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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드림 스무스 무스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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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D :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메이블린
DREAM
드림 매트 무스 파운데이션
디올
Dior Skin
디올스킨 에어플래쉬 스프레이 파운데이션

 


특기사항 : 오일프리,무향,저자극성,모공을 막지 않음,수분공급,요철커버,
 

  30 대 이상을 위한 드림시리즈의 완성판!

 

  winnie   (2011-02-13 13:54:19)

요 드림 스무드 파운데이션 cm 은 아니지만 그래도 위의 오렌지색  CM & AD 클릭하셔서 메이블린 드림 시리즈의 컨셉을 일단 확인하시구요 ^^


실리콘 베이스의 파운데이션은 30대 이후 여성들에게 독약이자 은혜이죠;;
잘만쓰면 모공을 잘 커버해주지만 건조감이 나타나면서 각질이 두드러지거나 피부톤이 푸석해보이고 시간이 갈수록 피부가 쪼이면서 땅기고..최악의 경우는 피부굴곡을 따라 갈라지면서 오히려 주름과 모공을 더 두드러지게도 하구요 (CM 에 나오는 첫번째 골프공처럼요)


이 제품은 모공커버와 하이드레이팅을 접목시켰습니다.  촉촉함을 더한 실리콘 파운데이션이죠.

커버력
모공, 전체적인 피부결, 잡티 커버효과는 놀랍습니다.
다크써클과 광대뼈의 기미..100% 는 아니더라도 90% 이상 커버가 됩니다.

잡티커버는 톡톡 두드릴수록 커버력은 계속 BUILD-UP 이 되는데 두께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마치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메이크업의 두께가 두꺼워지는것이 아니라 같은 두께의 파운데이션막에 피그먼트 밀도만 50% ->60%->70%..이렇게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할땐 별도의 컨실러가 필요없을정도죠.

모공커버력도 CM 에 나오는 두번째 골프공처럼 매끄럽게 커버됩니다 모공과 여드름흉터자국까지 매끈합니다.   
컬러

제가 사용한 색상은 buff 입니다.
요 챠트상으론 좀 많이 어둡고 브라운빛이 도는군요. 하지만 이정도는 아니고 오히려 3번칼라에 더 가깝습니다. 핑크빛과 노란빛에 치우치지 않은 베이지컬러이구요. 제가 "서양 파운데이션" 고를때 가장 아시안들에게 안전한 컬러에 해당하는 중간톤 "sand" "buff" "bisque"  3총사중 한 컬러이지요. 
제가 이 파운데이션을 격하게 사랑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제 피부톤과 완벽!!!!!!!하게 매치가 되기때문입니다.  전 파운데이션을 바를때 "메이크업 한 티" "뽀샤시한 피부톤" 을 원하는것이 아니라 내 피부자체가 타고난듯 예쁘게 보이게 하기위해 메이크업을 하니까요.
maybe she's born with it, maybe it's maybelline 이란 캐치프레이즈가 완벽히 들어맞는 순간입니다~

피부 윤기, 보습력

메이크업을 마치면 피부가 촉촉하고 반짝반짝이는 윤기가 납니다. 쉬머&펄감이 아니구요, 물광&윤광 효과로요.  그렇기때문에 언제나 제가 좀 무리하게 커버에 중점을 두면서 메이크업을 할때마다 너무 메이크업이 HEAVY 하다고 지적질을 하는 남친조차 오늘 메이크업 너무 진하지도 않고 예쁘게 됬네~라고 칭찬을 합니다.
물론 이 윤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사라집니다만 적어도 시간이 가면서 피부가 땅기고 쩍쩍 갈라지는 현상은 현저히 적습니다.


윤기가 흐르면서도 오일프리 타입이라 다크닝이나 피부 주름을 타고 색소가 고이는 ..즉 메이크업 줄가는 현상도 다른 파운데이션에 비해 훨씬 적고요.

지속력

화장직후생기는 백탁이 아닌 5~6시간후에 나타나는 백탁,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파운데이션이 회색빛으로 백색안료를 토해내는 현상은 제가 커버력있는 파운데이션에서 제일 끔찍하게 여기는 현상입니다.  SPF 를 포함한 (이산화 티탄, 산화아연) 파운데이션/비비크림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죠. 메이크업하고 사진찍을때 목은 누렇고 얼굴만 가부끼가 되는 현상의 주범이기도 하구요.
이 제품엔 자외선 차단효과가 없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적으로 윤기는 사라지고 다소 푸석한 흰빛이 올라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모공을 중심으로 메이크업이 녹으면서 뭉치는 현상, 갈라짐등이 적습니다.


피부의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하길원하면서도 두꺼운 화장으로 피부가 오히려 지저분해뵈는 것을 망설이는 분들 (특히 30대 이후..) 에게 추천하는 제품.

  클래식 아이보리 -색상만(!) 너무 아쉬워요-

 

  guest(lavender00)   (2015-11-18 14:37:17)

페수의 여러 좋은 후기들을 보고 고민고민하다가 포쉘린 아이보리과 클래식 아이보리를 질렀습니다. 한....2년 쯤 전에?
그리고 계속 처박아뒀다가 요즘 들어 빛을 발하네요.

처박아둔 이유는 첫째로 색상, 둘째로 색상, 셋째로 축축함이 싫어서.
여러 사용자들 후기 대로 색상이 진짜 에러입니다. 포쉘린도 클래식도 붉어요. 그나마 클래식이 조금 덜 붉은 정도? 톤까지 밝은 포쉘린을 바르면 얼굴이 참 볼만합니다 ㅋㅋㅋㅋ 완전히 누런 목하고는 더더욱이 차이가 나죠.
저는 대강 국산으로 21~23호 웜톤에 가까운 누런 피부를 지녔습니다.
그리고 처음 샀을 때는 아직 제가 완전한 지성이었는데다 조금 더운 계절이라 축축함이 너무 오래 갔습니다. 덕분에 조금 쓰다가 처박아둔 채로 잠시 잊고 지냈습죠.

제 나이 어느덧 35를 바라보니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무슨 버짐인 마냥 눈가와 입가가 허옇게 각질이 올라오고;; 건조 증상이 장난 아니게 나타나서 클렌징, 기초, 베이스 제품을 죄다 갈아치우고 있는데요. 4~5종류씩 되는 선크림과 온갖 파우더파데에 파운데이션에 종류별로 써 봐도 모공뭉침+각질뿜뿜+오후 속당김 때문에 스트레스 받던 찰나에 갑자기 요게 떠올랐습니다.
역시나 간만에 봐도 잊혀지지 않는 이 붉은 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새 매일매일 이거 없이는 출근을 못할 정도에요.
선크림은 이것저것 써 봤지만 가장 궁합이 맞은 건 시세이도 센카 에센스 UV인 듯 합니다. 끈적이진 않아도 굉장히 번드르르르 해 지는걸 티슈로 아~주 살짝살짝 기름기만 제거한 후에 모공이 심한 부위에만 프라이머를 바르고 이걸 롤러로! 열심히! 밀어줍니다. 한때 요 롤러로 베이스제품 쓰는게 유행이었어서 몇 개 사둔게 요긴하게 쓰이네요. 얼굴에 열심히 롤러질을 한 후 스펀지로 잘 두들겨서 펴 주고 파우더파운데이션으로 살짝씩만 터치해 줍니다. (붉은끼 때문에 필수죠 -_-;;;)
그럼 정말 한 눈에 봐도 단정하게 정돈되었다는 느낌의 베이스가 완성되어요.
히터를 틀기 시작한 사무실에서도 크게 당김이 없고, 입가 잔주름에 끼지도 않고, 왠만큼 커버력이 있어 잡티도 덜 보이고, 무엇보다 모공 끼임이...없네요....진작에 쓸 걸.....ㅠㅠ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위니님이 30대 이상 건조가 시작되는 피부에 딱이라고 하신 평이 확 와닿네요. 저도 나이가 들긴 했나 봅니다..ㅠ_ㅠ

요즘 계절의 제 피부의 여러가지 문제를 한큐에 해결해준다는 점에서 별다섯!을 주고 싶지만. 색상이 진짜 걸림돌이에요. 대체 메이블린은 왜 이걸 개선 안하는 걸까요. 거기다 요 축축함이 틀림없이 더운 계절에는 꺼려질 듯 합니다. 블링블링 촉촉 화사해보이는 물광피부 요런 스타일 선호하시면 매우 별로일 듯 하고요. 단정한 스타일을 찾게 되는 30대 이상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포쉐린은 먼 옛날에 팔아치웠는데 일단 클래식은 색상 개선 안되어도 쭉 쓰렵니다. 수정화장 때엔 어차피 미스트 뿌리고 파우더 파운데이션으로 톤만 다시 맞춰주니까요.

색상! 색상만 좀 개선해 주세요. 그럼 별다섯 아낌없이 드리겠습니다.

  파운데이션같지 않아요

 

  guest(luvenel)   (2015-10-18 11:13:31)

여드름과 넓은모공, 흉터 때문에 피부과 비비크림만 쭉 써왔습니다. 이상하게 파운데이션류를 몇번 시도해봤지만 매번 식겁하며 지워버리곤 했는데요-_-; 모공커버가 잘된다고 평이 좋은 것들도 오히려 모공에 콕콕 박혀서 보기 흉한데다 시간지날수록 피부표현이 더러워지더라구요.

그러다 이제 저도 나이를 먹었는지 ㅠㅜ 아님 저한테 맞는 피부관리법을 찾아서인지 화농성 여드름도 좁쌀 여드름도 거의 안나는 요즘인지라, 비비크림도 지겹고 해서 파운데이션을 다시 시도해보기로 했어요. 마침 쿠*에서 글로벌 페이지를 열어서 해외구매대행을 싸게 해주더라구요. 이것저것 눈에 띄는것들 골라담았는데 드림스무스 파데와 드림매트 파데도 주문했습니다. 물론 페수에 있는 리뷰를 포함해서 모든 웹페이지를 탈탈털어; 사전정보를 다 분석한 다음 포슬린아이보리로 선택했어요~

모든 색상이 다 조금씩 에러라고 들었는데 포슬린 아이보리도 제 피부에는 살짝 붉더라구요. 이걸 바르고 고기에 소주라도 하러가는 날이면 얼굴 왜케 발그레하냐고 벌써 취했냐는 말도 들었어요ㅋㅋ 원래도 소주 두잔정도에 취하긴 하는데 그날은 맥주 반컵도 안마셨었거든요. 소위 '술톤 피부'를 연출해줍디다.. 하아 같은 밝기로 옐로우 베이스도 있으면 좋았을텐데

일단 내장된 스폰지는 적응이 안되고(비비크림 그냥 손으로 슥슥 발라왔던지라) 손으로 바르자니 잘 안묻어나와서 손톱으로 그냥 긁어서 쓰고있어요.;; 그럼 조금 덩어리져서 덜어지는데 그걸 냅다 펴발라도 정말 이름처럼 스무스하게 펴발라지더라구요. 슥슥슥 잘 펴발라지는데 그 느낌이 일반 파데보다 훨씬 가벼운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맘에 드는것은 피부 표현력이 너무 좋아요 ㅠㅜ 파데라고 하면 당연히 모공에 박히고 화떡처럼 보일거라고 생각해왔는데 모공에 끼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커버되네요. 그렇다고 평수넓은 제 모공을 싹 다 가려주진 못하지만.. 이정도만 해도 장하다고 궁디팡팡 해주고 싶은 수준입니다. 잡티커버는 솔직히 조금 실망했지만 너무 다 커버력에 있어서는 호평일색이라 기대가 컸던 탓으로 돌릴께요..

지속력도 만족스럽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지친 안색에 화장이 다 무너져있었는데 요건 아주 거뜬하게 버텨주고 있네요. 퇴근후에 만난 남친이 예쁘다고 칭찬해줬어요 허허.

색상은 좀 아쉬워서 누드베이지도 구매하는 모험을 해볼까 합니다. 아 그리고 코모공은 베네핏 포어페셔널 프라이머를 바르고 그위에 슬쩍슬쩍 도닥이는 느낌으로 해주면 안뭉치고 자연스럽게 커버되었어요.

  포슬린 아이보리

 

  guest(kkomamilk)   (2012-05-21 19:48:46)

여기서 후기보고 지름신이 팔랑팔랑 오셔서 구매해 본 제품이에요.
사용감 같은 건 많은 분들이 쓰셨으니 저는 색상위주로 적을께요.


제가 구입한 색상은 - 포슬린 아이보리 - 인데요.
포슬린이라고 적혀 있어서 약간 분홍빛 도는 베이지일꺼라 생각 했는데
황토빛이랄까 벽돌색이랄까.. 제가 느끼기엔 그런 색상으로 느껴져요.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다른 분들이 올린 후기 보고 포슬린 아이보리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구입 한분들 대부분 21호 쓰는데도 포슬린 아이보리 잘 맞는다고.. 후기를..)
제 피부엔 아니네요..;;   유튜브도 참고 했었는데 제 맘에 드는 색상은 아니었어요.


이미지로 보여드릴께요.



바른 곳과 바르지 않은 곳 차이가 확나죠?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보면..



랑콤이랑 닥터자르트 색상이 잘 보이실지 모르겠네요.


비교해보면 랑콤미라클은 노란빛이 메이블린은 붉은 빛이 비비는 회색빛이 조금 더 도는 것 같네요.
제가 제일 자주 쓰는 건 닥터자르트 비비구요. 랑콤은 동생껀데 비교할 겸 같이 찍었어요


다른 분들은 색상실패 없이 잘 고르시길 바래요 ^^;;;
저도 제 피부에 잘 맞는 파운데이션을 찾고 싶어요 ~~



 

ibambino's comment

전 클래식 아이보리 갖고 있는데, 색이 참 많이 붉어요;;
바르고 나면 불타는 고구마 같이 되요 얼굴이-
제형이나 커버력 등등은 다 마음에 드는데,
정말 치명적인 단점이 색이... 참 어렵네요;;
메이블린의 다른 제품들은 색이 괜찮은 편인듯 한데
왜 이제품만 색이 유독 이런지..
해외 리뷰도 많이 봤었는데, 백인들도 색상 찾는데 불만이 많은 듯하더라구요-
메이블린... 어떤 인종을 타켓으로 한건가요?

sleeperz's comment
전 개인적으로 드럭 브랜드중 메이블린 파데를 좋아하는데 정말 치명적인 단점이 색상인거 같아요. 저도 저 색상 가지고 있는데 도무지..단독으로 쓸 수가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섞어 쓰자니 제품의 장점이 사라지는것 같고..
꼭 이제품 뿐만 아니라 메이블린의 파데는 다른 드럭 브랜드 보다 유난히 색차가 심한듯 해요.

우리가 말하는 옐로우베이스가 메이블린에선 오렌지베이스일 확률이 높고
색상이름과 색의 차가 심한것도 특징인듯 싶네요.
전 이제품 말고도 메이블린의 파데중 같은 제품을 색상 때문에 두개씩 구입한 경험이 있어서
정말 좋지 않은 이상 이제 더이상 메이블린 파데는 구입하기 어려울거 같아요.
그 두개씩 구입한 파데도 결국 색상편차가 심해서 1/6도 못 썼네요.
제품 받고 얼마나 경악을 했던지 기회되면 사진찍어 올리고 싶군요.

  들뜸없고 덧발라도 뭉치지 않아요

 

  guest(짱아)   (2012-02-01 19:01:22)

건성피부의, 흰 얼굴의 소유자입니다. 쿨톤에 가깝고요.
트러블과 각질은 거의 없는상태고요.  
벌써 두통씩이나 사용했네요. 제가 사용한 색상은 Ivory로 가장 밝은색입니다.  

색상은 제게 밝기는 적당했지만 제 얼굴에서는 살짝 붉게 표현되었어요. 
처음 바를 때 이븐아웃은 물론이고 모공 및 잡티커버가 잘 돼서 놀랐습니다. 
쉬어-매트한 마무리도 마음에 들고 메이크업 수정시 덧발라도 뭉침없이 유분과 잘 어우러지고요. 
무엇보다 건조하지 않고, 퍼프가 쫀득하니 한통 다 쓸때까지 멀쩡한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칭찬 일색이네요... 하지만 그만큼 별로 트집잡을 사항 없는 괜찮은 파운데이션이에요.
유일한 단점이라면 국내에서 구하기 힘들고 빨리 닳는다는 정도? 
미국에 갈 기회가 있다면 쟁여오고 싶을 정도예요.

  클래식 아이보리 & 누드베이지

 

  guest(ringring)   (2012-01-25 17:14:48)

파운데이션 살 계획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후기를 보다 냅다 질렀습니다.
다른 분들 처럼 저도 색상이 고민되어 그냥 두 개 질렀어요
클래식 아이보리랑 누드베이지로요.
저보다 동생이 약간 톤이 어두운 관계로 안 맞으면 던저 줄 요량으로요 ㅎㅎ


다른 분들 후기마냥, 참 좋습니다.
전 색상에 대해서만 좀 더 자세히 쓸께요.


전 전형적이며 매우 흔한 웜톤의 하얀 피부입니다.
아주 하얗지도 않지만, 그래도 어디가도 "링씨는 하얗잖아" 라는 말을 듣곤 해요.
보통 21호 쓰구요. 슈에무라 파데 744호 씁니다.


클래식 아이보리와 누드베이지 자체를 비교하면 클래식 아이보리가 더 밝습니다.
그런데 바르면 클래식 아이보리는 정말 색상이 이상해요.
붉으죽죽하면서도 어딘지 어둔운 느낌...
반면, 누드베이지는 정말 제 피부와 완벽 동일합니다.
펴바르기 전에 그냥 얼굴에 찍어 놓으면 경계가 잘 안 보일 정도입니다.
펴바르면서도 긴가민가 합니다. 바른건가 싶어서요.
즉, 한국식으로 보면 좀 어둡다는 말이죠.


제가 슈에무라 744호를 얼굴위에 찍어 놓으면 딱 뭐 찍어놨구나 눈에 뜨이거든요
피부톤 보다 밝아서요 물론 펴 바르면 자연스럽게 섞여 그렇게 밝다는 느낌은 안 듭니다.
근데 누드베이지는 찍어도 동일 펴발라도 동일하네요 ㅎㅎ
그래서 실내(사무실)에서 동료들 얼굴 보다 제 얼굴 보면 좀 칙칙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만, 조명이 밝은 곳, 햇빛 아래서는 딱 좋아요.
어제도 누드베이지 바르고 나갔는데, 언니가 목이랑 전혀 색깔이 틀리지 않아 좋다고 하더라구요
뭐 744도 목색이랑 그리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살짝 밝긴 했거든요.
근데 이건 진짜 똑같아요. 거기에 펄들어간 블러셔 해주니 딱 좋더라구요.


블러셔 안 해주면 엄마가 세수만 했냐고 물어보십니다. ㅎㅎ
쌩얼일 때와 색상은 동일한데 뭔가 정돈된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구하기만 쉬우면 정말 계속 쓸것 같아요. 그리고 한톤만 밝은 색상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클래식 아이보리 처럼 뜬금없는 붉은기 말고 그냥 누드베이지에서 정말 한톤만 밝은걸로요.
그럼 좀 뽀~얀 화장 하고 싶을 때 잘 쓸것 같거든요.



lavender00's comment
핫!! 저랑 비슷한 피부톤이신가 봐요.
저는 하도 어둡다어둡다 그래서 포쉐린 아이보리랑 클래식 아이보리 질렀는데 둘다 말씀하신 대로 미묘하게 이상한 색깔이 나와버립니다 ㅠㅠ 포쉐린은 밝으면서 붉으죽죽하고 클래식은 톤은 맞는데 미묘하게 붉그레죽죽... 진짜 목색이랑 너무 차이가 나서 몇번 바르고 처박아뒀네요 ㅠ_ㅠ 얼른 벼룩하고 누드베이지를 사야겠습니다.

  클래식 아이보리

 

  guest(ruadil)   (2012-01-16 00:06:50)

이거 유명한 제품이죠.
다만 색상 선택이 까다로운!!!
저 이것 땜에 외국 블로그들까지 다 뒤져서 발색샷까지 찾아봤는데...
여기 후기 올리면서 같이 올리리라 다짐하며 파일로 저장했으나... 오데갔는지.

일단 후기가 많으니까
제품 질이 좋다는 건 다들 아실 거고요...
저는 사실 처음에 바를 땐 이게 뭐가 좋아... 이랬는데...
바르고 나서... 특히 선크림이 밑에 깔려 있지 않을 경우... 보습 위에 이거 하나만 바를 경우에...
감동적인 피부 표현을 보여줘요.
진짜 피부가 좋아보이거든요.
매끈매끈하면서 얼굴이 싹 정리되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커버력도 꽤 있는 것 같고요.
아무튼 피부가 참 좋아보여요.
제가 주로 저녁에 약속 있을 때 이것만 바르고 나가고 그랬는데...
밖에서 좀 돌아다니다가 집에 돌아와서 거울을 비춰 보면
제 피부에 제가 감동하게 됩니다... 저 피부 좋은 여자 아니에요...
지워질 때도, 예쁘게 지워진다는 소리죠.

근데 잘 안발라요.
얼굴이 붉은 고구마처럼 돼요.
얼굴색에 잘 먹어서 자연스럽게 보이기는 하는데,
아무튼 붉은 고구마에요.
저는 클래식 아이보리 샀고요.
미국애들 블로그 글을 어찌어찌 읽어본 결과 이 색상이 그리 어둡진 않은 것 같아요.
백인애들도 클래식 아이보리 바르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이게 붉은기가 너무 강해서, 동양인의 노란 피부 위에서는 어두워 보이는 것 같아요.
칙칙해 보인다는 소리죠. 다크닝은 없는데.
그리고 웃긴 건. 백인애들도 이거 색상 너무 이상하다고 하더라고요.
거의 후기의 반 이상이 색상이 왜 이래..란 얘기가 꼭 들어가있어요.
저의 딸리는 영어실력으로 독해한 결과 그렇습니다 ㅠ (음 아닐 수도...)

누드 베이지나 버프를 골랐으면 괜찮았을까요?
그런데 우리나라 구매대행 싸이트의 후기에는 누드베이지나 버프가 너무 어둡다고 난리인 글들이 많아서... 그것도 조금 불안불안해요.

결국. 별점은 높은데 이 화장품은 저의 호기심 충족용으로...
그리고 장난감용으로 전락.

경험상, 클래식 아이보리는
쿨톤의 하얀 피부. 왜 부끄러우면 볼이 분홍빛으로 물드는 그런 스타일의 피부.라면
색상 어울릴 겁니다.

저는 노랗고 부끄러우면 얼굴이 볼그작작해지거든요.
이런 피부는 바르면 불타는 고구마 돼요.

또 색상선택 실패할까봐 재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있는 클래식 아이보리도 아마 안쓸듯)
계획도 없지만 아마 미국 여행 갈 때까지 이 제품 나오면 테스트하고 사올것 같네요...

참. 딱딱하게 굳어 있는 제형인데, 쓱 만지면 물기 어리게 묻어나오고요
나름 보습력도 있어요. 적어도 얼굴을 마르게 하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저는... 불타는 고구마는 싫어용...

  180 누드베이지

 

  guest(applehanaban)   (2012-01-15 23:41:54)

피부각질완화효과와 색상 모두 제겐 아주 만족스럽네요.
저는 전형적인 "노랑" 한국인 피부이구요. 특별히 잡티가 있다거나, 모공이 크다거나 하는 문제없는 무난한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전 화장을 매일 하는편이 아닌데, 직종도 그렇거니와 맨 얼굴로는 꽤나 좋아보니는 피부가 파운데이션 잘못바르면 각질이 정말 무섭게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이에요. (아님 화장을 워낙 잘 안하니 조금만 그래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걸지도..;;)그래서 우선 제가 점수를 크게 주고 싶은 부분이 각질 정리입니다. 미간과 콧등 모두 깔끔. 색상은 테스트 한답시고 볼에 슬쩍 발라보곤 조금 어둡나? 했는데 전체에 고르게 펴 바르고 나니 그냥 차분한 톤 이더군요. 일단 더 써보고 뽀루지가 올라온다거나 하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한, 꾸준히 정착할 만한 제품. 가격도 싸고 전 미국이라 구하기도 쉽고, 뭐 단점이 없네요.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는 포슬린 아이보리랑 누드베이지 같이사셔서 섞어 쓰심 꽤 만족할만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매번 뉴욕에 여행오신 한국분들 보며 느끼는게 피부가 너무들 "하얘서" 깜짝 놀랍니다. 백인 친구들도 생각보다 그리 안 하얘요(태닝도 꽤 하니까...). 쿨톤이어서 느낌이 다를 뿐.

  클래식 아이보리

 

  guest(happyi)   (2011-10-02 12:56:11)

역시 위니님의 후기에 힘입어 데려온 아이인데요...
정말 꿈의 파데가 맞네요^^
이런 케익종류의 크림파데는 SK2,맥,겔랑,빈센트롱고 그리고 기억이 가물거리는 제품 하나더...
이렇게 써본 결과...
메이블린의 KO승을 전하면서 후기 들어갑니다.

일단 본인 얼굴상태는 코망울과 코옆피부는 귤껍질이구요ㅠ.ㅜ 유존은 그나마 매끈합니다(유존 매끈하지 않은 사람 있음 나와보라그래...ㅜ.ㅠ)
퍼프로 바르는데 모공끼임현상이 없어요.
같이 바른 SK2는 모공에 파데가 콕콕 박히는데 말이지요ㅡ.ㅡ^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간의 뭉침?끼임?현상이 있긴 하지만 보기 싫진 않습니다.
아예 그렇지 않으면 더 좋겠지만 이정도는 "감사합니다(개콘버전)"
살짝 촉촉해 보이는게 나이들어서는 이런게 더 좋아 보이네요^^

색상은 제 얼굴색에 비해 클래식 아이보리가 살짝 어둡다는 느낌이에요.
조금...만 더 밝으면 딱인데 그러고 있습니다.
아주 약간 붉은기 있습니다.(그래서 어둡다는 느낌이 드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많이는 아니라서 한참을 들여다 봤는데 SK2 OP1랑 비교했더니 조금 붉더라구요.
색상자체로 보면 OP1이 제게는 더 맞네요ㅜ.ㅡ
여름에는 덜한데 겨울엔 조금 어둡다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그래도 파데 자체가 두껍게 발리는 게 아니라서 색상에 많은 부담을 없습니다.
자잘한 주근깨가 다 가려지진 않지만 빈센트롱고에 비하면 양반입죠..네...

크림케이크 형태라 피부가 조임없이 편안하구요 크림,플루이드타입마냥 번들대지 않아 맘에 듭니다.
색상을 다시 트라이 해봐야할지 고민 중이구요, 저렴하면서도 좋은 제품 만나게 해준 위니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만 총총...

  꿈의 파운데이션이네요.

 

  guest(epion)   (2011-10-02 12:52:19)

위니님의 후기를 읽고 정말 그렇게 좋아? 하며 반신반의 했지만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에 난생처음 배송대행을 통해 구매했네요.. ㅎㅎ 한국에 언제 들어 오려나~

>>>색상<<<
(Nude Beige180)
아.. 색상에 대해선 정말 언급하기가 어렵네요..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당...비난말아 주세요..)
색상에서 위니님 후기대로 Buff를 구매해야지 했다가 색상표를 보고 Nude beige(180)으로 바꿨는데요 ,
제 피부톤은 까무잡잡한 피부이나 화장할때 조금 더 밝게 표현합니다.
하지만 , 옐로우+까무잡잡 한 피부톤임에도 Nude Beige 전 어둡습니다. ㅠㅠ
제가 한국여성이 선호하는 밝~은 화장을 하지 않아도 어두워요 ..
목보다 어두운 얼굴빛이 됩니다. 사실 저는 목보다 얼굴이 좀더 어둡긴 하니까요.. 그럼 이보다 더 밝은 색을 발라야겠죠.. ..
어떤 분의 후기에는 아주 하얀피부인데도 Nude Beige가 잘 맞는다고 하셔서 갸우뚱했어요.
위니님도 제가 알기론 저보다 밝은 피부톤이신걸로 아는데 Buff가 잘 맞는다고 하셔서 Buff도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일반적인 한국 여성들의 21호를 생각하시면 classic ivory정도가 맞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현재 buff와 classic ivory를 추가로 주문해 놓은 상태라 .. 받아보면 궁금증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하지만, 누렁까망인 제 피부에 Nude Beige는 바비브라운 매장직원분들이 많이들 하는 태닝메이크업의 예쁜 피부톤이 나오긴 해요.


>>>사용감<<<
작은 퍼프에 묻혀 얼굴에 바르면 사르륵 녹듯이 발립니다. 피부에 닿을때 눈이 녹는 느낌같아요.
현재 한 2주째 사용중인데 바를때마다 살짝 차가운 느낌이 좋네요.. 중독성 있네요.
위니님 말씀대로 덧바를 수록 커버력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두껍다는 느낌? 꽤 적습니다.
제 경우 brown spot이 완벽하게 가려지지는 않습니다만 여타의 고형파운데이션과 비교했을때 만족스러운 커버력이예요.. 두껍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가장 환호하는 부분은,
뭉.치.지... 않는다는 겁니다!! 레알~~ !!!.. 저녁 수정화장할때 겨울엔 뭉치고 들뜨고 갈라지는 비참한 피부., ㅠㅠ그래도 외면하며 막 바르고. 더 뭉치고 더러워 지는 악순환.. 건조해서 웃지도 못하는 비참한 페이스~ 이 모든것을 한방에 날려 버리는 Dream Foundation이라 이거죠~!!


>>>장점 :
제품의 퀄러티대비, 용량대비 아주 착한 가격
깔끔하고 가벼운 디자인 (평범... )
아, 그리고 이런 파운데이션(고형파운데이션 맞나요?)을 사용하다보면 먼지가 많이 붙어서 금세 지저분해지는데 이 상품은 먼지가 많이 달라붙지 않네요..


>>>단점 :
색상선택에 있어 직접 보고 고를 수 없음
국내 미반입 제품이라 구입이 용이 하지 않음
케이스에 거울이 없음
자외선차단기능 없음
제품명이 어려움ㅋㅋㅋ , 드림 매트파운데이션이랑 헛갈림


>>>총평
꿈의 파운데이션이네요.
위니님의 후기가 결코 과장이 아니었음을 느낍니다.
파우더파운데이션 사용하는거 싫었는데 가지고 다니면서 수정할 수 있고 커버력도 좋아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Buff와 Classic Ivory 받으면 후기 추가 할께요~ ^^

  여러번 덧발라도 전혀 무겁지 않아요.

 

  guest(고양이냐옹)   (2011-06-10 20:52:26)

여기서 후기보고 메이블린 드림스무스 무스 파운데이션을 구입했어요~


저는 30대초반, 건성, 모공은 크고 주름 많고 주근깨 많은 -_-; 피부이구요.
건성이다보니 파우더는 거의 안쓰죠.
주로 퍼프로 찍어바르는 파운데이션을 쓰는데,
이것저것 써본 것 중에서 라네즈 스노우 에센스 비비밤을 1년째 계속 쓰고 있는 중인데,
메이블린 제품이 후기가 좋아서 시도해봤습니다.


1. 색상
동양인에게 안전한 색상이라고 해서 buff,
색상표에서 밝은 분홍기가 돌길래 natural buff, 요렇게 2개를 샀어요.
저한텐 둘 다 안맞네요.
홈페이지의 색상표와 실제 색상은 굉장히 차이 납니다.
일단 buff보다 natural buff가 더 어둡고 붉은 기가 많이 돕니다.
저는 얼굴이 하얀편인데 buff를 바르니까 좀 어색하게 얼굴이 어두워보여요.
(얼굴을 하얗게 하는 건 안좋아하고, 그냥 목이랑 경계생기지 않고 딱 제 얼굴색 그대로인 걸 좋아해서 그 기준으로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 고르면 대부분 제일 밝은 색 혹은 두번째로 밝은 색이 저한테 맞아요)
목보다 얼굴이 더 어두워서 오히려 부자연스럽구요.
저희 엄마는 얼굴이 노란기가 많이 도는데 엄마한테는 조금더 자연스럽지만
그래도 목보다 더 어두워요.
natural buff는 더 심해요. 일부러 얼굴을 태워서 갈색으로 만든 것처럼 매우 어두워집니다.
이 색은 누가 봐도 까무잡잡한 얼굴색을 가진 분이 바르시면 좋겠네요.


2. 색상 외 모든 것...
너무 좋아요!!
여러번 덧발라도 전혀 무겁지 않아요.
그리고 촉촉해요. 건조한 게 없어요.
모공커버는 꽤 잘되는 편이지만 이거 하나로는 전 좀 부족해요.
모공 프라이머 바르고 위에 바르면 좋아요 ^^
주근깨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 80%정도 가려집니다.
그리고 만져보면 피부가 상당히 매끄러워요.
양도 많음...14g이네요. 가격도 착하구요.
 그리고 얼굴에서 윤기가 나네요. ㅎㅎ


색깔을 제대로 선택하지 못해서 그렇지,
제품의 질은 아주 만족합니다. ^^


한번 밖에 못쓰고 이것들을 버리려니 아깝지만 ㅠ_ㅠ
그래도 값이 싸서 맘이 덜 아프네요. ㅎㅎ


질이 좋아서 다시 주문하고 싶은데 색깔 선택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ㅜ_ㅠ


  Buff

 

  guest(로즈마리)   (2011-05-10 16:58:39)

팩트형 크림 파운데이션에 로망이 있어서 이것저것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성공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늘 너무 두껍거나, 기름지거나, 모공에 끼는 등의 문제가 있었지요. 그래서 거의 포기했던 참에 위니님의 리뷰를 보고 냉큼 질렀습니다. 한때 메이블린 드림 무스 파운데이션을 만족하며 쓰기도 했고, 가격이 착하니까 부담도 없었구요. ^^

색상은 Buff. 위니님과 제 피부톤이 비슷한지 지금까지 후기를 쓰신 그대로 파데 색상을 선택하면 실패한 적이 없었거든요. 이번에도 성공입니다. 진짜 제 피부처럼 자연스러워서 가끔은 거울을 봐도 파운데이션을 바른 걸 까먹을 정도예요.

사용감도 아주 좋습니다. 내장된 퍼프로 문질러 바르면 가볍고 촉촉하게 발립니다. 덧발라도 무거운 느낌이 안 들고 자연스럽게 커버력이 올라갑니다. 모공에 끼지도 않고, 눈가 주름을 따라 갈라지지도 않습니다. 밑에 아이오페 자차를 발랐더니 오후에는 약간 다크닝이 생겼습니다만, 자차를 안 쓰면 시간이 지나도 색이 그대로입니다.

지성에게도 부담은 없습니다만 아주 산뜻하지는 않습니다. 저녁이 되면 코와 이마를 중심으로 무너집니다. 그러나 기름종이로 꾹 눌러주면 거의 티가 나지 않습니다. 피부 위에서 조용히 자취를 감추었다는 느낌이랄까요. T존에 뮤라드의 매티파이어를 발라줬더니 조금 더 오래 가더라구요.

한여름에는 약간 버거울 것 같습니다만 색상, 가격, 사용감 무엇 하나 흠잡을 데가 없는 제품이네요. 별 다섯 개 날립니다.

  써본 크림팩트 중에 정말 최고

 

  guest(kiokyo)   (2011-05-06 17:07:59)

저도 위니님 리뷰 읽고 바로 드럭스토어닷컴 해외구매해서 정말 잘 쓰고 있어요
써본 크림팩트 중에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sk2, 맥부터 이니스프리까지...
각질부각도 전혀 없고 뭉치지도 않고... 


지성피부인 제가 번들거리는 '개기름' 이 아닌 촉촉한 윤광이 뭔지 알게해준 제품이었어요
위니님은 30대 타깃으로 추천해주셨는데.. 20대에도 괜찮을거 같아요 .

여튼, 요지는
저도 이거 색 고르느라 고민고민했거든요
정말 컬러 리뷰가 없어요! 구글에도 ㅠㅠ..  
메이블린 홈피랑 해외 리뷰를 죄다 뒤졌는데 정말 알기 힘들더라구요.

메이블린 홈피 색상표가 실물이랑 좀 다른건지, 워낙 컬러표가 작아서인지....
드림스무스 무스 파데 사면서 다른 신상 립 스테인...컬러스테이 24도 2개 샀는데
결과적으로 파데나 립 스테인이나 홈피 색상이랑 좀 많이 달랐어요..복불복....


결국 BUFF 랑 누드베이지를 2개 샀는데 SHADE는 비슷하더라구요.
버프가 핑크 베이스, 누드베이지가 좀더 옐로베이스이구...

저는 레브론 컬러스테이 BUFF, 또는 디올 20호 정도를 쓰면 맞는데
이 드림스무스 무스는 버프, 누드베이지 모두 좀더 어두운 편이예요. 약간 더...


위니님이 말씀+ 추천해주신대로 자연스런 생얼 톤의 메이크업을 원하시면
2호= 버프, 누드베이지 도 괜찮을 듯 하지만
한국 여성들 타입의 좀 화사한 메이크업을 하신다면 한톤 밝은 컬러가 나으실거 같아요.

저도 얼른 비우고 한톤 밝은 아이로 사려구요... =)


딴말이지만
위니님 정말 좋은 파데 소개해주셔서 무지무지무지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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