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보기에는 조금 어두워 보입니다.제가 얼굴이 많이 하얀편인데 손등에 테스트해보고 어두운것 같아 실패라고 생각햇는데 막상 얼굴에 쓱쓱 바르고 손으로 펴바르니 별로 어두운감은 없네요.퍼프가 들어있지만 저는 그냥 손으로 펴바릅니다.
커버력
그리고 펴 바르면 커버력도 거의 없고,별로 무언가 파운데이션 종류를 얼굴에 발랐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왠지 스틱파데면 조금 두껍게 표현될것 같지만 이 제품은 제품에 수분함량이 많아서인지 두꺼움과는 거리가 멉니다.커버력 있는 제품을 필요로 하시는 분께는 적당한 제품은 아닌것 같네요.
그냥 발랐을때 피부톤을 정리좀 한다는 느낌입니다.그리고 피부를 한층더 고아보이게 하는것 같아요.제 느낌은 그렇습니다-_-;
사용감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것은 위에서 말했듯이 유분기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 촉촉함에 있는것 같네요.제품 설명에도 그렇게 있었던듯..
총평
음..정리를 하자면 커버력 없고,하지만 피부톤을 정리를 해주고 아주 자연스럽게 원래 자신의 피부인듯,피부를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보이게 하는듯한 느낌이네요.그리고 유분감은 없고,촉촉함에 바르는 느낌이 좋구요~화장 안한듯~하지만 피부는 이뻐보이는~저처럼 커버력을 원하지 않으시는 분께는 정말 좋은 제품 같습니다~아,지속력은 잘 모르겠네요,워낙 티가 안나는 제품이라;;
주의사항
케이스의 뚜껑을 열어놓지 마세요.꼭 잘 닫혀있나 확인하셔야 합니다.저도 모르게 뚜껑이 열려있었는데 제품을 보니 부피과 확 줄어있는게 아니겠습니까ㅠ.ㅠ 아마 제품의 수분이 증말 그런것 같습니다.ㅠ.ㅠ
그럼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래요~
일본에서의 가격만 본다면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닌데 한국에서 사면 비써죠ㅠ.ㅠ왜 한국에선 비슷한 가격에 저런 제품을 못 만드는지~!!
저도 이곳에서 후기를 읽고 이 제품을 선택했는데~역시 도움이 많이 되는곳입니다~^^
베이지 오클
guest(topaz) (2003-05-31 00:00:00)
컬러
색상은 네가지 색인데...전 두번째 밝은색인 베이지 오클을 샀습니다. 두번째 색 치곤 어두워 보이긴 한데 좀 까만 제 피부엔 잘 맞더군요.
사용감
참 좋습니다. 피부에 대고 문지르면 약간 차가우면서 녹는듯한 수분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굉장히 잘 펴발라지구요. 펴바르라고 내장 퍼프가 있는데 전 손이 더 편합니다.
끈적인다거나 하지 않고 파우더리하게 마무리 되구, 전 건성인데 유난히 반짝대는 티존에만 살짝 파우더로 눌러줘요. 근데 겨울엔 파우더가 필요없을것 같아요.
커버력
거의 없습니다. 여러번 덧바르면 모를까 적당히 발라선 흔히 스틱파데에서 바라는 그런 커버력은 기대할수 없어요. 오히려 리퀴드보다 더 없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점이죠.
전 화장 했는데 안한것 처럼 보이는 메이크업을 좋아하거든요. 화장 하는건 좋아하는데 진한건 안어울리는데다 싫어해서요.
이건 스틱타입이라 쓱쓱 바르기 편하고 일명 투명메이컵용 리퀴드 파데만한 커버력에 사용감 좋구요. 게다가 SPF 24 PA++ 네요. 그래두 조금씩 바르기 때문에 자차바르고 발라주는게 좋겠죠?
제품자체만 생각하면 별 다섯은 주고싶은데 좀 비싸고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할수 없구(일본에서직접 보내는 거더군요. 첨엔 왜 배송료가 9000원인지 몰랐지요) 해서 네게 줍니다.
아 근데 양도 적은게 빨리 닳는거 같습니다. 얼마 못쓰겠어요. -_-
투명하고 라이트한 화장을 추구하시는분들께 강추
guest(luck2jin) (2003-04-22 00:00:00)
사진은 얄상하니 이쁘게나왓는데 실제로 받아보면 케이스는 스틸재질이라 묵직하구요. 좀 투박스러워요.
벼룩에서 거의 새거를 저렴하게 구입햇는데요.
이거 정말 물건이네요^^
리뷰를 찾을수없길래 모험하는샘치구 샀는데 대박이에요 ^o^
얼굴에 쓱쓱 바르고 블랜딩해주면되는데요.
바를때느낌이 시원하구 수분감이 느껴저요(절대로 유분이아님)
커버력은 별루라 투명화장에 적합하구요.
블랜딩할때 일반 파데 스폰지로바름 커버력이 거의 없다시피하구요^^;;
내장된스폰지로 펴발라도되구 손으로 대강 펴바르고 손바닥으로 꾹꾹 눌러줌 뭉침없이 싹-먹고 조금있으면 피부가 보송해져요.
손으로 펴바르는게 그나마 커버력이 좀 있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