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피부를 위한 매티파잉로션입니다. 즉 수분의 촉촉함이 아니라 피부표면을 보송하게 해주어 피지를 조절하는 기능을 가진 모이스춰라이저이지요.
성분표 2번째 (물 다음) 에 들어간 성분이 알코올으로 끈적이는 사용감이 전혀 없이 피부위에 도톰하게 코팅되듯이 발려집니다.
이런 사용감은 엘리자베스아덴의 매트로션에서도 느낄 수 있는데 쏙쏙스미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피부표면에서 앞으로 나올 피지들을 잡아주는 일종의 피지흡수막같은것을 형성하는것이지요.
사용감은 시원하면서 약간 화~한 느낌이 납니다. 피부표면을 보송하게는 하지만 건조하다는 느낌보다는 피부표면에 건조를 막으면서 또 번들거림을 막는 필름이 한겹 자연스럽게 입혀진 느낌입니다. 실리콘 오일과 글리세린성분들이 있어서 부드러운 피부결과 미니멈한 보습은 이루어집니다.
피지조절효과도 적당해서 일반 로션을 사용했을때보다 번들거림은 덜 느껴집니다.
겨울철에는 지성이라도 어느정도 건조함을 느끼실테지만 여름철에 뭔가는..발라줘야하지 않을가...싶을때 산뜻하게 사용할 제품으론 적당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