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페이스샵이 질은 미샤에 비해 크게 나은게 없다고 느끼는데 하얀색때문인지 괜히 더 고급스럽게 보이거든요.
그래도 이 가격에 이만하면 좋은 제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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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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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norori) (2006-04-28 03: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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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분홍색계열의 립제품만 사다가, 그래! 나에게도 살구색~오렌지색 계통의 립스틱이 필요해!하고 급구입을 했습니다.

필요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자주 쓰지는 않을것같아서 저렴이로 검색을 해 봤습니다.
미샤의 코랄오렌지가 예쁘다는 말이 많아서 인터넷으로 주문! 직접 발라보고 산게 아니라서 처음 받아보고 색상이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육안으로 보는거랑 발랐을때랑 또 틀리더라구요.
보기엔 완전 톤다운되어있는데, 입술에 발라놓으면 톤업! 전혀 어둡지 않은 살구색이예요.
사진을 첨부했는데, 실제 립스틱은 사진에 황토빛을 조금 섞은 색상이고, 바르면 제 입술에서는 저 립스틱 색상이 나타나요.
(제 입술은 별로 혈색없는편입니다)
향은 립글로스랑 같이 달달하네요. 처음 립글로스를 사은품으로 받고 미샤 립글 꺼림칙-_-이었는데, 또 막상 발라보니 별로 그렇지 않아서 립스틱도 구입한건데 역시 괜찮네요.
게다가 3300원이라니! 케이스도 까만통에 미샤 브랜드로고가 가득 찍혀있는데 3300원치고는 무난합니다.
발림도 각질이 많이 일어나있지 않다면 부드럽게 샥 발랍니다.
글로시한 타입은 아니어서 나 립스틱 발랐어!하는 티는 좀 나는 편이예요.
제가 말도 많이하고 물도 자주마시는 관계로 립제품이 정말 금방 사라지는편이라 지속력에대해서는 딱히 할말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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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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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anielle) (2005-11-09 00: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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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크레이지 해보이지 않는 차분한 색상(팥죽색+분홍???) 으로 보여서 구입 했는데 막상 발라보니 여전히 크레이지 하진 않지만 꽤나 붉더군요.
혈색 없는 제 입술에선 주황색에 분홍색을 섞어 놓으면 이런색이 나올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할정도로 상당히 밝은톤,제 얼굴로선 좀 튀는 색상이 나옵니다.
차분해 보이지 않고 좀 튀어요. 형광끼 까지는 아니지만요 ...
색상 자체는 예쁘지만 제 칙칙한 피부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도 돈 주고 산거 (무척 쌌지만) 어떻게든 끝까지 쓰자 라는 생각 으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이스쳐 립스틱 이라고 했지만 늘 건조한 제 입술 위에선 그저 뻣뻣하지 않은 정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건조해지죠. 어쩔수 없는 현상 입니다. 모든 립스틱이 다 그런것 같아요.
발색은 상당히 잘되고 향은 전형적인 립스틱 냄새위에 조금 달콤할것만 같은 향이 나네요.
매우 저렴한 가격에 무난하게 사용할 그런 립스틱 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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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jajskj) (2005-07-30 03: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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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수에서 읽었던 후기가 생각나서 샀습니다.사실 미샤는 뭔가 사고 싶을때 가볍게 질러주기 좋은 것들이 많아서 그냥 지나치질 못한다는;;
분홍색인데 많이 밝지도 그렇게 어둡지도 않아서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색상 같습니다. 촉촉해서 입술도 편하고 분홍색이 맘에 들어요. 사실 이런 색상을 또 찾으려고 찾는다면 없을것 같습니다. (찾으면 비싸겠죠;;)
가격도 좋고 색상도 좋아서 보이면 발라주고 있는 립스틱입니다. 단점은 입술선에 좀 도드라지게 낀다는 점이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단점은 빙산의 일각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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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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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골드링) (2005-07-27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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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친구 선물 고르다 매장 언니의 입술색이 너무 이쁜거에요.그래서 물어봤더니 미샤의 썸머핑크라고 하더라구요.
썸머핑크랑 랑콤의 거의 투명색 나는 립글과 섞어서 바른거래요.
그 언니야의 입술이 아주 여리여리 핑크였거든요.그렇다구 혈색이 없어보이지도 않고 정말 제가 너무나 원하는 입술색이었기에 선물 사지도 않고 바로 미샤 매장으로 갔죠.
근데 썸머핑크라는 색상이 없더군요.알바생 말로는 품절이래요.그래서 집에와서 인터넷을 뒤져 주문했답니다.
막상 받아보니 맥의 립글 핑크푸들과 색이 비슷해 보여서 좀 놀랐어요.
발라 봤더니 역쉬..진한 제 입술위에 진달래색 핫핑크로 표현 되더군요.게다가 시간이 지나니 입술 각질도 막 벗겨지구..
구석에 던져놨다가 그 언니야가 립글과 섞어쓴다는 말이 생각나서 샘플로 받았던 투명이나 다름없는 랑콤의 립글을 듬뿍바르고 그 위에 썸머핑크를 발랐더니 ..제가 봤던 그 매장언니 입술색만큼 여리하진 않지만 그래두 단독으로 발랐을때보다는 훨~투명하게 발색되는것이 이뿝니다..당분간은 이것만 바를거 같아요.
그래두 첨에 제가 생각했던 핑크랑은 좀 다르고(다 제 입술탓이죠)..각질도 벗겨지기에 별 두개 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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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옥봉이) (2005-06-23 01: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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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한정으로 나온 것인지 색상이 호수만 있고 이름은 없네요.
미샤 립스틱에 안좋은 추억이 있는지라
전혀 살 마음없이 그냥 한번 지나가겨 습관적으로 발라봤는데..
호곡 @.@ 단숨에 제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습니다!!!
정말 잔잔한 펄이 많이 않게 들어가 있는 분홍색인데..
뭐랄까 얌전한 분홍이랄까? 설명이 잘 안되서 사진 올립니다.

엄지손가락 쪽에서 부터 색상설명을 하자면 페수정모에서 500원주고 산.. 이름모를 꽃분홍 립틱 두번째는 미샤 글로시립스틱 쎠큘런트 세번째는 로레알 샤인델리스 쥬시망고
네번째가 308번입니다. ^^ 다섯번째는 크리니크의 베이비키스구요 여섯번째는 캐시캣의 체리핑크 색상입니다.
이 중에 아는 색상 있으면 비교해보세요.
얼굴 흰분들 바르면 정말 예쁜 분홍입술이 된답니다. >.<
사진에서는 꽃분홍에 형광끼 뺀 정도로 보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아요. 제 디카가 고화소가 아니라서 색을 그대로 표현 못하네요
옆의 립스틱 색상의 표현상태를 보고 대충 유추해주세요.
색상은 그렇다 치고 립스틱의 질을 말한다면..
뭐.. 그렇습니다.
촉촉하게 잘 발리구요 잘 지워지구요 입술에 각질이라도 있으면 사이사이 다 껴주고...얼룩도 지고 ㅡㅡ;;
그래도 쎠큘런트보다는 질이 좋습니다. 가격은 더 싼데 말이죠.
색상이 많이 튀지 않고 부드러운 분홍이여서 그런지
옷을 가리지 않아 손이 자주가고 있습니다.
꽤나 좋은 물건을 건짓 듯.. 기분이 좋아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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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라즈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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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ahk78) (2005-05-06 13: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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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라즈베리는 진해보이는 보라색인데 바르면 역시 글로시한 자주색으로 표현되요.한번 바르면 서큘런트와 비슷해보이는데 덧바를수록 자주기가 더해지는 색이죠.제 얼굴에도 발라놓으면 그럴싸합니다.ㅎㅎ 이것으로 단종된 바비 플럼스테인에 대한 미련은 그럭저럭 접을수 있게 되었어요. 화장 하고나 안하고나 세련되어 보일 색.
발릴때도 아주 부드럽게 발리고 매장에서 테스트할 때 여러 번 휴지로 지워내고를 반복했는데 그닷 건조감도 없던데요. 어떤 분들은 미샤 립제품 각질 뜬다고도 하시던데 전 오히려 예상하고 간것보다 촉촉하다 싶었어요. (제 입술은 아래 립글 후기에도 썼듯이 특별히 건조하진 않아서일수도 있지만, 또 어쩌면 미샤 립스틱이 색상별로 질감이 달라서일까요…? 각질문제는 전혀 없었어요. 로레알 쉬어타입 쓰면 각질 일었는데 이 미샤 립스틱은 아주 무르거든요.
피그먼트가 강하지 않은만큼 뻑뻑함없이 무척 가볍고 부담없는 느낌입니다. 립밤류의 보습력은 물론 아니지만 촉촉함 하나로 보면 에뛰드 아쿠아톡스, 로레알, 마리끌레르 립스틱에 비할수 없구요. 좀 유분기가 있어서 건조보다는 여름에가 오히려 걱정인데요. 이것도 좀 번지게 생겼어요.
립스틱이 무른 만큼 부드럽게 발리는 대신 밀착력이 떨어지고 잘 묻어나구요. 입술 주름에 낀다는 말도 있는데 전 주름이 별로 없기도 하고 금방 사라져버리는 지속력 때문에 그런걸 확인할 새도 없더라구요.
제가 좀더 편하게 이 립스틱을 쓰는 방법은 한번 바르고 좀 있다가 휴지로 찍어내고 덧바르느 거에요. 그럼 좀이나마 이쁜 색이 더 유지되는거 같아요.
향은 참 마음에 드는 귀여운 딸기향입니다. 지금까지의 립스틱중 제일 먹고 싶게 만드는 향이네요.
가볍게 쓱쓱 바를 립컬러를 찾으시고 크고 무식한 플라스틱 케이스를 참을수 있는 분이라면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단점 하나더 보태기: 바르다 서큘런트가 흔들거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미 미샤 스틱컨실러도 분질러 먹어본 저는 립스틱이 물러서 아주 조심스럽습니다.
속 썩이는 여드름 피부와 달리 제 얼굴은 미샤의 색상들이 두루 무난히 어울려 주어서 넘 좋습니다. 미샤 립제품 색상 하나는 빠지지 않는거 같아요. 대부분 차분하고 무난한 색감인데다 쉬어한 톤으로 잘 고르면 기분전환이 될 이쁜 색도 많더라구요.
이것으로 도대체 립제품이 몇 개인지, 미샤에 들른 이후 이제 립글 립스틱계에서는 조용히 은퇴하려고 했건만, 또 지속성 좋다는 이자녹스 립스틱에 눈이 가는건 무슨 조화속일까요….;…; 어느 님이 화장품은 저들끼리 번식하더라는 얘기가 정말 맞는거 같아요.^^;
클래식 라즈베리는 그냥 쓰고 서큘런트는 같은 색상으로 좀더 지속되는 질감을 함 찾아보려구요.
같은 미샤 립글로스에 비하면 살짝 만족도가 약했기에 3.5의 별점을 줍니다.
그래도 기분전환용으로는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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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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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weekjeek) (2005-04-18 23: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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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304호입니다. 새로 나오는 색상은 이름을 붙이는 게 아니라 요렇게 홋수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이름붙여 나오는게 더 좋은데” 이랬더니 매장언니가 “색깔이 많아져서 이름붙이기가 힘든가봐요” 하더군요^^;;;
- 베이지끼가 전혀 없고 약간 붉은기마저 도는 코랄색이에요. 그렇지만 쉬어한 타입이라 보이는대로 발색되진 않아요. 입술색이 진한 제 입술에서는 한번만 스치듯이 발라주면 여리여리 발랄한 오렌지빛이 돌더군요. 근데 신기한(?) 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핑크색이 돼요-_-;; 이거 바르고 “아 오렌지색~”이러고 한두시간 있다가 남친을 만나서 물어보니 “핑크색같은데;;” 이러더라구요.. 그래도 입술색 진하고 안이쁜 제 입술을 발랄한 색으로 만들어주어 매우 기특해하는 중입니다. 한두번만 발라주면 립스틱을 발랐다는 느낌이 안드는 것도 맘에들구요. 번쩍이는 립글로스가 부담스럽지만 맨입술은 싫을 때 자주 바릅니다.
- 미샤 립스틱은 각질이 죽음이니 어쩌니 하는 소리가 많아서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심하지 않았어요. 매장에서 몇 번이나 지우고 다시바르고 했는데도 별로 심하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입술에 알러지가 있고 각질도 많은(각질이라기보다는 거의 껍데기 수준에 가까운;;) 입술인데 요즘 좀 상태가 나아져서 그런진 몰라도 괜찮았어요. 물론 입술 상태 안좋은 날은 각질사이에 낍니다. 근데 이건 어느 립스틱이나 마찬가지인 듯. 그리고 입술 주름에 끼는 것도 심하지 않아요. 요즘 제 입술이 드물게 상태가 좋아서인지는 몰라도 거의 끼지 않았어요.
- 지속력은 다소 약합니다. 쉬어한 타입에서 지속력을 바라는 것은 역시 무리겠죠. 각질이 일어나는 것과는 상관없이 별로 촉촉한 것 같진 않아요. 하긴 립스틱에서 촉촉함을 바라는 것은 덧없는 짓인가?-_- 그래도 건조하지 않은게 어딘가요.
- 향기는 달콤한 과일향이 나요. 고급스런 향은 아니지만 달달한 향 잘못넣으면 역해지는데, 이것은 은은한 느낌이라 괜찮구요.
앞서 언급했다시피 제가 입술이 예민한 편이라 이삼일 연속 바르면 역시 약간 빨개지긴 하더군요. 그렇지만 안그런것보다 그런 립스틱이 더 많기 때문에 요 점은 감점 안하구요.
케이스가 심하게 맘에 안들지만(특히 위에 꽃모양) 색상과 가격대비 품질이 훌륭하여 별 네 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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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코랄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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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kagetora) (2005-04-11 21: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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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
보통 '시트러스향'하면 떠오를 것 같은 예쁜 오렌지색 립스틱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옅은 브라운인데 바르면 다르네요^^
갑자기 오렌지색이 땡기는 바람에 만만한 미샤에 가서 질렀답니다.
질감이나 사용감은 예전에 후기 썼던 스무디 핑크인가 하는 것과 같지만, 이것은 새로 리뉴얼이 되었는지 그것처럼 크레파스 발색은 아닙니다. 쉬어 계열인 것 같기는 한데, 입술에서는 보는 것 만큼 발색이 되진 않습니다. 아주 선명하진 않지만 그래도 무난하니 예쁘군요. 발색이 잘 되질 않다보니 발랄하기보단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그래도 맛이나 향이 역겹지 않은 게 또 어디래요. 예쁘다고 예쁘다고 아끼는 입생 립스틱보다 훨씬 손이 잘 갑니다. 입술 말고 눈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할 때 유용해요.
코랄 오렌지
시트러스보다 살구+오렌지 끼가 강한 색입니다. 발색이야 당연히 시트러스보단 잘 되지만 보는것 만큼 확실하게 되진 않고요.
지금 손등에다 요거랑 샤넬 하와이, 입생로랑 18호를 같이 그려봤는데 제 눈이 삐꾸라서 그런지 상당히 비슷합니다-_-;;; 코랄 오렌지가 입생과 샤넬의 딱 중간색인 것 같네요. 입생보단 형광끼가 돌고 샤넬보단 한 톤 밝다고 해야 할지. 입술에 발라도 비슷비슷하니, 바른 사람만 구분이 갑니다. 돈*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아무튼 이것도 발랄이나 귀여움보단 제 입술에선 자연스러움 쪽에 속하네요. 얼굴 하-얗고 입술색이 없는 분께 최고로 이쁘겠습니다ㅡㅜ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하니 자주 쓰기 좋은 립스틱이에요.
싸고 구하기 쉽고 무엇보다 향이나 맛이 역겹지 않다는 점이 플러스입니다만, 쉬어 계열이다 보니 지속성이 좀 부족합니다-_-;
그래도 이 가격에 이만한 품질이면 괜찮죠.
싸구려틱한 케이스가 좀 걸려서 괜히 별 하나 깎습니다. (무슨 심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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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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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kagetora) (2004-01-14 21: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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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로션 사는김에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평소에 잘 쓰지도 않는 립스틱을 가격에 혹하여 덜렁 사들고 와버렸습니다-_-; 그래도 요 3개에 만원짜리 한장이면 해결되니 무지 뿌듯하네요.
외관은 10~20대에 어울릴 듯한 살짝 귀여운 스타일입니다.
검은색 바탕에 하얗고 작은 영문으로 미샤가 반복해서 써져있고 뚜껑을 열면 딸기 아이스크림에서 나는 듯한 향이 납니다. 물론, 향이 강하면 절대 못쓰는 저도 역겹지 않게 약하고요.
제가 산 색상인 스무디 핑크는 보기엔 맥의 러스트에 핑크가 좀더 가미된 듯한 색인데, 막상 바르면 입술이 자연스럽고 차분한 핑크가 되는군요.
립밤을 베이스로 깔고 립솔에 묻혀 한 두어번 발라주고 부비부비 하면 끝!
늘 번쩍이는 광택의 맥이나 베이비 핑크, 랑콤류의 립글만 써오던 제게 머리카락이 들러붙지 않는 매끄러운(매트?) 이런 질감은 신기합니다. 모이스춰 립스틱이라 그런지 걱정하던 입술의 각질은 별로 안일어났고, 바르고 뭘 먹지 않는 이상은 몇시간이고 끄떡없는 듯 합니다.
저는 이걸 바르고 립스틱 바른걸 잊고 있다가, 거울을 보니 뭔가 심심해보여서 거기다 냄새때문에 잘 바르지 않는 클리니크의 에어 키스 립글을 발라줬죠. 그랬더니 매우 생생한 핑크색 입술이 되었습니다^^ 바탕을 약간 신경쓰지 않으면 입술만 예뻐보일 가능성이 충분하죠;
향과 맛때문에 결국 못쓴 디올이나 랑콤이니 로더니 하는 종류보다 저는 미샤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일 다시 백화점 나가면서 어머니께도 권유하고 싶지만 워낙 색상들이 젊은 애들에게나 어울릴 종류들 중심이라 유감이네요. 조금만 더 다양한 색상군을 갖추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쁜 색에 부담없는 질감, 적당한 향, 가장 마음에 드는 가격. 아낌없이 간만에 별 다섯을 주겠습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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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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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mintgirl) (2003-10-20 17: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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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실망이에요-_-미샤 다른 제품 그리 많이 써본 것은 아니지만 제일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로즈핑크랑 진저레드를 샀는데 예전에 엄마들 미국갔다오시면 여러 개 한다스정도 사가지고 뿌려주던 립스틱 같아요. (그거보다 좀 못할지도-.-)
밀착력이 좋아서 오래 지속되기는 하지만 발색이 맘에 안듭니다. 너무 색이 화악~튄다고 해야하나요. 보통은 발라보면 보기보다 덜 나오기도 하잖아요. 근데 얘는 아주 발색이 과감(-.-)하더군요.
입술이 촉촉해지는 감도 없고 해서 한번 발라보고는 거의 안써요. 아님 나중에 랑콤 쥬시튜브랑 같이 쓰던가 하려구요. 입술 각질이 거의 없으신 분들 중 밀착감이 좋고 지속력이 좋은 걸 원하신다면 몰라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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