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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요철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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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모공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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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13-07-06 14: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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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팬던트모양의 케이스에 들어간 모공 프라이머입니다. 색상은 거의~~흰색에 가까운 아주 흐린 보라컬러예요. 인디언핑크랑 비슷하기도 하고.. 살짝 푸딩느낌의 크림인데 피부에 도포하면 투명하면서 파우더리하게 변합니다.
이 제품은 여러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이 크림투파우더의 파우더부분에서 사르르~ㄱ 파우더리하게 변하지 않습니다. 이 쫄깃(?) 한 푸딩느낌이 너무 쫀쫀하다못해 부분적으로 밀리는거죠. 얇게 바르면 얇게 바르는만큼 살짝 밀리는 부분이 있고, 특히 논케미컬 자외선 차단제를 베이스로 바른경우는 서로 엉겨붙습니다.
또하나의 문제는 피부에 얇게 도포할때 이 불투명한 푸딩이 투명하게 바뀌게 되는데 주름, 모공등 요철의 안쪽에 먼저자리잡은 애들은 계속 흰색으로 계속 남는다는거죠. 그래서 파운데이션이 지워질때까지 모공속의 흰컬러가 남아 오히려 모공이 더욱 두드러져보입니다.
이 두가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얇게 바르고 얼굴에 도포하기 전에 손가락에서 평평하게 양조절하고..그래봤자 모공커버력도 거의 없습니다. -_- 얼굴 반을 나눠서 바른부분 안바른 부분 서로 비교해봐도 차이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키스미류의 모공밤과 비교하였을때 이 제품은 파우더의 함량이 좀 더 높습니다. 모공밤이 좀 더 왁시한 느낌이라면 질스튜어트는 파우더리한 느낌에서 오는 매트 & 베일의 느낌을 강조하였는데..아무튼 표피건조와 모공늘어짐이 동시에 진행되는 노화피부에는 안하니만 못한 결과를 주었네요.
이 제품이 잘 맞는 분이라면 모공이 거의 없이! 피부각질문제도 없고! 실리콘 + 파우더리한 막으로 좀 더 보송보송한 느낌을 원하는 10대~20대 초반피부랄까요? 그런데 그런 피부가 애초에 모공프라이머를 바를 필요나 있을까요?
질스튜어트 제품에 계속 애정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 찬물을 끼얹은 제품으로 남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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