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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Effect
블러시
용량 : 14.7 ml
가격 : $5.99
패널점수 :
회원점수 : ( 2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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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종


특기사항 : 쉬머,롱라스팅,
 

  Frozen Daiquiri

 

  guest(jjalu)   (2005-04-12 15:49:50)

예전에 미국 드럭스토어에 여행 갔을 때 흥미 위주의 쇼핑을 할 때 집었던 블러셔입니다. 그 때는 사실 블러셔인 줄 모르고 대용량 매니큐어인 줄 알았습니다. 그만큼 이 블러셔의 모양은 매니큐어와 흡사합니다. 뚜껑을 열면 붓이 나오니 이걸 대체 어디다가 발라야 하는지 BLUSH라고 진하게 써있지않으면 난감했을꺼에요.

이 블러셔를 사용하기 전-

블러셔는 무조건 파우더 타입으로 파운데이션 후에 브러쉬로 둥글게 굴려주는 것- 색깔은 오렌지와 핑크라는 한정적 고정관념에 쌓여있던 나

이 블러셔를 사용 한 후-

블러셔라는건 리퀴드라는 성상으로도 훌륭한 역할을 해 낼 수 있구나라는 깨달음.
골드펄이 자잘하게 박인 자칫 어두워보이는 다크핑크의 색깔로 꼭 핑크와 오렌지가 아니더라도 혈색을 밝아보이거나 얼굴 윤곽을 뚜렷하게 강조할 수 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 블러셔의 이후로는 발랄한 핑크나 오렌지의 색 보다는
다소 칙칙한 제 얼굴에 더 어울리는 색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중이랍니다.

코카콜라가 실패로 만들어졌다라고하더니- 이 블러셔는 저에게 코카콜라같은 제품입니다.
중간에 한 번 넘어뜨려서 액이 벌컥 흐른적이 있는데 정말 아까워서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더군다나 지금은 단종되어서 없는지 드럭스토어에서 찾아볼 수가 없네요.


유리병이라서 약간 휴대가 버겁지만 아침에 화장할 때 한 번 바르면 지속력이 꽤 되어서 다시 덧바를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 점에서 불편을 느껴본적은 없네요. 병 입구도 널찍해서 손으로 직접 바르기도 좋구요.

리퀴드라서 바른 후에 빨리 블렌딩해줘야하는 점을 빼고는지속력과 밀착력 모든 면에서 만점을 주고싶습니다.
가격도 정확히 생각은 안나지만 그닥 재정에 타격을 주는가격도 아니었던 것 같구요.

  Frozen Daiquiri

 

  guest(imdahan)   (2003-06-19 00:00:00)


cool effect 시리즈 중의 하나인 블러셔 제품입니다.
제가 가진건 frozen daiquiri라는 상큼한 이름의 색상이구요.
마치 네일 에나멜 통같은 용기에 솔이 달린 뚜껑과 함께 들어 있습니다.
솔이 있어서 얼굴에 점 하나 정도 톡 찍어준 다음 마르기 전에 낼름 펴주면 미세한 쉬머가 좌르르 퍼집니다.
색상은 눈으로 보기엔 약간 탁하고 옅은 분홍인데요, 얼굴에 바르면 그닥 색감이 강하지 않아요. 만약 좀 더 강한 색감이 필요할 때 한 번 정도 솔을 덧바르면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색이 살아납니다.

하지만 색상 자체는 별로 이쁘다고 할 수 없는게, 너무 진하게 바르면 마치 얼굴이 햇볕에 익어 벌겋게 달아오른 듯한 뺨이 되어버립니다.
부담스러울 것만 같은 쉬머는 막상 뺨위에 바르면 그닥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윤기 도는 뺨을 만들어 준답니다.
내추럴한 화장을 즐기시는 분께 강추! 입니다.
매끈한 피부를 가지신 분이라면, 정말 은은하게 윤기가 감도는 자연스럽고 이쁜 메이크업을 하실 수 있겠네요. >_<
제 뺨 위를 얼룩덜룩 덮고 있는 아토피 흉터와 여드름 자국만 없었다면..
정말 아쉬워요 ㅠㅠ

다만 바르실 때 좀 주의하셔야 할 것이, 이 제품은 쿨 이펙트 제품 중 묽은 크림 타입의 아이섀도와 거의 같은 제형이에요. 휘발성이라 금새 마르고, 또 물과 같은 질감이라 처음에 바를땐 얼룩지지 않게 고르게 바르게 되기까지 약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사실 전 아직도 이쁘고 고르게 잘 못바르겠어요 -_-a

지속력은 좀 약한 듯해서, 아침에 하고 나고 저녁에 들어오면 반짝임은 거의 사라져 있습니다. 뭐.. 이상하게 번지거나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라진 듯한 느낌이니까 별로 불만은 없구요.

제 피부가 좀 더 양호한 상태가 되는 날까지 모셔둘 예정입니다.
메이블린 쿨 이펙트 제품 모두 마음에 드네요.
참, 다만 이 블러셔 제품은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제품이에요. 구하기가 좀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구요. 저도 원가에 대비해선 좀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쇼핑몰에서 구입했지요 -_-++
나머지 아이섀도 등등도 색상이 좀 더 다양하게 들여와 주었으면..하는 바람이에요.

  고운 쉬머가 정말 예뻐요.

 

  guest(nenya)   (2003-06-19 00:00:00)


제가 정말 좋아하는 블러시예요.
일단 생김새를 보자면 매니큐어 병처럼 생긴 병에 뚜껑엔 꼭 매니큐어 솔같은 솔이 하나 척 붙어 있어요. 베네틴트를 연상하셔도 좋겠죠. 뚜껑을 돌려 열면 역시 내용물마저 딱 매니큐어 같이 걸쭉하고 펄이 자글자글하죠. 첨에 드는 생각은 이걸 얼굴에 어떻게 바르나? 하는 우려였답니다.

하지만 막상 한 네댓 군데 점찍듯 찍고 손가락으로 살살 펴 주면 고운 쉬머감이 느껴지면서 혈색이 피어 오르는 듯한 효과가 납니다. 정말 이쁘죠.

제가 산 색상은 Frozen Daiquiri 인데요. 살구 핑크색상에 금빛이 도는 쉬머가 깔려 있어요. 제 피부 색상엔 더 없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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