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특기사항 :
피지흡수,안티박테리알,
|
생리여드름 예방에 효과적
|
|
|
winnie (2015-10-26 20:16:34)
|
|
|
|
벤조일 퍼록사이드 10% 연고입니다.
질감은 진짜 "연고" 처럼 퍽퍽 하지는 않고 로션과 크림의 중간느낌으로 좋은 퍼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Vanishing 이라고 이름은 붙여져있지만 수분크림처럼 100% 아무 티가 나지 않는건 아니고 그래도 꽤 투명하게는 변하지만 얇게 좍좍 펴바르지 않는한 가상자리에 아주 약하게 희끄므리한 부분은 남기도 합니다.
뭐 어차피 낮에 바르는 제품은 아니므로 큰 상관은 없습니다만..
24시간 컨트롤이라고 하는데 뭐 저녁에 바르고 아침에 세안을 해도 모공속으로 침투한 BP 가 계속 작용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이미 난 뾰루지, 예방 두가지를 다 트리트먼트 하는 것을 내세우는데 제가 두 상태 모두 사용한 결과 이미 난 뾰루지의 관리엔 빠른 효과는 적고 그냥 내버려뒀을때보다는 더 빨리 사라진다 정도? 입니다.
어차피 전 매직기간중 간헐적 뾰루지가 항상나는데 그냥 내버려둬도 적당한 때에 터지거나 스스로 사그라드니까요.
좀 더 마음에 드는건 예방입니다.
전 매직 여드름의 패턴이 언제나 같습니다.
턱밑에 톡 튀어나오는 화이트헤드로 "준비 단단히 하슈~" 라는 사인을 보냅니다
그리고 이것이 뾰루지로 발전을 합니다.
화이트헤드단계에서 바르면 뾰루지로 발전하지 않고 꼬들~해져서 마르는 drying 효과를 줍니다.
그래도 끝까지 뾰루지로 발전하는 애들도 있지만 3~4달 연속사용한 결과 예방차원에서는 80점정도 주고 싶습니다.
뾰루지 상태에서 사용할때 주변각질이 일어나는 건조감은 다른 제품보다는 적은편인것도 마음에 듭니다.
조금의 건조함이라도 싫을때는 전 센텔라젤에 섞어서 사용합니다. 좀 더 모이스처라이저처럼 희석해서 사용한다고나 할까요.
입술 바로 밑의 자잘한 피지들이 신경쓰일때는 부드러운 머드팩에 믹스해서 사용합니다.
U 존, 턱쪽 예방차원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께는 이방법을 권해드립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