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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선크림 SPF 36 PA++
용량 : 80 ml
가격 : 한국/8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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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년 리뉴얼


특기사항 : 오일프리,자외선차단,SPF 25-39,UV A, B,
 

  약간 기름져요

 

  ranze   (2002-11-24 00:00:00)


[리뉴얼전 후기입니다]
먼저 올렸던 라네즈와 비교후기입니다.
패키지디자인은 라네즈보다 훨씬 고급스러운게 더 비싸보입니다^^;;;
향은 새로 출시된 마몽드제품의 꽃향이 진해요.
흰크림이고 되직한 질감은 라네즈와 동일합니다.
처음 사용할땐 라네즈와 사용감이 동일하다 느꼈는데 계속 쓰다보니 차이점이 느껴지더군요.

먼저 라네즈보단 하얗게 얼굴에 남는 편으로 충분히 바르다보면 허옇게 뭉치는 경우가 보여요.
잘 펴발라 두드려주면 얼룩은 없지만 약간 환하게 보완(?)이 되는데 얼굴색이 밝은 분들에겐 보이지않을 정도입니다.
또 덧발라도 유분감이 거의없었던 라네즈에 비해 역시 끈적임은 없지만 미끌거림과 약간의 번들거림이 있습니다.
두드려주기도 라네즈보단 오래 해줘야하고 건조한 지금은 별 무리없지만 여름의 제 피부엔 부담스러울 느낌이에요.
복합성이나 지성에 가까운 중성피부는기초단계를 조금 매트하게하고 사용하는게 좋겠습니다.

역시 PA지수가 없는게 치명적이지만 겨울에 사용하기엔 가격대비 괜찮은 썬크림입니다.
무엇보다 기름진제품의 대명사였던 아모레가 이만큼 산뜻한 썬크림을 두제품이나 내놓았다는 건 제겐 정말 놀라운 일이었구요.
재구입의사는?
건조한 피부의 엄마께. 저에겐 라네즈가 훨씬 산뜻하네요.


  [리뉴얼 후] 아이오페 선크림의 저렴버전

 

  삼돌이   (2011-03-05 21:41:36)

제가 베스트로 뽑는 아이오페 선크림의 저렴 + 기름진 버전이라고 하면될까요??
아침에 기초 없이 선크림만 바르는 걸 선호하는데요,
이 제품은 확실히 촉촉해서 기초 없이 발라도 괜찮습니다.
백탁없고, 밀리지 않고요. (피부 화장을 거의 안 하고 바른 적이 많아서...장담하긴 어렵네요 :)
다만 살짝 더 기름진 느낌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아이오페를 쓰고 있어요.
발림성도 좀 더 되직하고요.
건성이신 분들이 겨울에 바르기 괜찮을 것 같아요.

  오..오..일프리..--;

 

    (2006-05-28 12:45:56)


<제 아래 후기들은 06년 2차 혹은 3차 리뉴얼이 되기 전의 후기들입니다. 저는 06년 최근 리뉴얼된 제품후기>
오일프리.산뜻한 흡수..혹하는 문구는 다 써있군요.

튜브에서 짜려고 하는데, 부드럽게 쭉 짜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발릴때도 무거운 크림처럼 둔탁하게 발려지려나 했는데, 아니 발림성은 너무 가벼운 로션이네요. 수분감도 살짜쿵 느껴지구요.

하얀 크림을 문지르는 순간 앗, 이것은 백탁.
최근 써봤던 백탁의 제왕. 미샤 선블록크림만큼 심하고 오래 지속되는것은 아니지만, 백탁이 분명 있습니다. 다행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선크림을 바르면서 어느정도의 피부가 환해짐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당한 정도네요. (적정양을 바르고 거울을 얼핏 지나치니 호러영화 분위기가 되네요..-;)

산뜻한 흡수..오잉?? 며칠전 사용한 라네즈 스타화이트 멀티 프로텍트처럼 바르고나면 무거운느낌은 없는데 번질번질이 장난이 아닙니다. 산뜻한 흡수는 대체 어디로?

눈에 시림은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없다고 봐도 되네요. 속눈썹에도 덕지덕지 뭍혀질 만큼만 안바르면 눈시림 없음~

어찌되었든 지금까지 쓴 내용으로는 그다지 나쁘지 않습니다. 수정액 자차가 아닌이상 자차에 별 기대를 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이 제품을 몇번 쓰고 내버린 이유는..

밀립니다. 뭉치고 밀려요.
가벼운 로션처럼 펴지는데, 자꾸 뭉칩니다.
완두콩만큼만 바르면 가벼운로션이 발리듯 샤르륵 발리겠죠. 하지만 자차 적정양을 바르면 자꾸 뭉치고..
시간이 지난 후 얼굴을 쓱 만지면 때처럼 밀려나오고.

밑에 바른 모이스쳐라이저를 바꿔봐도 마찬가지네요.

선전문구처럼 가볍고 산뜻하게 즐기려면 역시나 완두콩만큼만 발라야 하는 아직 갈길이 먼 제품이 되겠습니다. 대부분은 완두콩만큼씩 한쪽 볼에 바르잖아요~

  내츄럴 선스림 마일드 후기

 

  guest(o0000)   (2011-03-22 13:41:07)

사용감
너무 마음에 들어요. 사용감에서는 이제품 5점 만점이에요.
각질도 부각되지는 않는데, 각질있을때는 밀리는데, 각질이 없으면 밀리지는 않아요.
각질이 있을때 밀리는 이유는 제품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각질이 벗겨져서 그런것이니 이제품 자체적 단점이 될수는 없을것 같아요


백탁
한마디로 없어요.
투명하게 마무리 됩니다.
적정량을 사용하기에 적합해요.
2ml나 3ml나 많이 사용해도 부담감 없이 표현되고, 사용감도 가볍습니다.


그렇지만 매트하게 마무리되는건 아니에요.
실리콘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제품인데요.
슈크림 같은 사용감이고, 자외선 차단제품 같은 사용감은 아니에요.


자외선 차단
pa++ 인것때문에 별점수를 만점줄수가 없어요.
pa+++이면 좋겠는데,그럼 사용감이 무거워 지겠죠. 사용감에 있어서는 spf보다는 pa지수가 높은제품이 피부를 덮는듯한 무거운 사용감이나 필름형성느낌이 강해서 부담스러워요.
spf지수에는 불만이 없지만, pa지수가 ++라서 이제품에 정착할수가 없습니다.


가격
1+1행사로 2개에 만원에 구입했어요.
이가격이면 가격은 경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극감
자극도는 거의 없어요. 마일드 이잖아요. 민감성 피부가 사용하여도 자극감을 느끼기는 힘드실것 같아요


수분감
수분감이 느껴져요. 엄청 촉촉한건 아닌데, 피부가 편안해질정도의 보습력은 있어요.


지속력
지속력이 높지는 않지만, 좋은점은 땀을흘려도 자외선차단제가 녹아나와서 얼룩이 지지 않아요. 땀을 흘려도 자외선 차단제 바른 티가 나지 않아요.

국산 자외선 차단제품이 많이 발전해서 요즘엔 오히려 미국 자외선 차단제품이 가장 대충만든 제품인듯한 느낌입니다.
uva차단력에서는 유럽산을 따라갈수 없고, 지속력에서는 일본산을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피부가 편안한느낌은 국산 자외선 차단제가 우수하며, 또, pa++제품에 대해서는 국산제품 어느제품을 사용해도 사용감에 있어서는 중박이상을 주어요. 크게 사용못할정도의 제품은 아직 만나지 못했어요.


하지만, pa+++제품은 아직 국산제품중에 좋은제품도 있지만(수려한,에꼬르 등등과 같은)
대부분은 사용감이 기름지고, 뻑뻑한느낌


같은라인에 spf30대 제품과 spf50제품이 동시에 출시된다면
같은라인이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백탁과 사용감에 차이가 크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국산제품 포뮬라도 많이 발전해서 무기차단제만 단독사용하는 제품도 많고
티노솔브+무기차단제
아보벤존+무기차단제
아보벤존+티노솔브
디에칠아미노하이드록시벤조일헥실벤조에이트+티타늄 디옥사이드


uva차단성분의 선택의 폭도 넓어요

  덧바르면 마치 캡슐 껍질 같은 것이 밀리는 선크림<09년 리뉴얼>

 

  guest(crumb)   (2009-06-19 15:19:33)

이거 나름 마몽드의 히트 상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선 가격이 무척 저렴하기 때문이겠죠. 아모레 자차가 다 그렇듯이 이것도 백탁없음, 유분기 왕 많음, 향 무난, 가격 저렴이라는 네 가지 특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이 인터넷 상에서 꽤 리뷰가 좋은 것은 어찌보면 이해가 갑니다. 우선 선크림의 정량을 모르고 0.4ml정도(화장품 회사에서 권장하는 양)를 바른다면, 백탁이고 역한 기운이고 뭐고 없습니다. 이 정도면 그냥 보습 제품이죠 뭐. 문제는 정량을 발랐을 때 일어납니다. 그냥 허얘지기만 하면 상관없는데 자꾸 무슨 껍질 밀리듯 밀립니다. 피부 상태를
아주 좋게 만들어놓고 발라도요. 얼굴에 바르기는 포기했습니다. 몸에나 발라야겠어요.

   오일리 합니다

 

  guest(hyuneoo)   (2008-11-27 17:38:55)

드럭스토어 에서 쉽게 볼수있는 제품이죠 ^^;
여름에 쓰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오일프리 제품이라는데 오일리 합니다 . 근데 속은... 편안하지가 않고 당기는데 겉은 번질번질 거립니다 백탁현상은 거의 없습니다 (살짝 있긴있지만 무시할만해요 ^^) 세정도 왠만한 폼클렌징이면 한번에 지워지구요 (이 점은 맘에듭니다 하지만 반대로 해석하면  여름에 땀 흘리면 국물이 주륵주륵~~ 흐른다는거겠죠??)

덧발랐을때 뭉치지않는점도 좋긴합니다 ^^;;;; 재구매의사는 없습니다

  밀려요

 

  guest(oups04)   (2007-06-28 11:00:21)

현재 쓰고 있는 자차입니다.

70ml에 8천원주고 샀으니..가격도 저렴하고요

부드럽게 쓱쓱 잘발리는 편이예요.. 백탁도 거의 없고..
피부따가움이나..눈시림도 없는 제품입니다

근데..한가지 단점이 있네요 많이 바르면 (이게 자차의 적정량이겠죠.) 때같은게 생깁니다.. 허옇게..

첨엔..각질때문인줄 알았지요..그래서 각질제거후에 다시 발라봤어요 역시..하얀 때같은게 생기더군요

작게 바름 전혀 그런현상이 없고요

워터프루프제품은 아니에요 물에 쉽게 지워져서 폼클로 한번만 씻어도 전혀 잔여물이 남지않아요
저같이 한겨울에도 거의 땀이 나지 않는 피부에겐 좋지만
땀많은 분들과 물놀이할때는 피해야하겠어요

발라도 피부가 편하고..다 괜찮지만
저 때.. 그것때문에 재구매의사는 없네요

  많이 바르면 기름져요

 

  guest(datura)   (2006-12-26 11:35:17)

썬크림은 싼 거 사서 퍽퍽 바르는 주의라, 향/백탁/기름기가 극악이 아니면 아무거나 잘 씁니다. 가장 만족했던 크림 타입 썬크림은 아이오페인데, 어차피 같은 태평양이니 저렴 버전으로 사 보잔 생각에.. ('.')

일단 가격 착하고(@00), 겨울에 바르긴 자차지수도 적당해요(spf 36/pa ++). 성상은 아이오페 썬크림보단 조금 되직해서 발림성이 좀 떨어집니다. 눈썹 주변이나 콧망울 주변에 군데군데 뭉치곤 해 꼭 파데를 바르는 저는 특별히 신경써서 꼼꼼히 펴발라줘요.

향이 좀 이상합니다. 꽃향기까진 바라지 않아도, 묘한(?) 플라스틱 비스무레한 냄새가 좀 거슬리더라구요. 단독으로 바르긴 많이 기름져 무리인데, 위에 파데 바르면 적당히 촉촉하게 마무리 돼 괜찮습니다. 피부 건조함은 없습니다.

  세수 안했냐

 

  guest(mynaruto)   (2006-09-28 00:36:39)

저도 가격과 차단지수, 오일프리란 문구에 넘어가 구입했었어요.
오일프리라고는 하지만 바르고 나면 번지르르합니다. 심지어 주변 사람들에게 세수 안했냐는 말까지 들었을 정도였어요. 게다가 시간이 갈 수록 무겁고 끈적임이 더하거든요. 땀과 피지가 한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바를때만 부드러웠지 좋은 점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저도 시간이 지나면 눈이 시렸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사용감이 정말 비슷한 선크림이 두 종류가 더 있었어요. 미샤의 오일프리 선크림과 메소니에 선크림. 향만 다르지 느낌이 셋 다 같았습니다.

글쎄요 중건성이신 분들이라면 사용후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눈이 시려요

 

  guest(ubelieve)   (2006-09-28 00:35:20)

저렴한 가격, UVA/UVB 차단지수도 바람직, 게다가 오일프리라니..

여드름이 잘 유발되는 지성피부로서는 꽤 괜찮은 조건의 선크림이었는데요. 결정적으로.. 이 제품만 쓰면 눈가가 시리고 눈물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오전에는 괜찮은데 땀과 피지로 선크림이 눈가에 흘러내리는지 저녁 때가 되면 눈이 아프고 시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더군요.
이 선크림에 들어있는 어떤 특정 성분이 제 눈가에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꽃향기가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눈시림과 연합이 되어서 그런지 이 냄새만 맡아도 불편함이 올라와요.
그래서 요즘엔 팔다리에 가끔씩 바르고 있는데 그래도 그 꽃향기가 진동을 하고 게다가 오일프리인데도 끈적임이 심해서 팔에 바르고 생활하려면 땀 났다가 마른 것처럼 끈적이고 불쾌해요.
작년 10월에 샀는데 아직도 집에 절반 이상 남은채로 있습니다.
가족 중 아무도 이거 안 써요. 눈 시리다고.

  삼계절용

 

  guest(damyata)   (2005-10-11 00:13:36)

[리뉴얼전 후기입니다]
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제가 아주 애용하는 썬크림입니다.
비오레의 약산UV를 잘 썼었는데 다시 구입해 보니 물처럼 흐르는 제형이 영 못마땅하더군요.
바르기도 힘들고 얼굴에 고정되는 시간도 오래걸리는 것 같고 왠지 번떡거리는것이 눈에 더 띄고.. 사랑이 식은거죠. ^^;;

그래서 리뷰란을 뒤적이다 후기가 좋길래 이제품을 구입했는데 마음에 쏙 듭니다.
건조하지 않으며 UVA도 차단되고 피부가 편안한데다가 백탁도 없고.. 결정적으로 가격이 착합니다.
국산제품이라 구입이 쉽고 제조일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요.

그러나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물에 잘 지워지는 편인지라 땀이 줄줄 흐르는 한여름에는 안쓰게 되더군요.
바르고 나면 번쩍여서 하나만 바르고 나가기에 무리가 있다는 점도 안타깝구요.

하지만 이런 단점들은 모든 촉촉한 자차들의 숙명일지도 모르기에 그냥 눈감아주고 과감하게 별 다섯개 날립니다.
전 두통째 쓰고 있고 또다시 재구매할 의사도 있습니다.

  얼굴이 더워요

 

  guest(greatth)   (2005-06-21 16:45:19)

[리뉴얼전 후기입니다]
미니어처(?)를 사용했는데 용량이 30ml이니 외제 선크림의 본품 용량이랑 비슷하군요.
연한 베이지색을 띄고 있고요.
약간 무거운 감은 있지만 뻑뻑하지 않게 잘 발립니다.
은은한 향에 본품은 국산선크림들이 그렇듯이 용량도 후덕합니다.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요.
자극 없고 순해서 얼굴이 편하다는 게 참 좋았어요.

하지만..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따릅니다 -_-;
얼굴이 더워요.. 요즘 사용하기엔 끈적대는 느낌도 있구요.
저는 하루에 기름종이 반도 안쓰는 얼굴인데..이거 쓰는날엔 기름종이 두장쯤은 써준 것 같습니다.
사용감때문에 충분한 양을 바르지 못해서인지 자외선차단 효과도 만족스럽지는 않았어요.
한달쯤 사용하다가 어느날 거울을 보고 깜짝 놀라서 -_-;;(이마 피부색에 경계가 생겼더군요.. 허걱.)
어쩔수없이.. 다른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가을,겨울쯤에나 이 제품을 사용했더라면 좋아라하면서 썼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난한 편이지만, 잘 지워져요...

 

  guest(눈부신그녀)   (2005-06-16 01:12:47)

[리뉴얼전 후기입니다]
작년 8월 여름에 사서 올해 2월까지 썼는데 이제야 후기를...^^;
제가 좀 뻑뻑하거나 워터프루프타입의 썬크림을 쓰면 얼굴이 벌~겋게 뒤집어져서 이 제품은 그렇지는 않다는 친구의 적극 추천으로 사서 쓰게 되었어요. 인터넷에서 그 친구가 사 주었기 때문에 가격이 7800원이었나?
우선 용량이나 가격면에서는 마음에 들었죠.
매우 부드럽게 발리고, 밀리지도 않고(전 미샤 자차가 밀리는 얼굴), 향도 무난하다고 생각해요.
내용물이 연한 베이지색의 로션타입정도의 점성이죠. 바르면 약간 얼굴빛이 밝아지지 않을까...하는 색상인데, 발랐을 때 백탁현상은 없어요.
제품에 메베기능이 있다고 써있는데, 전혀~ 없다...라고 생각해요. 뭐 전 그런 기능은 있거나 없거나 상관하지 않아서^^;
제가 별을 두개 깎은 이유는 제가 얼굴에 피지도 숭숭 솟아오르고, 땀도 숭숭나는 사람이거든요. (전 겨울에도 손발은 차고 얼굴만 뜨거운 타입~ㅜㅡ)
그런데 이 제품은 제 땀과 피지에 너무나도 쉽게 지워진다는 것이죠... 땀과 함께 흐르는 자차국물..;;;
처음에는 양이 많아서 얼굴과 몸에 많이도 발랐지만, 땀으로 잘지워져서 가을과 겨울에 더 많이 발랐어요.
이 제품의 장점만 취하기 위해서는 여름엔 피해야하는 제품같아요;;
결론...가격이나 용량, 자극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점과 향은 무난하지만, 땀으로 너무 쉽게 지워지는 점 때문에 별은 세개만 줍니다.

  로션같은 질감과 발림성, 그리고 백탁없음

 

  guest(alexsys)   (2005-02-05 11:19:12)


[리뉴얼전 후기입니다]
꽤 많은 양에 저렴한 가격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할수있는 한국형(?) 자차입니다.

한국형 자차의 특징이 전 많은 양과 저렴한 가격이외에도 pa지수 미 표기, 번들거림, 백탁현상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 제품은 조금 다릅니다.일단 PA지수가 표기되어있습니다. PA++이에요. SFPF36/PA++

이정도면 한여름에도 무난히 사용할만하겠다 하겠습니다. 만족하고요

많은 양과 저렴한 가격은 물론 만족합니다.

그리고 가장마음에 드는 점은 로션같은 질감과 발림성, 그리고 백탁없음이 되겠습니다.

그리 뻑뻑한 편이 아니어서 잘 펴발라지고 흡수도 빠른 편입니다. 제품자체가 연한 베이지색을 띠고 있어서 백탁현상이 없구요,
그치만 오일프리제품이라는 제품사양과는 다르게 번들거림은 있는 편이에요.
물론 클렌징 또한 쉬운편입니다. 폼클하나로 가볍게 제거되거든요.

이거 하나로 겨울을 날 생각입니다. 재구매의사있구요

  라네즈만한 줄 알았네

 

  guest(hailie)   (2004-11-17 22:22:53)


[리뉴얼전 후기입니다]
라네즈의 마일드 스타(SPF32/PA++)를 사면서 함께 산 제품입니다. 같은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이고 양은 조금 더 많은데도 가격은 더 싸더군요. 6,500원에 세일하길래 땡잡았다면서 덥썩 샀지요.

패키지는 주황색의 좀 촌스러운 디자인입니다. (라네즈도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더 해요.) 거꾸로 세워놓는 튜브타입인데, 여드름용 스팟제품처럼 입구가 뾰족하니 좁아요. 어짜피 자차는 듬뿍듬뿍 짜서 써야하니 넓어도 상관은 없지만요.
양은 라네즈보다도 10ML나 더 많은 80ML입니다.

제형은 흰색의 뻑뻑한 크림타입입니다. 플로럴 계열의 좀 진한 향이 나는데 생각보다 빨리 안 없어지네요. 전 유향을 선호하는 편인데도 이건 꽤 부담되더군요. (향이 상큼하다거나 좋다면 모르겠지만..)

백탁현상은 없습니다만, 파우더로 마무리를 하면 어딘지 모르게 좀 허옇게 발렸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무기자차성분이 들었는지, 세심하게 뭉칩니다. 일반적인 국산자차들처럼 백탁현상으로 인해 눈에 보이게 뭉치지는 않지만 코나 눈 주위로 뭉쳐요. 그래서 화장이 고르게 안먹습니다. 각질이 많은 부분은 각질도 드러나고요.
그래서 이런 뭉치는 걸 없애려고 자꾸 문지르다 보면 결과적으로는 자차를 얇게 바르게 됩니다.

오일-프리의 제형답게 번들거림은 그닥 심하진 않는 편이네요. 이 정도의 지수에 비하면 매트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딘지 모르게 갑갑하고 두껍게 발린 느낌이 들어요. (뭉치치 않게 바른다고 얇게 발랐는데도요)

그리고 이거 눈가시림도 좀 있습니다. 눈에 들어가면 죽음이고요, 눈 주위에 발라도 조금 있으면 눈물이 한두방울씩 맺혀요..

세안이야..그냥 일반 폼클로 싹싹 문지르면 잘 지워집니다만..

참, 이거 PA지수도 알 길이 없군요. 돌아다니는 말에 의하면 PA+정도 된다고 하는데.. 사계절 바르기에는 좀 부족하네요.

라네즈와 같은 계열의 회사라서 비슷한 줄 알았는데, 전혀 다르네요. 가격이 싸고 (그런데 질에 비하면 이것도 싸진 않게 느껴져요) 양이 많다는 점에서 점수 후하게 별 2개 줍니다-_-;;

  번들거려서 여름엔 쓰기 싫어요

 

  guest(merry)   (2004-11-17 22:14:11)


[리뉴얼전 후기입니다]
oil-free ,spf36/pa++, 7000원대에 저렴한 가격과 구하기 쉬워서 혹해서 샀습니다.

예전에 페수를 알기 전에는 포장지를 뜯고나면 버려버렸는데..요즘은 모아놔서,, 성분을 쓸수 있네요..^^;;

성분표에 :옥틸메톡시신나메이트,이소아밀-p-메톡시신나메이트,비스에칠헥실옥시페놀메톡시페닐트리아진,티타늄옥사이드,징크옥사이드..라고 되어있긴 한데.. 저에게 친숙한것은 마지막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우선 이 제품의 장점은 백탁이 별로 없습니다.연한 살구빛을 띄어서 그런지 몰라도 얼굴이나 팔같은데에 발라도 바른티가 별로 나지 않습니다.그래서 이거 바르고 파데하면 회백색얼굴이 되지 않습니다.

단지 좀 유분기가 많아서 소량 바르면 괜찮은데 얼굴에 2ml정도의 자차를 바르면 좀 많이 번들거려 자차만 바르고 다닌다던지 아니면 그위에 파데할때 저같은 경우 유분기와 파데가 섞여서 화장이 잘 안됩니다...ㅠㅠ

물에대해서는 상당히 잘 지워지는 편같은데요 자차하고나서 손닦아주는데 다른 자차와 달리 물이 맺혀있지 않고 잘지워지거든요.. 따라서 세안할때 편하긴 하나 지속력은 없는편같습니다...

백탁이 없고 세안쉽고,,촉촉해서 로션대용으로 바를수 있다가 장점이라면 번들거리고,,잘지워진다가 단점일것 같네요..

저한테는 백탁이없다가 제일큰 장점이었다면 번들거려서,,여름에 쓰기싫다가 제일큰 단점이었습니다.

그냥 여름말고 가을이나 겨울에 쓰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목에 발라주는데..괜찮거든요..

  피부는 편안하지만 지속력이 약한듯..

 

  guest(nahiji)   (2004-08-26 20:55:34)

[리뉴얼전 후기입니다]
제 피부타입은,,, 중건성입니다.

무지 순해요. 향도 은은하고 느낌이 꼭 아주 잘 맞는 로숀 바른 느낌입니다. 물론 제 피부에만 그럴수도 있는데 다른 후기 보니 순하다고는 다들 그러더군요.

연노란색이고 백탁은 없습니다만 끈끈해서 파우더를 바르지 않으면 좀 사람이 이상해보여요. 예쁘고 건강하게 빤딱거리는게 아니라 세수안한사람같이 보이네요 ㅋㅋ
저는 요즘엔 자차바르고 파우더도 안하고 외출하기때문에 작년에 이거를 어떻게 썼나 싶네요. 아마 파우더를 발랐을것같습니다. 그러나 꿋꿋하게 오늘도 마몽드 자차만 바르고 학교갔습니다 ㅡㅡ; 중간중간 만져보니 여전히 끈적거려요. 거울을 보니 뭐랄까.. 얼굴색이 어두워졌네요.꾸질꾸질~~ 그러나 편안했습니다. 당기거나 땀나거나 하지 않고요. 근데 이거를 발랐을 적에 그해 여름에 좀 탔어요. 그래서 다시 안샀던것같네요. 아무래도 땀이 나니까 조금씩 지워졌던듯.

세안은 한번에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저렴한 것이 큰 장점!

 

  guest(springvil)   (2004-05-12 15:28:49)


[리뉴얼전 후기입니다]
얼마전에 구입, 최근 사용중인 자차입니다.

리뉴얼되었군요.(벌써 오래전의 이야기를....--;;)
사실은 이번에는 라네즈 트리플 스피디 블록을 사겠다!! 고 꼭 맘을 먹고 있었는데, 매번 쇼핑할 때 마다 까 먹고 딴 걸 사는 치매로 인해 구입해 버린 녀석이에요.

80미리에 정가 13,000원. 하지만 대부분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7천원대로 구할 수 있죠.(6천원대도 어디선가 얼핏 본 적이 있는 것 같다는....--;;)

흔히 말하는 살색(으윽 인종차별적 용어이긴 하나)의 크림형태입니다.
이걸 첨 짜 보는 순간, 딱 떠오른 녀석이
아이오페의 세이프티 썬크림이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좋아라 썼었는데(이런 걸 보면 난 지성이 아닐지도 몰라) 그 넘이랑 색상이랑 형태가 거의 흡사해요. 냄새가 다를 뿐 거의 같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오페가 지수 34라는 것과 용량이 10미리 적다는 것, 그리고 가격이 약 2배 비싸다는 것만 빼면 거의 같아요.(향은 아이오페가 더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아이오페 사 쓸 일이 없겠군요....--;;(사실 타겟 연령층도 비슷하지 않습니까...!!)

보습제를 얇게 바르거나, 아니면 보습제 없이 단독으로 사용했는데요, 발림성은 좋습니다. 태평양 계열 자차가 공통적인 사용감이네요.(사실 라네즈도 향만 다르고 색깔만 약간 다르지 거의 비슷한 거 같아요)
많은 양을 바르려면 여러번 덧발라야 하구요...

바를 때는 쏙쏙 스며드는 듯한 수분크림의 느낌인데, 일단 바르고 나면 번들거리는 것은 흠입니다. 쫀쫀하게 마무리 된다면 참 좋을텐데 번들번들 마무리죠.

근데 이상한 것은 보습제를 바르고 자차를 바를 때 보다 오히려 스킨 후 자차만 바를 경우 더 많이 번들거리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기분상 그런 걸까요?)

자차 후에 다른 화장을 할 경우는 매트한 메이크업을 할 경우 별 문제 없지만, 자차만 하고 밖을 돌아다녀야 할 경우 좀 보기가 싫네요. 파우더라도 슬쩍 발라주지 않으면.... 으으윽.

하지만 오후의 버석함은 없습니다. 눈은 간혹 시렸구요.

집에 있을 때 탑을 입고 팔에도 슥슥 발라줬는데, 정량을 다 바르니 좀 끈적거렸어요. 좀만 더 뽀송하면 좋을텐데...(그러고 운동을 했더니 줄줄줄....)

전반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오일프리, 비교적 높은 지수 등은 마음에 들었고, 마무리가 약간 기름진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지성임에도 불구하고(아닌가 의심스럽다) 수정액 타입보다는 크림형태를 선호하는 저 취향에 비추어서는 비교적 만족스런 녀석이에요.

기회되면(돈 많으면) 헤라와 아모레 퍼시픽의 자차도 모조리 써 보고 비교해 보고 싶네요.(하지만, 아모레 퍼시픽 자차... 7만원은 너무하다구요... 10미리에 만원꼴~)

어쨌든 마몽드 녀석,
별 넷 날립니다. 쫌만 덜 기름지게~!!

  중건성에 좋을듯

 

  guest(mumu)   (2003-09-05 09:08:07)


[리뉴얼전 후기입니다]
구입한건 아니구요 증정용으로 들어온 걸 쓰고 있어요~평이 비교적 괜찮았던 기억이 나서 새로 자차를 구입하기전에 써보자하고 발라보았습니다~

증정용도 본품의 축소판인듯한데 조금 촌스러운듯 하지만
특별히 휴대할 일이 없다면 상관없겠죠?^^; 튜브형에 돌려서 여는 뚜껑입니다~ 흰색에 크림타입이구요 마몽드특유의 향이 납니다. 꽃향인데 저에겐 괜찮네요~
듬뿍 발라보진 않았지만 기름져보일 정도로 까지는 바르는데 백탁현상은 거의 없는 듯 해요~ 선크림을 바른다기보다는 그냥 크림을 바르는 느낌처럼 편안합니다.. 매트하지도 너무 기름지지도 않아요~ 촉촉한 편에서 살짝 기름지지요~ 아직까진 괜찮은데 무더위가 시작되면 쓰기가 곤란할 듯...중건성에 좋은 자차에요~ SPF32라는데 pa지수가 없어서 불안하네요..마몽드자차는 리뉴얼이 아직 안되었나요??

가격저렴하구 편안한 사용감에 백탁없음이 맘에 듭니다만
중요한 pa지수가 없다는 점에서 감점! 많이 바르기엔 좀 부담스럽다는 것이 감점되어 별 셋 반을 주렵니다~

  눈에 자극이 있군요

 

  guest(yukinong1)   (2003-08-26 20:08:44)


[리뉴얼전 후기입니다]
15미리짜리 샘플이 두개나 생겨서 쓴 제품입니다
차단지수는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데 PA차단표시가 없어서 조금 유감입니다
쭉 짜보니 하얀 크림이 나옵니다
얼굴에 문질문질하니 흡수도 잘되고 백탁도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무엇보다 젊은층 브랜드가 아닌데도 기름이 많이 안돕니다
흡수되길 기다려 파우더를 바르면 떡되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ㅠ.ㅜ

냄새는 그냥저냥한 플로랄향이고.. 아참 퍼짐성도 좋은 편입니다
그냥 막막 바르고 뭉친 부분만 살짝 문질러주면 해결됩니다

눈가에도 그냥 발랐는데 자극 없습니다 그러나 눈에 들어가면 자극 있습니다.. 당연한가요?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이 썬크림 쓰고 나서부터 눈과 광대뼈 주변이 몹시 쓰라렸습니다
저는 그냥 요새 너무 얼굴을 빡빡 닦았나부다.. 하고 넘어갔는데 가만보니 이걸 쓴 날은 저녁에 세안 후 눈가가 아프고 다른 걸 쓴 날은 아니더군요..
대개 좋은데 이상하게 눈이 자극갔다는 사실이 유감입니다
따라서 별 ***(셋)..

  오일프리에 유분감도 별로 없어요.

 

  guest(myojin)   (2002-12-07 00:00:00)


[리뉴얼전 후기입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리뉴얼 되기 전의 제품입니다.
하지만 제품의 질이나 사용소감은 지금 제품과 별로 다를게 없다고 생각된다는..^^;;

리뉴얼 되기 전의 용량은 70ml이었는데 리뉴얼 된 후는 80ml로 양이 늘었더라구요.

이 제품은 oil-free에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입니다.

튜브형 용기를 쭈욱 짜면 상아색? 아이보리색? 같은 크림이 나옵니다. 바를때의 질감은 꽤 만족하는 편입니다. 퍽퍽하지도 않고 너무 묽지도 않고...

oil-free라 그런지 몰라도 유분감은 별로 들지 않습니다.

적당량을 덜어서 얼굴과 목 구석구석을 발라준 뒤에 손으로 몇 번 두들겨 주고 TV잠깐 보다보면 어느새 싸~악 스며들어 있습니다. 다른 썬크림처럼 만지면 기름이 묻어나오지도 않고, 별로 바른것 같지도 않은 느낌은 상당히 맘에 듭니다.

하지만 역시 너무 많이 바르면 얼굴에 기름이 쫌 돌더라구요..;;

메베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글쎄..;;
제가 쫌 무뎌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SPF 32인 제품입니다. PA지수를 몰라서 쫌 불안하긴 했는데...

어제 산에 갔었었는데 아침 7시쯤에 가서 저녁 6시 30분 쯤에 내려왔는데... 햇빛도 비추고 그랬는데 얼굴이 타지 않았어요.(모기엔 많이 물렸는데..--;;)

양도많고 가격도 부담없고... 거기에 oil-free,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그렇다고 자외선 차단에 약한것도 아니고...썬크림 잘못 바르면 얼굴에 뭐가 막 나는 제 얼굴에도 적응 잘하고...이정도면 대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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