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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용량 : 50 ml / 125 ml
가격 : 한국 \ 19,000 / 38,000
미국 $ 10.50 / 19.50
Cosmogirl beauty award winner2003
패널점수 : ( 3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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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다
Botanical Kinetics
하이드레이팅 로션
시세이도
UVwhite
화이트닝 모이스처라이저 ll

 


특기사항 : 저자극성,수분공급,
 

  보습 그 자체에 충실한 제품

 

  winnie   (2002-09-24 00:00:00)


클래리화잉토너와 더불어 크리니크의 대표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랄까..
이름처럼 극적으로 다른 보습은 아닙니다. 매우 스탠다드하면서 평범한..그러나 그 목적에 충실한 제품입니다.

성분을 보아도 미네랄 오일에 라놀린에..사실 지성/여드름피부인 제가보기엔 웃! 할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자칫 모공을 막아 뾰루지를 유발할 수도 있는 성분들이니까요.

하지만 이 쟁쟁한 (?) 성분에 비해 그다지 트러블이 없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가을겨울에..정말 자~알 사용할만한 보습로션이지요. 로션이라는 가벼운 느낌 플러스 웬만한 수분크림못지 않는 (물론 유분이 들어있다는 것은 보습에 상당한 효과를 더하니까요) 보습력을 가지고 번들거리지 않는 다소 쫀득한 사용감이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그러나 역시 여드름/지성피부라면 주의는 하시는것이 좋겠지요. 최근엔 오일프리 버전이 나와있으니 좀 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역시 가을겨울에 사용하기엔 오일프리 버전보다는 이 제품이 마음에 드네요.

  무난하네요

 

  esther32   (2008-12-07 00:02:39)

크리니크에서 수분 로션으로 유명한 제품이지요.
요근래 얼굴이 꽤 건조해져서(주변에선 나이 때문이라는군요 ㅠ) 여러 수분 로션과 크림류를 섭렵 중입니다.

향은 무향이지만, 덕분에 화학적 향이 살짝쿵 납니다. 노란색 로션이 잘 펴발려집니다. 보통의 에멀젼들과 사용감이 유사하죠~ 얼굴에 도포하면 부드럽게 잘 발리며 조금 머물다가 스며드는 느낌이 납니다.

예전에 20대 초반(약간 수분 부족한 지성)에 이 제품을 썼을 때는 '모이스춰라이져는 이것 하나로 충분해!' 란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30대 들어섬과 겨울이라는 계절을 고려해볼 때 욘석으로는 조금 부족하군요. 뭔가를 덧 발라줘야만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나름 가격도 무난하고, 사용감도 무난한... 전반적으로 무난한 로션이네요.

  올스킨타입이라곤 하지만...

 

  cocoloco   (2002-10-05 00:00:00)


제가 대학 1학년때 썼던 모이스처라이저 입니다. 겨울을 제외한 철엔 지성에겐 약간 무리인듯한 로션. 특히 여름에는 정말 많이 번들거립니다. 특별이 이 로션때문에 트러블이 일어나진 않았구요.

여름엔 한구석에 처박아 뒀다가 늦가을에서초봄까지 일년중 제일 건조할때 이 로션을 발랐어요. 그땐 참 좋더군요. 특히 양 볼을 바르고 손바닥에 남은걸로 이마와 코 등 나머지 부분에 슥슥 문지르고... 이거 하나면 특별히 다른 제품 필요 없이 기초화장 끝이었거든요. 그때나 지금이나 저의 게으름은 여전합니다. ^^;;

  번들거려요

 

  guest(로마의휴일)   (2007-02-22 10:26:22)

로션이 떨어지고 크리니크 로션을 써보고 싶었기에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수분 크림을 열심히 발라서 그런 건지 저는 그닥 바르고 안 바르고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발라도 그만 안 발라도 그만인 제품인거지요.

냄새가 크리니크 특유의 꼬리한 냄새입니다. 저는 처음에 샘플과 좀 달라 상한 줄 알았습니다.

저는 바르면 약간 유분감이 돌면서 이마에 광이 나서 뒤에 피지 잡는 세럼을 발랐습니다. 병 주고 약 주는 셈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42000원에 양이 무척 많은 듯이 오래 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못 참고 다른 로션을 샀습니다.
이 제품은 건성이신 어머님께 드려야 겠어요.

  건성용이라며

 

  guest(sezz)   (2006-07-02 17:57:13)

이번에 로션이 똑 떨어지고서 뭘 살까 하다 고른 제품입니다. 5년 전에 정말 잘 쓴 기억이 있거든요.
매번 새로운 기초를 사기 때문에 한동안 안쓰다가 겨울이 오고 좀더 리치한 로션이 필요해서 이 제품을 골랐습니다.

너무나 유명한 제품이니 다들 아시겠지만 크리니크의 노란색 로션입니다.
저는 very dry to dry combination skin 용을 샀구요.
예전에 쓸때 이 제품이 다른 로션에 비해 좀 더 제형이 무거웠던 것 같았던 기억이 있어서 구입했는데, 현재 사용하는 느낌은 "그땐 내가 어렸었구나!" 입니다.

일단, 이 제품이 왜 건성용인지가 전혀 납득이 안가요.
모이스처라이저 치고 유분감이 약간 느껴지긴 하지만 정말 약간이고요, 오히려 그만큼 수분감이 덜합니다.
그래서 이 제품을 바르고 나면 유분과 수분이 다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크리니크에 이 약간의 유분감을 가미하고선 건성용이라고 내세운 거였는지 묻고 싶습니다.

둘째로, 위와 같은 이유로 이 제품을 바르고 나면 잠시 후 얼굴이 도로 땡기고 각질이 일어납니다.
로션만으로 겨울철 기초화장을 해결할 꿈은 꾸지도 않았지만, 이 제품 위에 바로 다른 에센스나 크림을 발라주지 않으면 뺨에 건조 각질이 일어나요.
이 제품을 바르고 조금 뜸들였다가 다른 걸 발라도 그럽니다. 반드시 바로 발라줘야만 해요.
또 이 위에 시세이도의 썬로션을 바로 바르면 정말 못봐줄정도로 건조 각질이 얼굴 전체에 일어납니다.

셋째로, 위와 같은 사용감에 가격은 무려 NZ80불을 지불했습니다.-_-

다른 에센스나 크림없이는 사용할 수 없다면 대체 무슨 소용인가 싶은 제품입니다.
저에겐 다시는 돈주고 사지 않을 제품 중 하나입니다.
에센스나 크림에도 쉽게 자극을 느끼는 제 피부에 별다른 자극을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별점 1점 줍니다

  지성에는 비추

 

  guest(iceblue)   (2004-07-21 09:17:13)

이거 안써보신 분은 거의 없겠지요
첨에 그 엄청나게 큰 사이즈를 사서(유리병으로 된거) 정말 어찌 다쓰냐고 고민했답니다.

성분도 페트롤리움등(바세린의 원료) 정말 무섭더군요
생각대로 모공을 꽉 막고 여드름 나더군요.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기보단 기름을 바르고 있는 기분이었어요 오일프리버젼은 안써봐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노란 로션 무향이라는거 밖에는 지성인 저에겐 건질게 없더군요
그래서 엄마를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건성이셔서인지)
엄마는 그 후로도 이 노란로션을 큰통으로 여러통사서 쓰셨답니다..

지성피부에는 절대로 추천못하겠네요 겨울일지라도. 차라리 크리니크 모이스처온콜이 훨씬 좋아요 기름지지 않고 촉촉하고 싹 스며들구..

  피부가 편안해지는게 가장 큰 장점

 

  guest(cielo11)   (2004-03-09 11:07:13)

매장언니 말로는 34초마다 하나가 팔린다나 뭐라나..; 굉장히 유명하죠.. 심한 지성이라 수분크림(젤 성상)을 주로 모이스쳐라이저로 쓰는데 이번 겨울은 유난히도 얼굴이 많이 당겨서 샘플 써보고 맘에 들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지성이지만 오일 프리로 구입하지 않고 원래 버젼으로 구입했습니다. 만두 님께서 후기에서 말씀하셨듯 정말 기본에 충실한 모이스쳐라이져입니다. 아주아주 베이직해요.. 향은 무향이라는데 전 연고 냄새가 나서 거슬렸어요;

토너로 정리 후 펴바르면 부드럽게 스며듭니다. 지성인 저에게는 약간의 끈적임이 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피부가 촉촉해지고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젤타입의 수분 크림은 금새 말라버리는 느낌이 겨울 들어서면서 부쩍 심했거든요. 피부가 편안해지는게 가장 큰 장점이 되겠습니다. 피지분비가 왕성한 저인지라 여름이 가까워오면 조금 리치한 감이 있을듯 합니다만 건조함이 극에 달한 겨울이나 환절기땐 아주아주 유용하게 잘 썼고 잘 쓸듯 합니다.

마음에 드는 겨울용 모이스쳐라이져!! 가격대비 용량도 적당하구요...더 괜찮은 제품 발견하기 전까지 이걸 쓰기로 맘 먹었습니다. 딱 맞는 모이스쳐라이져 발견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ㅡㅡ;;

그리고 사족입니다만..
딱 이런 느낌이 드는 모이스쳐라이져가 또 있었는데, 프랑스의 마트에서 파는 에비앙 제품이 그랬어요. 생수 만드는; 그 회사에서 만든 화장품인데 무지무지 순하고 촉촉하고 싸기까지 해서! 여행갔던 1달동안 좋아하면서 잘 썼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도통 구할 방법이 없네요..구한다고 해도 거기보다 훨씬 비싸겠죠...(만원 이내였음 토너나 로션이나..)그거나 좀 사재기 해올걸 그랬다는..;;

  한마디로 '말도 안되게 기가 막힌 로션!

 

  guest(aquazem)   (2004-01-24 11:10:42)

한마디로 '말도 안되게 기가 막힌 로션!'이라는 이름입니다.호호호.
벌써 꾸준히 사용해온지 몇년된 거 같아요.
여름에만 낮에 다른 모이스춰라이저를 사용해주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일년 내내 열심히 씁니다.
대략 일년에 못써도 두세통은 사용하는 것 같네요.

워낙 유명한 녀석이라 굳이 다른 말이 필요없겠지만- 만두에게는 '이거 없으면 안돼.'라는 절실한 제품 중에 하나인 기특한 녀석이기에 둔한 머리로 후기를 써볼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무향, 연노랑색의 좀 걸쭉한 로션입니다.
(일반적으로 건성용 로션이 thick한 경향이 있습니다만 그렇게 심하게 thick하지도 않아요.'-'/)
모이스춰라이저 중엔 이런 노랑색이 잘 없다보니 노랑로션.이라고들 흔히 부르죠.>ㅁ 악건성 악지성을 제외한 지성부터 건성까지 두루두루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로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똑똑한건지-_-a. 무슨 화장품 선전에서 보았던 '유수분 발란스'를 맞출 줄 아는 그나마 기특한 모이스춰라이저는 이것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_-a.

세수를 하고 나와서 바르면 그 순간의 느낌이 오래도록 보존 됩니다. 유분이 겉돌거나 피부가 건조해 지지 않아요.
제일 싫어하는 것이 건성용.-_- 이라는 핑계 하에 흡수 되지 않고 유분감이 겉도는 모이스춰라이저입니다. 오히려 더 건조하고 번들거리기만 하죠.
이 로션은 정말 싸악~ 흡수 되었다.'ㅁ' 라는 느낌이 충만한 모이스춰라이저에요.
게다가 바르는 양을 조절하기에 따라 적절한 유분 정도를 맞춰 줄 수 있사와요.

한마디로 모이스춰라이저가 갖추어야할 기본인 '보습'에 매우 충실한,
어찌보면 '무난함의 극치.'입니다.'-'
그 무난함이 대단한 것이지요.
여러가지 모이스춰라이저를 전전하다가도 결국은 되돌아가게 됩니다.

간혹 트러블을 심하게 일으키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미네랄 오일류 덕인듯 싶은데 괴상하게 전 그렇게 큰 트러블이 난 적은 없어요.
'ㅁ'/ 만병통치,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습니다.

한국엔 오일프리 버전이 있으나 캐나다엔 나와있지 않답니다.
(아마 미국도 없을 걸요?;;?)

과거엔 용기 문제로 말썽이었는데-
요즘은 펌프형이 나왔지요?^^?
한국엔 50ml, 125ml두가지 모두 펌프형, 캡형으로 나와있고
캐나다엔 50ml는 튜브형(귀여워요>ㅁ<),캡형. 125ml는 펌프형과 캡형. 이렇게 두가지 나와있습니다.

50 ml 튜브형 125 ml 펌프형
가격은 에 또 뒤적뒤적.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만.'-'
캐나다에서 세금 전 가격이 한국 돈으로 50ml가 만오천원 정도 125미리가 삼만원이 넘지 않았던 것 같네요. -ㅁ-+

(비교적)정직한 가격에
정직한 용도와 기능에
정직한 외양(심플하다고나;)에
용기 문제도 개선 되었고(단 펌프형이나 튜브형은 캡형보다 조금더 비쌉니다.-_- 걍 펌프 사서 계속 돌려 쓸래요;;).

제게 있어선 감히 best 모이스춰라이저입니다.'ㅁ'
단 햇볕 알레르기인 만두에게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ㅁ-
아마 자외선 차단 성분을 넣고는 이 사용감을 못만들겠죠?-_-
그러다보니 여름에 자외선 차단제 두껍게 바르고 같이 사용하기엔 사용감이 (암만 건성이라도) 무거워요;;-_-;;

그래서 은근슬쩍 반개 깎습니다.
별 네개 반!

  기본에 충실한 로션

 

  guest(hina0119)   (2003-01-07 00:00:00)


저는 크리니크 제품이 잘 맞는 편이지만, 겨울을 제외하고는 지성이고 트러블도 잦은 편이라서 노란로션이 유명해도 선뜻 써보게되지 않았습니다.
수분크림을 사면서 받은 샘플을 써보고 좋아서 구입해서 쓰게 됬어요. 겨울이라 피부가 중복합성으로 변해서 잘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참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에요. 보습은 많은 분들이 말하신대로 '딱 좋은 상태'거든요. 참 애매한데, 번들거리지도 않고, 매트하지도 않고.....
제경우 쓰면서 큰 트러블은 없었어요.

저는 향에 되게 민감한 편이거든요. 예를 들면 라네즈 제품은 유분감이 적은 제품이더라도 그 향 때문에 얼굴이 가려워진다거나 향수 냄새나 향이 강한 비누를 쓰면 재채기가 자꾸 나온다거나 그렇거든요.
그래서 무향을 고집하는데요. 이 로션은 무향이라서 좋았구요. 심플하고 기본에 충실한 보습제라 또 마음에 들었습니다.
날이 풀리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겨울만큼은 정말 만족스러운 보습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뾰루지만 아니라면 만족한 제품..

 

  guest(dodotea)   (2002-10-29 00:00:00)


헥헥. 이름 한 번 길군요.ㅡㅡ;;
노란 로션입니다. 크리니크의 간판격이죠.
뭐. 극적이진 않지만 보통 로션에 비해서는 확실히 오래 촉촉합니다.
바르고 난 후의 피부는 약간의 유분이 느껴지는 상태고요.
발림성은 중간정도 입니다. 묽은 로션보다는 확실히 더 되직해요.
크림과 로션의 중간형태격 입니다.

집에 있는 여러 로션으로 실험을 해봤는데
같은 조건에서 시간이 가도 이 로션만 얼굴이 당기지 않더라고요.

그. 러. 나.

위니님께서 지적하신 적이 있듯이 모공을 막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트러블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위니님께서 리뷰를 적어주셨는데 전... 뾰루지가 두개 났답니다.^^;;

평소에 오일리~한 것을 쓰면(엄마 영양크림 같은거) 나는 뾰루지가 났어요.

코에도 피지가 쌓이는게 느껴지고요.

왠지 클래리파잉 로션(소주스킨)과 세트인거 같아서 왠만하면 계속 쓰고 싶은데 한 번 뾰루지가 나니까 고민되네요.

뾰루지만 아니면 가격대비 용량이나 그 촉촉함이 마음에 들거든요. 떼르말S가 가장 마음에 들지만 비슷한 가격에 떼르말은 50ml. 이 로션은 125ml.

이래서 학생이란^^;; 빨리 졸업해서 취직해야 겠습니다.^^;;

트러블 없이 쓰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테스트 해보고 사세요^^


  찬바람이 돌때 사용하기 좋은 제품

 

  guest(yurie19)   (2002-10-29 00:00:00)


환절기가 돌아와서 버석거리는 제 뺨에 드라마티컬한 변화를(?) 주기 위해 장만한 제품입니다.
원래 클리니크 제품을 별로 안 좋아해서 안 썼었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향의 모이스쳐라이져를 찾기 힘들어서 그냥 선택해 봤습니다. (여름 내내 잘 쓰던 샤넬 수분젤의 복숭아 향기에 중독되어서...ㅠ_ㅜ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원샷으로 펌프 꼭지도 주길래 낼름 사버렸습니다. 아예 뚜껑을 펌프로 교체해 버리지-_-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펌프가 아주 쓰기 편합니다.^^ 살짝 누르면 딱 적당한 양이 손에 나와요.

오일 프리 타입은 버석거릴 것 같기에 유분이 있는 타입으로 사 왔지만 지성인 제 T존에서도 별로 번들거리지 않는 느낌이었고 버석거리는 U존에서는 그냥 평범한 느낌.
다른 리뷰의 말대로, 그냥 기본에 충실한 제품.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설픈 화장품 향이 나지 않아 바른 후에도 상쾌한 기분이 들고, 특별히 버석거리거나 번들대는 데 없이 딱 촉촉한 사용감.
찬바람 돌면 한번 꺼내 발라줄만한 제품인것 같아요.
무난해서 더욱 좋았던 제품입니다

  무난해서 맘에드는 화장품

 

  guest(mintgirl)   (2002-09-24 00:00:00)


전 모이스쳐는 계속 노란통만 줄창 쓰고 있어요.
향도 없고 트러블이 없는 얼마 안되는 제품이거든요 ㅠ_ㅠ
무난해서 맘에드는 화장품의 좋은 예가 아닐까 싶어요.

전 화장품 변덕이 심한편이라 다른 걸로 이거저거 사봤지만 결국에는 이걸로 돌아오게되더군요 -_-
여름에는 오일프리로 사서 쓰고 있구요.(겨울에 샀을 때는 내가 미쳤지..이걸 어케 바르냐 했는데 여름되니까 딱 맞더군요--)
가끔 너무 건조하다 싶으면 원래 노란통을 한번씩 써줍니다.

그 양조절하는 건 정말 조심해야해요.특히나 오일프리의
경우에는 훨씬 더 묽거든요. 그것만 없다면 전 100점
주고 싶어요.

  7년째 사용하고 있지요

 

  guest(jena)   (2002-09-24 00:00:00)


지금은 철이 아니라 쓰고 있지 않지만 (저는 지성이거든요)
입가가 살살 트기 시작하면 아침 저녁 눈가와 입가에 발라주는데 촉촉한게 참 좋은거 같아요.

중학교때 처음 사봤는데 벌써 7년 가까이 쓰고 있거든요.
별다른 향이 없어서 신경쓰이지도 않고 촉촉하고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화장품 좀만 안 맞으면 얼굴 다 뒤집어 지는
제가 써도 별 탈 없는거 보면 순한거 같아요.
(크리니크 제품 중에서 유일하게 뒤집어 지지 않은 제품이에요. 스킨이랑 모이스쳐 써지-분홍색-은 난리났었거든요.)

단점이 있다면 조심하지 않으면 너무 많은 양이 나와서..
펌프식이었다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여름 뺀 계절에 쓰기 딱 좋은 로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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