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실러 기능은 기대하지 마세요

  winnie   (2013-03-23 14:29:36)

현재 판매중인 제품은 요 두가지 입니다.  왼쪽이 No.1 fair to medium, 오른쪽이 No.2 medium to tanned 이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No.3 (현재 단종) 입니다.  3가지 중에선 제일 "아이 컨실러" 스럽게 생겼죠. 아이브라이트키트는 4컬러로 나뉘는데 2 컬러의 컨실러, 1 브라이트너 (아래 노란색), 1 하이라이터(오른쪽 쉬머핑크)  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일단 제일 아쉬운 부분은 컨실러 파틍의 2컬러 역시 컨실링의 효과는 약한 편입니다. 전 아이컨실러를 이용해서 다크써클포함 광대뼈위의 기미들도 함께 커버를 하는데 다크써클도, 기미도..영;;;커버될 기미가 안보이고....모공에는 왜 이리 잘 박히는지;;; 그래도 노랑이와 연한 베이지를 믹스하면 다크써클이 적어도 좀 중화되는 느낌은 있습니다. 핑크펄은 T 존에 넣어주기 좋습니다. 자연스럽구요, 바르면 핑크빛보다는 그냥 피부색에 섞이면서 은빛펄느낌이 납니다. 그래도 4가지 기본컬러가 있으므로 다른 컨실러와 믹스하여  색보정하는데는 그럭저럭 쓸모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판매중인 저 2종류는 그나마의 활용도도 떨어지지 않을까 싶군요... 컨실러보다는 브라이트너+뉴트럴라이저 목적으로 선택한다면 괜찮을듯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