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감소는 못해주지만 옷맵시를 좋게해주는 역할

  guest(nbjbig82)   (2004-10-11 23:38:14)

비쉬에서 나오는 셀룰라이트젤입니다. 초록색 용기에 연두색 크림+젤 같은 타입의 제품입니다. 향기는 저는 별로 좋지 않지만(목욕탕 냄새가 느껴져요.) 대중탕에 들어갔을 때 느껴지는 냄새요. 향 때문에 못쓰겠다는 아닙니다. 이런 제품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본래 목적에 충실한가 입니다. 요즘 휴학한 관계로 살이 쪄가는 걸 온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중입니다만, ㅡㅡ;; 눈에 띄는 효과는 없습니다. 분명 이미 생긴 지방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빼야만 하는 진리는 이 제품에서도 통했습니다. 그러나 튼살 예방에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살이 트지 않았거든요. 그러나 이거 말고도 살 트지 않기위해 발라주는 것이 많기 때문에 딱히 이것 때문이라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이런 종류에 제품을 접하면서 느끼는 것은 이것이 지방을 감소해주거나 특별한 효과를 나타내기 보다는 예방과 함께 옷을 입었을 때 옷맵시를 좀더 좋게 해주는 역할에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여기서 예방이란 살트임 방지) 너무나 큰 기대를 갖고 이 제품을 사용하기 보다는 현재에서 더 악화되지 않기를 예방하는 마음으로 바르는 것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체중과 지방감소에는 운동과 식이요법은 필수라는 생각이듭니다.

  과연 살이 빠질것인가

  guest(dudbth)   (2003-08-27 13:31:53)

음 제품 정보가 굉장히 거창했습니다(약국에서 살때...) 제가 가장 신경 안쓰는 부분이 바디부분인데요 클렌저로 씻고 바르는 것이 부담스러워 시원한 기분으로 즐겨쓰던 바디슬리밍 제품이 슬슬 지겨워져서 새로 저렴하게(슬리밍 제품중에는)나온 비쉬 제품을 써 보았습니다 하루에 한번이나 두번 퍽퍽 발라주니 한달정도 되어 다 쓰게 되었네요 대게의 슬리밍 젤들은 시원한 타입이 많은데 이 제품은 전혀 시원하지 않고 옅은 오렌지색의 약간 찐득거리는 젤 타입일뿐이였습니다 슬리밍 제품을 쓰게 되는 이유가 "살이 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에"라면 이 제품이 가장 나을 듯합니다 탄력이나 슬리밍보다는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데는 조금의 개선점이 보였으니까요 엉덩이부분이나 종아리 부분의 보기 싫은 부분이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지금은 원래쓰던 화한 제품을 쓰고 있지만 겨울에 쓰기에 괜찮을 제품으로 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