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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오일프리,SPF 15-24,쉬머,글로시,투명커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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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d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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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topaz) (2003-09-06 00: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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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시사철 시티블럭을 애용합니다. 안좋다는 후기가 많은데 저한텐 밀리거나 하는거 없이 적당히 촉촉하고 피부색 보정도 해주고 자차 따로 안바르니 편하고 좋은 제품이죠.
계속 SPF25 짜리 써오다가 이번에 새로나왔는지 인터넷 쇼핑몰광고보고 당장 달려가서 샀습니다.
이제 가을도 오고 또 윤기 자르르 흐르는 쉬머메이크업이 유행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면, 색상은 4가지가 있는거 같은데 울나라엔 golden dore 와 bronze 라는 2가지 색상만 들어왔다고 하네요.
전 golden dore 를 샀는데 그냥 보통 베이지색이구요. bronze 는 태닝메이크업용 파데같은 색인데 손등에 펴바르니까 그다지 진하지 않더군요.
일반 시티블럭은 한가지 색상에 메베같은 되직한 질감을 갖고 있는데 반해 이건 리퀴드파데같이 묽어서 펴바르기 더 수월합니다. 그리고 색깔도 있고 피부색 보정해 주는정도의 커버력때문에 틴티드 모이스춰라고 불러도 되겠네요.
가장 기대했던 쉬머의 느낌은 글쎄요...손등에 테스트 했을땐 정말 이게 바로 내가 찾던 그 느낌이야 라고 소리를 지르게 만들었어요.
말그대로 황금색의 아주아주 자잘한 펄들이 손등에 광택을 내주지요. 헌데 막상 얼굴에 발라보면 그다지 쉬머해보이지 않더군요.
제가 넘 조금 발라서 그런건지 ...거기다가 파우더로 눌러주니까 군데군데 펄가루들만 보이고 촉촉해보이는 정도랄까...
조금 후회했는데 이마, 코, 광대뼈같이 튀어나온데는 각도에 따라서 은은히 광택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golden dore 라는 색상이 보통 중간색이라고 부르는 베이지보다는 조금 어두운 느낌이 납니다. 까만편인 저한텐 잘 맞지만 피부가 하얀편이신 분들은 어두울것 같습니다. 그냥 시티블럭의 환해지는것과 다르게 내추럴하게 표현됩니다.
오후가 되면 일반시티블럭에선 느낄수 없었던 다크닝이 생기네요. 펄도 영향이 있겠지만 더 기름집니다. 항상 지성분들에게 '이것이 정녕 오일프리인가?'하고 욕얻어먹을 만큼 말이죠.전 거의 오후에도 파우더 안바르는데 이건 발라줘야 합니다. 아직은 더워서 땀이 많은 전 펄하고 땀하고 섞여서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구요. -_- 화장이 떠보인다고나 할까...암튼 피부상태 안좋을땐 안쓰는게 나을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틴티드 모이스춰 느낌도 맘에 들고 쉬머메이크업 한번 하고 싶었던 제게 조금은 만족감을 줬지만 자주 쓰지는 안을거 같습니다.
겨울이 돼야 얘의 진가가 나올진 몰겠지만 현재로선 별 세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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