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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유
세팅퍼머 마스카라(글래머러스 타입)
용량 : 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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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컬링,볼륨,깔끔하게,
 

  컬링과 볼륨감이 좋아요.

 

  guest(audryjmj)   (2003-11-25 20:31:15)

세팅 마카는 마스카라 소프너가 내장되어 있다는 자체가 우선적으로 좋아요.
마스카라 내용물 자체가 마르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오래 사용하다 보면 처음에 비해 굳어지곤 하는데 그때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소프너의 양도 많구요.. ^^
마스카라(여러 마스카라에)넣어봤더니 스킨같은거 넣는거보다 더 좋네요.
용기
네모난 형태의 두툼한 용기가 잡기도 편하고 심플하면서 세련되요.
이 마스카라의 좋은 점은 뚜껑도 한몫하는데요.
그냥 닫힐때까지 돌리는 그런 타입( 전 이런 타입의 뚜껑을 꽉 닫는편이라 어느때는 금이 갈때가 있더라구요.) 이 아니라 닫는 지점이 정해져있는 그런 타입이라서 뚜껑이 너무 닫히거나 덜 닫히거나에 대한 염려가 없어요.
컬링
솔은 앞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라서 앞쪽의 짧은 속눈썹과 뒷쪽의 속눈썹을 편하게 바를 수 있어요.
뷰러로 올려주고 바르면 물론 더 컬링이 잘 되겠지만 뷰러로 올려주지 않아도 컬링이 잘 되더라구요.
깔끔함
양도 적당히 묻어나오는편이라 균일하게 발라져요.
발라줄때 자연스럽게 잘 올라가지면서 뭉침이 없으니까 깨끗하고 길게 표현되거든요.
어느 마스카라는 바르면 바른티가 너무 나거나 많이 발랐을때 속눈썹이 구부러질때가 있는데 세팅마카는 깔끔하네요.
일명 파리다리 현상도 없어요.

잘 뭉치지 않아서 바르는 횟수에 따라 볼륨감을 조절할 수 있었는데 2~3번 정도 덧바르니까 정말 풍성해보였어요.
아랫속눈썹에도 발라주면 정말 자연스럽고 눈이 더 커보이죠.
너구리현상
워터푸르프의 기능도 톡톡히 해냈는데요.
가루날림도 없고 눈물을 흘려도 번지지 않더라구요.
피지나 땀에도 강하구요.
아침에 바르고 저녁까지 눈주위가 깨끗해요.
한번 사용하면 빨리 굳지 않아 오래쓰구요.
제가 한제품으로 한달 이상 사용중인데도 다른 제품에 비해 정말 잘 안굳더라구요.

전 마스카라 한제품으로 평균 2달 정도 사용하는데요.
세팅 마카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오래 사용할것 같아요.
지울때는 전용 리무버로 지워주면 잘 지워지구요.
그리고 마스카라 바를때 눈이 따갑거나 자극을 느낀적이 있었는데 세팅 마카 바를때는 그런 현상이 없었어요.

마스카라 내용물 자체에서도 이상한 냄새(간혹 어느 마스카라는 화학적인 냄새가 나죠..)가 없어 좋아요.

세팅 마카를 사용하면서 기능적인면에서 가장 만족한 점은 깔끔하게 발린다는 점이예요.

물론, 제품에 대해 느끼는 장단점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같은 제품이라도 장단점의 차이가 다를테니까요. 세팅 마카는 저한테는 장점을 두루갖춘 제품이였어요.

  바르는 대로 속눈썹이 길어져요.

 

  guest(ettu)   (2003-09-02 13:46:19)


플러스유는 제품이 두개 밖에 없지만 이름이나 용기가 제 타입이 아니어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인터넷 쇼핑몰에서 금액을 채우려고 돌아다니다가 마스카라야 많아도 어차피 다 쓰니까 하는 마음에서 구입 했습니다.

우선. 용기가 아주 거대합니다. ICS예전의 사각 용기와 흡사합니다만 그래선지 손에 쥐기가 아주 불편합니다. 솔의 크기도 꽤 큰 편으로 맥스팩터에 필적할 만합니다. 당연히 섬세하게 발라지는 것은 무리겠지요. 솔이 촘촘해서 컬링보다는 롱래쉬에 중점을 둔 제품 같습니다. 다소 무겁게 발려지기 때문에 예쁘게 올라간 눈썹은 꿈도 못 꾸죠. 강력한 시세이도의 뷰러를 사용하는데도 축축 처지기 때문에 눈 크고 순하게 생긴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근데 이름은 왜 세팅펌인지?)

좋은 점이라면 바르는 대로 길어지고 정말 순식간에 굳기 때문에 눈썹이 짧거나 잘 번지는 분들께는 좋을 거 같구요. 지금껏 썼던 제품 중에서는 솔의 기능면에서는 앙플리씰과 비슷하지만 번지지 않고 길어지는 제형은 바이손의 판다논이랑 가장 흡사 한거 같습니다.

베이스 마스카라를 바르고 바르기엔 너무 쉽게 굳어서 하나만 바르는데 저한테 좋은 점이라면 쉽게 마르기 때문에 한번도 시도해 보지 못했던 아래 속눈썹에 마스카라 바르기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해보니 신기하더군요.^^
번지지 않다보니 너무 쉽게 굳습니다. 솔을 꺼내는 순간 뻑뻑하다는 느낌이 들 뿐더러 일주일 정도 사용했을 뿐인데 벌써 굳어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제품을 사면 마스카라 유화제가 같이 들어있는 이유가 여기 있군요.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나름대로 재미있는 제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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