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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웨이트 프룻 바
용량 : 55 g
가격 : CA$ 7.35
¥ 682
\ 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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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력있는 부드러움

 

  ranze   (2003-11-18 10:13:38)


페수에서의 열광적인 리뷰들에 힘입어 명동러쉬가 문을 열자마자 찾아가 닥터페퍼민트와 함께 구입했었죠.
후룻바는 가늘고 힘없이 부시시 뜨는 제가, 닥터페퍼민트는 남편이 주로 사용하는데 워낙 페퍼킨트 향이 강해서 후룻바는 있는지도 모르겠더군요.

정말 거품은 예술이라 할 정도로 잘 일어납니다.
처음엔 머리숱도 많고 긴머리에 스카일링제 사용때문인지 거품이 생각보다 안 일어서 이거 왜 이러지?했는데 거품 이는 폼이 아무래도 덜 씻긴것같아 한번 더 감았어요.
그랬더니 이번엔 손에 묻힌 것만으로도 엄청난 거품을 머리위에서 일으키더라는 -
그래서 머리를 먼저 적신후 샤워를 끝내고 감던가, 살짝 두번씩 감고 있지요.
그만큼 빨리 닳겠지만 그거야 뭐^^;;;

세정력도 대만족입니다. 헹굴 때 상쾌함은 너무 기분이 좋아요.
헹굼시 뻣뻣함은 샴푸보다야 뻣뻣했지만 예상보단 부드러운 편이었고 마르면 굉장히 부드러워진 머리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엔 머리끝에만 린스를 해주다가 안해도 훨씬 부드럽다는 걸 안다음엔 샴푸바로 감고 타월드라이후 엣센스만 끝부분에 살짝 발라줍니다.
엣센스도 상한 머리끝이 빗질시 약간 걸려서이지 건강한 머리라면 아무것도 안발라도 충분하리란 생각되요.

후룻바를 선택한건 가늘고 부시시한 머리에 힘을 줄 수 있을까해서인데 마르면 사자처럼 들뜨던게 많이 가라앉고 반곱슬이 드라이로 펴다만- -;;;것같이 어쩡쩡한 상태가 되는걸 보면 힘이 생긴것같기도 합니다.
또 머리가 단순히 부드럽기만한게 아니라 만질때마다 전보다 탄력감이 느껴져요.
제 경우 워낙 반곱슬에 길이도 길어서 볼륨감은 잘 모르겠지만 남편은 후룻바를 사용하면 윤기가 흐르고 볼륨감이 생겨서스타일만들기에 수월하다며아주 흐믓해합니다.
닥터페퍼민트 사용하다말고 후룻바를 쓰겠다네요.

샴푸바는 새롭고 신선한 경험이에요, 이거 하나만으로 끝내니 시간절약에 일반샴푸 사용시에는 느낄 수 없는 자연스러운 부드러움과 탄력감에 놀랐거든요.
가격과 사용량에서 샴푸보다야 비싸지만 훨씬 만족스러운 사용감으로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가격이 앞으로 오르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참, 향은 약하단 얘기에 기대를 안했는데 정말 약합니다.
향보다는 사용감에 주력하세요.

  풍성한 거품~1초안에 헹굼~

 

  canada02   (2002-11-08 00:00:00)


러쉬의 훼더웨잇 푸룻 바(ㅡ.ㅡ;;;)는 Ultimate Shine에 이어 두번째로 쓰는 샴푸바에요. 자연히 전에 쓰던것과 비교가 되더군요.
뭐가 낫냐...?하면 푸룻 바가 더 낫네요.
어차피 냄새는 헹구자 마자 사라지기 때문에 거론할 필요가 없을것 같고 둘다 가장 짧은 시간안에 풍성한 거품이 나고 또 가장 짧은 시간안에 헹궈지는 특성(이건 러쉬비누들의 공통된 특성인듯)은 같아요.

제 머리는 등을 덥는 길이의 완벽한 생머리고 가는편이라 늘 볼륨~볼륨~을 외치며 항상 새로운 제품을 기대하곤 하죠.
사실 이것 하나만으로 머리카락에 볼륨이 생긴다면 그거야 말로 매직이겠지만 전에쓰던 샤인 바는 원래 윤기가 도는 제 머리에는 정말 샴푸 이상의 다른 어떤 효과도 느낄 수가 없었던 반면 프룻 바는 머리가 전처럼 차분하게 가라앉지는 않는(절대로 볼륨은 안생기지만...ㅡ.ㅜ)결과를 보이더군요.

손에서 몇번 굴리면 부글거리는 거품이 일어나고 그 거품으로 마사지하듯 샴푸하고 헹구면 뽀득하게 씻기는게 좋아요.
샴푸는 두피의 더러움을 확실하게 제거하는게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저에게는 이 샴푸가 편하고 좋아요.

참,비누가 물에 닿으면 글리세린이 녹아 나오기 시작하니 사용 후에는 물이 닿지 않게 보관하세요~

  비싼 값을 하지는 않는듯..

 

  guest(ppidae7)   (2003-11-17 23:35:34)

비누를 사면서 같이 충동구매한 샴푸바로군요^^;
머리가 건성이라 차분하게 만들고 싶다고했더니 이걸 추천해줬어요.
조그마한 노란 원반처럼 생겼는데 제 기억으로 10500원입니다.
계산하면서 허걱! 놀라버렸죠.(전 7000원내외를 예상했었어요)

향은 망고향이라는데 망고향이라는 이름에서 기대하는 달콤한 향은 나지않아요.
약간 동남아쪽 향신료가 섞인듯한 묘한 향입니다.
코에 대고 맡을 때는 꽤 향이 강한데 샴푸할 때는 향이 많이 나지 않아서 그다지 좋지 않은 향이지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예요.

매우 빨리 닳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씁니다.
머리에 대고 조금만 문질문질하면 거품이 많이 나고 머리속까지 비누를 넣어 문지르니까 세정도 편한 편입니다.
헹구기도 쉬워서 대략 두세번만 씻으면 비눗기가 거의다 제거되네요.

거품이 많이 나서 빨리 닳지는 않지만 샴푸바를 비누곽에 올려두면 찐득하게 붙고 그 아래쪽으로 노란색 액체가 흘러나와 있는 것을 발견할 수있어요.
액이 흘러나오는 듯한데 왠지 아깝습니다!!

세정력은 일반적인 샴푸와 비슷하고 샴푸후 손에 머리가 마구 엉킬정도로 뻣뻣해지지도 않아요.

문제는 세정력뿐 아니라 다른 부분도 일반 샴푸와 다르지 않다는 거예요.
머리가 뜨는 것을 방지해 주지도, 윤기가 더 흐르게하지도 않고 머리결을 뻣뻣하게 하지 않는다는 것뿐이지 부드럽게 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시중에 나오는 모이스춰 샴푸들과 기능상 차이점이 없어요.

평범한 기능에 고가(-_-++)인 특이한 형태의 샴푸일뿐입니다.
향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으니.. 별 둘 반정도입니다.

  적은양으로도 풍부한 거품

 

  guest(nibbni)   (2002-09-27 00:00:00)


사용감은 듣던대로 훌륭합니다. 거품이 잘 난다고들
하는데 정말 신기한 사용감이더군요. 제가 숱이 많아서 보통 (아쿠에어)샴푸를 쓸 때 두번..심지어 세번까지 펌핑하거든요. 머리 감는 저의 솜씨가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그래도 고루고루 거품이 안가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샴푸바는 아까워서 살살 묻혀서 거품을 내는데도 거품이
잘 나고 퍼집니다.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쓸 수 있구요
직접 머리에 문질러주셔도 되구 손으로 거품을 내서 감으셔도 될 것 같네요. 아베다 로즈마리샴푸 쓸 때랑 비슷한 것 같은데 더 거품이 잘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을 때 느낌 정말 좋아요.

그리고 아주 잘 헹궈집니다. 찜찜한 것 없이 싹 헹궈집니다.
그리고 아주 뽀득뽀득해집니다. 처음엔 당황스럽죠. 물론 다른 분들이 뻑뻑하지만 적응이 되면 괜찮다라고 하신 리뷰를 봤지만 순간 빨랫비누로 감은 느낌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저는 여름이고 깨끗하게 씻긴 깔끔한 느낌이라서 좋았지만 어머니가 물건 잘못 샀다고 하실까봐 겁났었습니다--;

하지만 끝부분만 린스를 가볍게 해주고 말려보니 뭐 전혀
건조하다거나 하지 않구요. 샴푸 후엔 꽃을 든 남자 헤어코팅 에센스만 발라주는데 아쿠에어 샴푸린스 썼을 때랑
별 차이 없이 머릿결 부드럽습니다. 매직스트레이트 한지
3주 정도밖에 안되어서 커헉~ 이거 한동안은 다른 거 써줘야겠;; 했었는데 지금은 매일 감아도 부담 없음이 확인되었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향은 듣던대로 강하지는 않구요 무난하네요. 제가 향에 좀
까다롭거든요. 이게 맡고 있으면 무언가 마지막에 씁쓸한? 향이 납니다. 써니시트러스 비누에서도 공통적으로 나는 향인데 공통 성분은 탠저린과 오렌지네요. 하여간 낑깡껍질 씹을 때 같은 느낌.^_^; 달콤하기도 하면서 쓰기도 하면서..

  뻣뻣함이 불만

 

  guest(kissiny)   (2002-09-27 00:00:00)


운동다니는데 커다란 샴푸통 갖고 다니기가 싫어서 선택하게 됐지요. 감고나면 좀 뻣뻣하단 후기에 좀 망설이기도 했지만 뭐 함 써보자 싶어서 장만했어요.
일단 듣던대루 거품 정말 잘 나더라구요. 한두번만 문질러두 금방 뭉게뭉게 거품이 생겨나구 헹구는데두 시간 별루 안 걸리구...(전 어깨를 좀 넘는 미디움 길이의 헤어입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제 입장에서 보면 딱 세가지입니다. 크기가 작다, 거품이 잘 난다, 헹구는데 드는 시간이 적다.

향기는 별루 없습니다. 감을 때 조금나구여 그 후엔 전혀 안 나는 것 같습니다. 감고 나면 머리가 정말 뻑뻑해서 트리트먼트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한번은 트리트먼트를 안 해봤는데 좀 힘듭니다...원래 아베다 샵모스 샴푸를 쓰는데 그건 트리트먼트 안해도 쓸수록 부드러워지는 느낌인데 이건 머리결이 튼튼해진다거나 하는 느낌을 전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금방 작아집니다. 사용하자마자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말리지 않는한 잘 마르지도 않구여...고로 운동하러 다니며 쓰는 제겐 아주 불편합니다. 비누곽 바닥에 다 늘어붙거든요.

제 입장에서의 단점도 세가지네요. 사용후 머리가 넘 뻣뻣하다, 너무 물러서 불편하다, 금방 없어진다.

지금 러쉬제품을 세가지 쓰고 있는데 데몬인더 다크랑 정열까지 포함해서요. 러쉬의 특징이 원래 그런가봅니다. 너무 무르고 보관과 휴대가 불편하다. 일단 사용하고 나면 향이 거의 없다. 사용할 때도 향이 미미하긴 합니다.

저처럼 성가신 걸 싫어하는 사람에겐 그다지 메리트가 없는 거 같아요^^;;

아 글구, 혹 코팅이나 염색같은 거 하고 이거 쓰지마세요. 색이 금방 빠져버려요. 매니큐어코팅 하구 바로 구입하게 되서 사용했는데 한달이상 가던 코팅이 일주일만에 다 빠졌답니다.

  모발의 더러움이 쏙~ 빠지는 느낌

 

  guest(카틀레야)   (2002-08-01 00:00:00)


샴푸바라는 제품형태가 참 생소해서 꼭 한번 써보고 싶었던 것이죠.

오렌지 색의 고체 비누같이 생겼는데 그냥 비누가 아니라 길쭉한 알갱이들이 무수히 뭉쳐있는 것과 같은 형상입니다. 생긴 것은.. 썩 이쁘진 않지요.

샴푸바에 코를 들이대면 시트러스 계열의 향기가 나는데 그와 함께 묘한 향이 나더군요. 제품 설명을 읽어보고 생각해 보니 치자향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그런데 다른 러쉬 제품을 생각하다가 이 제품의 향을 맡으면 좀 실망입니다. 굉장히 약하거든요.

그리고 정작 샴푸할 때는 향이 거의 안느껴집니다. 향을 좀더 강하게 해도 될것을.. 아쉽네요.

샴푸바를 젖은 머리에 대고 문지르면 거품이 뭉게뭉게 잘 일어납니다. 신기합니다!!
독특한 제품을 사용한다는 즐거움이 있네요. 좀 헤픈거 같아서 가슴이 아프지만요.

샴푸하고 물로 헹구고 나면 머리가 뽀득뽀득해져요. 머리도 건조한지라 이 느낌때문에 처음엔 불안했는데요. 몇번 써보니 괜찮네요.

바디바를 사용하고 물로 헹궜을때 피부 느낌이랑 흡사한데 뽀득뽀득한 그 느낌이 단지 기름을 쪽 빼주는 제품을 사용한 느낌하고는 다릅니다. 그런 제품은 뽀득하다 못해 머리가 푸석해 지잖아요. 이건 희한하게도 푸석해 지진 않더군요. 더러움이나 헤어제품의 찌꺼기가 쏙 빠지고 두피랑 모발이 건강해지는 듯한 그런 느낌이에요. 모발에 힘도 좀 생기는거 같고..머리가 착 가라앉는 분들이 함 써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러나 머리카락이 그렇게 뽀득뽀득하면 느낌이 좀 그렇지 않습니까?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꼭 해줘야 한답니다. 어차피 트리트먼트와 린스는 필수로 사용하는 저에겐 문제가 되지 않지만요.

원래 건성 모발이지만 요즘은 여름인데다 웨이브 퍼머를 한 상태라 스타일링 제품과 땀을 씻기 위해 자주 머리를 감기 때문에 지금 사용하기에 딱 좋네요.

참 또 하나의 장점..샴푸는 헹굴때 좀 오래 걸리는데 이 제품은 물에 금방 씻겨나가서 헹굼성이 정말 좋아요. 허리 가까이 오는 제 머릴 감는 시간을 단축시켜 줘서 아주 맘에 듭니다. ^.^

이점도 러쉬 제품들의 특징인 듯. 바디바도 미끌한 느낌 없이 금방 헹궈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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